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제타시티 위치도
생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수요들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이 현상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들은 지역 내 핵심입지인 경우가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대표적인 단지가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서희건설이 공급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 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외 130필지에 들어서며 9개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 전용 70~148㎡ 총 1,697가구(예정) 규모로 이뤄진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0㎡A 177가구, △70㎡B 177가구, △70㎡C 364가구, △70㎡D 182가구, △84㎡A 354가구, △84㎡B-1 146가구, △84㎡B-2 146가구, △84㎡B-1 446가구, △148㎡A 5가구로 실 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이 99.7%를 차지한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단지 바로앞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대구 순환선 환승역 확정)이 위치하였으며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대구 최대녹지시설인 두류공원(165만3965㎡), 서구청,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이 인접해 있다.
신흥초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두류초, 경운초∙중, 달성고 등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있다.
주택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위치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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