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양엔바이오
[파이낸셜뉴스]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이자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운영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 국제인증서(Laboratory of Excellence)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환경자원학회의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 기관들이 참여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프로그램이다.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능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양엔바이오는 2023년 342회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수질분야 5개 항목(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부유물질, 총인, 총질소)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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