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코로나 지친 김포 시민 음악으로 위로..'시를 노래하다' 무료공연

[파이낸셜뉴스]
코로나 지친 김포 시민 음악으로 위로..'시를 노래하다' 무료공연

코로나19로 지친 김포 시민을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해 무료공연이 열린다.


20일 문화계 등에 따르면 김포 출신 예술가 4명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3시 김포노인복지관, 다음달 11일 오후 4시 김포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김포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테너 백재훈, 바리톤 손범우, 피아니스트 장미, 대금 이호성 등 총 4명의 지역 예술가들은 '시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국 가곡 및 외국 가곡을 부르며 간단한 해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를 노래하다' 공연은 김포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