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녀공장이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을 선보인다.
15일 마녀공장에 따르면 이번 클렌징 오일은 오는 16일 오후 9시 CJ온스타일을 통해 공식 출시와 함께 첫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50%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클렌징 오일은 마녀공장 스테디셀러 '퓨어 클렌징 오일' 라인으로 순한 사용감은 살리는 동시에 워터프루프 색조 메이크업 클렌징에 집중한 제품이다. 진한 메이크업도 가볍게 씻어낼 수 있도록 세정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허 받은 '바이오 쉴드 오일' 기술을 적용해 잘게 쪼개진 오일 입자가 속눈썹과 입술 주름, 모공 사이사이에 녹아들어 색조 화장품을 지워준다.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주는 올인원 딥 클렌징 오일이다.
또한 클렌징 오일 특유의 답답한 느낌을 줄여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워셔블 오일 타입으로 물이 닿는 순간 빠르게 유화해 잔여물 없이 헹궈진다. 피부 보습과 각질 케어, 투명도 등 인체 적용 테스트도 마쳤다.
스킨케어 보습 성분으로 사용하는 식물유래 오일로 세안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김 없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통과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독일 더마 테스트 등도 완료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리어 클렌징 밤'에 이어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을 추가하면서 클렌징 라인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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