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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워싱턴대학 법학대학원 교류협력 MOU

법제처·워싱턴대학 법학대학원 교류협력 MOU
김외숙 법제처장(왼쪽)이 스콧 슈마허 워싱턴대학교 법학대학원 부학장과 법제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서를 체결했다.

법제처와 워싱턴대학교 법학대학원은 법제처 소속 공무원의 교육훈련과 상호 문화 교류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법제처는 워싱턴대학교 법학대학원 방문 학자 프로그램에 매년 1명 이상의 지원자를 지명하고, 워싱턴대학교 법학대학원은 해당 지원자의 법제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조사·연구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법제처의 우수한 인력들이 워싱턴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법제전문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법제처는 선진국의 법제 관련 기관과 법제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