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모습을 비춘다.
22일 ‘리얼’ 관계자는 fn스타에 “26일에 열릴 ‘리얼’ 언론시사회에 설리가 참석한다”며 “이전까지 스케줄 조율이 안 되었다가 참석이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최종적으로 참석이 확실시됨을 알렸다.
앞서 언론시사회에는 이사랑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김수현, 조우진이 참석한다고 밝혔으나 설리는 미정임을 알려 참석 여부는 불투명했다.
일각에서는 SNS와 관련된 여러 잡음과 결별 소식과 함께 논란에 휩싸인 설리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설리는 언론에 모습을 비추기로 결정했다.
또한 매체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지만 이외에 VIP 시사회와 무대인사 등 홍보 활동은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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