가수 신현우가 명품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월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5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선발대회(Super Model International World Final Contest 2015, 이하 슈퍼모델 인터내셔널)’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써니데이즈, 신현우, 엘피지(LPG), 프리츠, 제이블럭, 탤런트 이정용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방송인 겸 연기자 신하나와 가수 허견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보컬리스트 신현우는 퍼프 대디의 ‘아이 윌 비 미싱유(I will be missing you)’를 선곡해 명품 가창력으로 해외 내빈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신현우는 두 번째 무대로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신현우는 가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신인으로 오는 3월 트로트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블루몽뜨가 주최하는 '2015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선발대회’는 매년 30개국 이상의 유망 모델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회다. 첫 대회 이후 4년 만에 태국이 아닌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며, 매년 30개국 100여개 미디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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