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열린 산행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국내토목본부와 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송준호 국내토목 본부장은 “올해도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쌍용건설은 관계자는 “올해는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