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오성택 기자】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관광박람회가 창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2019 경남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관광박람회는 개막 당일 식전축하공연과 경남도 관광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3일간의 막이 오른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은 경남관광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도내 18개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또 경남관광홍보관과 창원시(진해군항제·가고파국화축제·K-POP 페스티벌), 진주시(유등축제), 산청군(한방약초축제), 고성군(공룡엑스포)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과 가야사문화 홍보관, 남명조식테마관, 캠핑&레저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에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남관광상품 개발의 장을 마련한다. 또 박람회 개최 전·후 열리는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의령.창원.산청.고성.진주)는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관광상품개발과 관광자원홍보 등 해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인바운드 유치방법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관광콘텐츠 홍보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경남여행상품개발콘테스트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갑분싸진관 포토존 △경남여행스타그램 SNS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경남의 마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시식.시음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체험과 힐링으로 변화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져 경남 관광자원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현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와 시군,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자영업체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경남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정책과제를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경남경제 재도약 원년을 만들기 위한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해 내수관광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3-21 11:12:58【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도는 20일 경남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 경남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도내 숙박업체를 비롯, 레저 스포츠와 캠핑 정보, 대학, 남강유등축제, 중국국가여유국, 베트남, 일본 등 국내외 80개사 200개의 관광홍보관이 들어선다. 첫날인 23일 오후 2시 한경호 권한대행과 쩐 티 홍란(Tran Thi Hong Lan) 베트남 과학기술부 부국장, 관광 관련업계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경남관광 1000만 명 관광객 유치 선포식과 6인조 걸그룹 S2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여행, 쉼표가 되다’라는 주제로 체험과 힐링을 위한 여행스타그램, 축제 특별관, 관광특구, 섬 특별관, 레저 스포츠관, 국제관 등이 운영된다. 또 관광문화 스토리와 함께하는 경남관광 등 6개 분야 및 비즈니스 상담관 운영을 통해 직접 관광마케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가야사 문화관과 남명 조식 테마관을 비롯한 도자기 공예품 제작용 물레를 설치한 경남도 홍보관 운영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경남관광 홍보 이벤트로 건전가요 색소폰, 아코디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경남관광지 퀴즈쇼, 경남 근대건축문화유산 투어코스, 경남축제와 관광명소 찾기, 가보고 싶은 여행지 투표, 벚꽃과 함께하는 경남관광투어 스탬프 이벤트 등 직접 체험하고 함께 참여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과 일본, 중국 등 3개국 초청 바이어 15명이 참여해 각국의 관광정보와 리조트, 크루즈, 전시컨벤션 분야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베트남 과학기술부 쩐 티 홍란(Tran Thi Hong Lan) 부국장은 개막식에 이어 3일간 도내 관광지 팸투어 및 경남농업기술원 첨단 온실 ATEC을 둘러보고 농업발전 교류에 참가한다. 도는 올해를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위해 첫발을 내딛는 해로 잡고 경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색깔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제홍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관광자원은 물론,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남여행이 힘들고 지친 일상의 쉼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3-20 13:56:25경남지역 18개 시·군의 여행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15일 경남도와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는 2016 경남관광박람회는 (주)케이앤씨 주관으로 7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남지역 각 지자체의 여행지, 축제, 레저, 역사, 문화 탐방, 자연경관과 같은 관광 자원 홍보와 자유학기제 관련 체험프로그램 등 경남지역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4만명 이상의 중국 여행객을 국내로 유치한 중국 현지 10개 여행사(북경시, 서안시, 정저우시,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현지 여행사)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요우커 경남유치 성과가 기대된다. 산·학·연·관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축제 연계형 경남관광발전 포럼, 경남도 발전을 위한 경남MICE관광포럼, 경남관광사진전,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드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경남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경남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경남관광박람회와 같은 기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토털 인테리어 제품 및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2016 아파트 스타일링 박람회'도 열린다. 아파트 스타일링 박람회에서는 실수요자와 공급자의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축소로, 참관객에게는 가격만족과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업체에는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6-03-15 09:39:27경남이 자랑하는 유익한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남관광박람회'가 20일 막을 올린다. 경남도는 창원시와 공동 주최하는 '경남관광박람회'를 20~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지고 사계절 구분없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비체류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내수관광객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82개 업체 210부스에서 경남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시.군의 홍보관과 대표 축제 특별홍보관에서 제공하고 체험과 힐링으로 변화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을 펼친다. 박람회 기간 중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상품개발과 경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와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개발자가 참여한 경남 관광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가 개최된다. 올해는 경남도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선정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각 지역축제를 대표하는 환경전시물 전시, 체험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지역 축제를 홍보한다. 부대행사로는 '경남관광 상품개발 Awards',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등이 마련된다. 강수련 기자
2015-03-19 18:22:31경남이 자랑하는 유익한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남관광박람회'가 20일 막을 올린다. 경남도는 창원시와 공동 주최하는 '경남관광박람회'를 20~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지고 사계절 구분없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비체류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내수관광객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82개 업체 210부스에서 경남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시·군의 홍보관과 대표 축제 특별홍보관에서 제공하고 체험과 힐링으로 변화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을 펼친다. 박람회 기간 중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상품개발과 경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와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개발자가 참여한 경남 관광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가 개최된다. 올해는 경남도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선정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각 지역축제를 대표하는 환경전시물 전시, 체험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지역 축제를 홍보한다. 부대행사로는 '경남관광 상품개발 Awards',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등이 마련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5-03-19 16:06:03경남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2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의 우수 관광자원 홍보를위해 도와 시·군 합동으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여행정보 제공, 여행상품 할인판매, 체험여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박람회로 박람회 방문객에 대한 참여 동기 조사에서 '다양한 여행정보 습득', '재미있고 흥미 있음', '가족과 함께 여행' 순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에 관람객의 주 관심사가 여행정보 습득인 점을 감안해 도는 시·군 합동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경남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도는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 경남 관광홍보관에서 각 시·군의 여행정보가 담긴 홍보자료와 60여 종의 특산품을 전시하며 또 40여 점의 시식품과 기념품도 준비해 경남 관광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 관광홍보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의 팔만대장경판 모형을 본떠 천정디자인과 관람객의 동선을 홍보관 내부로 유도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또 경남의 수려한 자연경관 사진도 부스외벽에 배치해 경남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안상용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경남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경남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경남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4-11-07 07:23:28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남지역 유일의 관광박람회가 개최된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주간에 맞춰 경남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해 6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관광지 소개는 물론 경남관광콘텐츠 네트워크 및 경남관광산업 소개, 캠핑 레저 장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내 유명 메이저여행사는 물론 해외 인바운드협회소속 여행사들도 대거 참가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경남관광 상품개발Awards' '경남관광사진공모전' '대학생서포터즈대회'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11일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36명의 서포터즈가 각 담당 시·군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과 담당자들의 의견을 담은 뉴스레터와 UCC(손수제작물)를 제작해 블로그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경남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의 UCC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관광에 초점을 맞춰 초청바이어 및 메이저 여행사 상품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와 바이어상담회(B2B)가 진행된다. 강재순 기자
2014-03-16 18:01:56경남도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관광전에서는 경남도의 동전지갑, 통영의 통영꿀빵, 거제유자빵, 사천 다래와인, 고성 생명환경 농업쌀, 남해의 흑마늘, 하동 녹차, 산청뽕잎차, 합천 생생육포 등 각 시군별로 준비한 특산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국내여행사 5개소와 해외여행사 5개사를 대상으로 비즈미팅을 실시해 타 지자체의 모범을 보였다. 또 도와 시군 합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타 시·도에서 볼 수 없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고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도 역점을 뒀으며,특산품 전시코너와 직접 체험하고 먹어보는 시식코너를 활성화하는 등 차별화된 부스운영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보다 참신한 홍보 전략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향후 각종 박람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3-11-13 07:56:21경남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경기국제관광전에 도 및 도내 8개 시·군, 대동면세점이 1개의 부스씩 10개 부스를 운영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린다. 이 자리에서는 동전지갑, 통영의 통영꿀빵, 거제 유자빵, 사천 다래와인, 고성생명환경 농업쌀, 남해의 흑마늘, 하동 녹차, 산청 뽕잎차, 합천 생생육포 등 각 시·군별로 준비한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행사로 룰렛(회전하며 추첨하는 방식)에 시·군별 마크를 표기해 관람객들이 당첨된 해당 시·군의 특산품을 증정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동참을 유도하며, 경남홍보관은 50여 명의 근무조를 편성·운영, 시·군 직원들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제윤억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경기국제박람회에서는 국내 관광여행사와 국외(중국)여행사와의 비즈미팅도 전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3-11-08 08:08:33[파이낸셜뉴스] 부산, 울산, 경남 고용노동당국이 지역별로 연달아 릴레이 방식으로 이번 9월 한 달 동안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지역별 주력업종의 일자리 매칭이 진행되며 부산 3차례, 경남 4차례, 울산에서 1차례, 총 8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그간 부·울·경 고용센터에서 수행한 ‘일자리 수요데이’를 모두 연계한 ‘부울경 거점별 주요 업종 이음데이’를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고용노동청과 산하 7개 권역 지청이 지역별 주력업종 일자리 인재 매칭을 위해 거점센터가 행사를 주관하고 인근 센터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부산북부고용센터에서 뿌리·조선기자재 기업들과 함께, 경남 창원고용센터에서 방위산업 업체들이 참여하는 이음데이가 각 거점센터에서 진행됐다. 두 지역 행사에서 구직자 총 17명이 1차 합격하는 등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일에는 울산고용센터에서 자동차 업종을, 부산동부고용센터에서 보건업종을 대상으로 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동부지청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23일 통영·거제에서 조선업종을, 24일 진주에서 항공업종, 25일 부산동부지청에서 관광업종, 26일 김해에서 자동차 부품업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각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거주지역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부산고용청 관계자는 “주력업종 중심으로 지역을 넘어서는 일자리 매칭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9-11 09: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