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구로구 개봉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및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됐다. 26일 서울시는 전날 25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또 인근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는 경인로에서 개봉역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역에 위치했다. 기존 가장 좁은 보도 폭이 1m 정도로, 보행환경은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인근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에 지난해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고척아이파크, 2205가구)가 입주하면서 개발 필요성도 제기돼 온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지하7층, 지상34층 규모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58가구) 복합개발이 가능해졌다. 개봉역과 경인로를 잇는 가로활성화 용도 계획 및 전면공지 지정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할 전망이다. 지역 필요시설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공동 유아방 등 어린이와 영유아 가족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이밖에 장기전세주택 건립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은 1만2579㎡에 지하7층~지상42층 규모 총 564가구(공공임대주택 175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담았다. 경인로40길 및 개봉로23가길 도로 일부를 확폭하고,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폐지됐던 소로2-9 및 소로2-10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자 대상지 북측과 남측에 공개공지를 확보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0-26 09:10:07[파이낸셜뉴스] 서울 고척동 개봉역 인근 '개봉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아파트 217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봉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311-14번지 일대 개봉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개봉역(1호선)과 고척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2개동 총 2177가구 (공공임대주택 294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사 도로 폭원 축소 등 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을 변경하고, 일부 유상매입으로 결정됐던 용도폐지되는 지자체 소유 정비기반시설을 무상양도로 전환해 공공기여 부족분을 공공주택으로 추가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인근의 고척근린공원과 단지 중앙부에 조성하는 공원이 연계되는 위치에 사회복지시설을 계획해 부지 내 열린광장을 확보하고 중앙공원 주변 등에 공공보행통로를 3개소를 계획함으로써 중앙공원의 접근성과 이용성을 개선했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정비구역 지정 후 오랜 기간 사업이 정체돼 있던 개봉3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4-26 18:51:17[파이낸셜뉴스] 신영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1의 2 일원에 짓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이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48가구 모집에 1062명이 신청하며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4㎡ 6가구 공급에 224명이 몰려 37.3대1로 마감됐다. 전용 59A㎡도 6가구 모집에 193명이 신청 32.2대을 기록했다. 지난 달 28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53가구 모집에 1408명이 몰려 평균 26.5대 1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제외지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뒤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로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인기가 높았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인데다 초중고가 인접한 학세권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몰세권의 입지를 갖췄다"며 "구로구 내 새아파트를 찾는 신혼부부와 1·2인가구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세대로 48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다. 상업시설 31실도 동시에 분양한다.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 뒤 22~24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3-03 09:32:39[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개발기업인 신영의 자회사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1의 2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이달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된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90가구와 20~30대 및 1~2인 가구를 위한 44㎡ 17가구, 39㎡ 15가구로 구성됐다. 초역세권에 학세권, 몰세권까지 갖춘 최고의 입지가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5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3대 업무지구(도심권, 여의도권, 강남권) 접근도 쉽다.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깝다. 단지 1㎞ 내에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고, 오는 10월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코스트코와 아이파크몰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도보로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를 다닐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로 안양천과 개봉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59㎡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5베이 구조(방3, 화장실2)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공간이 분리돼 신혼부부와 3인 가구 등이 살기에 적합하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구로구는 2015년 이후 신규 민간분양 물량이 595가구에 그쳐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이다. 최근 3년간 신규 공급은 고작 98가구다. 특히 개봉동은 10년 초과 단지 비율(전용 60㎡ 이하)은 94.5%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두텁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인데다 초중고가 인접한 학세권이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몰세권이라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구로구에서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로 노후도가 높은 아파트 거주자들의 이전 수요도 많아 상업시설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03 08:53:43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공급된다. 14일 서울시는 개봉역 인근 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만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해당 건축물은 저층부는 상업시설, 상층부는 주거시설인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주차장 개방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올 8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1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4년 02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이번 구로구에 공급되는 개봉동 청년주택으로 인해 청년주택이 청년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2021-04-14 18:15:41[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공급된다. 14일 서울시는 개봉역 인근 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만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해당 건축물은 저층부는 상업시설, 상층부는 주거시설인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주차장 개방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해당 건축물은 올해 8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1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4년 02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이번 구로구에 공급되는 개봉동 청년주택으로 인해 청년주택이 청년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1-04-14 09:35:42올 7월에 입주를 시작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전타입 1순위 마감되었다. 케이지엠씨개발이 시행, 범양건영·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역세권 대단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모두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을 받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청약결과에서 218가구 모집에 749명이 신청, 평균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에서 나왔다. 전체 6가구 모집에 124명이 몰려 20.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서울 전세난 우려 심리와 이르면 올 9월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자격 요건이 강화된다는 국토부의 발표가 함께 맞물린 데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 수준으로 책정된 점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가 진행중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공되면 도로 정체 등이 해소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차량을 통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주변 생활환경으로는 바로 옆 개봉근린공원을 비롯해 개웅산, 매봉산, 안양천 등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 교육시설이 반경 1km이내 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유치 확정되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2.5% 이내로 제한되어 임대료 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8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8일이며, 계약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외에도 일반공급의 부적격 및 잔여세대에 대한 동호수 지정계약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중이며 이는 주택유무 및 청약통장,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0-04-03 10:13:20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서 임차인을 모집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조감도)'가 전 가구 마감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일반공급 모집결과 총 761가구에 2452명이 신청해 평균 3.2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에 성공했다.주택형별 청약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이 4.34대 1로 단지 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크기별로는 전용 74㎡가 358가구 모집에 1051명이 몰리며 2.9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의 경우 403가구 모집에 1401명이 신청하면서 3.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74㎡보다 더 치열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02-02 17:58:07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서 임차인을 모집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조감도)'가 전 가구 마감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일반공급 모집결과 총 761가구에 2452명이 신청해 평균 3.2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에 성공했다. 주택형별 청약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이 4.34대 1로 단지 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크기별로는 전용 74㎡가 358가구 모집에 1051명이 몰리며 2.9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의 경우 403가구 모집에 1401명이 신청하면서 3.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74㎡보다 더 치열했다. 이기석 분양소장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한 뒤 첫 사업인 만큼 업계 및 시장 등 세간의 관심이 컸다"며 "전 주택형 마감에다 이 분위기가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첫발을 잘 내디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올해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10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번에는 △74㎡ 414가구 △84㎡ 457가구를 우선 모집했다. 임대료는 전용 74㎡ 보증금 2억5000만원에 월 35만~39만원(표준형), 전용 84㎡ 기준 보증금 2억7000만원에 월 39만~44만원(표준형) 등 주변시세의 80%대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6일 발표되며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준공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02-02 10:56:30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임대기간 최소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연 2.5% 이하로 제한된다. 자격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 및 지역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8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 임차인 모집은 총 871세대이며 나머지 세대는 주거지원계층을 위해 공급할 예정이다. 3~4베이로 설계됐으며 LDK 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과 식사공간, 주방이 연결된 구조),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으로 구성돼 있다. 일부세대는 대형 팬트리를 도입해 공간의 활용을 최대화했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유치가 확정되었고 공동육아프로그램, 어린이전용 피트니스공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봉역센트레빌레우스'는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했다. 차량 이용 시 경인로 진출입이 쉽고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로의 접근이 원활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경인중학교가 있고, 이 밖에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근린공원, 온수공원, 개웅산공원, 안양천 녹지공간이 주변에 형성되어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곳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최초로 3대(代)동반입주(청약자의 직계존비속과 함께 2개 세대 동시에 신청이 가능)특별공급과 중소기업(구로구ㆍ금천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공급의 경우 견본주택에 방문접수 뿐만 아니라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명의의 핸드폰으로 인증 후 신청할 수 있고,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아파트투유) 및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68-2에 위치하며 청약일자는 26~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반공급이 진행된다. 특별공급 당첨자는 29일, 일반공급은 내달 6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6~9일 3일 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0년 7월 시작될 예정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01-26 23: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