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24 서머 솔스티스(Summer Solstice 24)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서울의 상징적인 여름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을 하우스의 시그니처 수공 기법인 풀라드 인트레치오(Foulard Intreccio) 패턴으로 물들였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야외 수영장 테이크오버(Takeover)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24 서머 솔스티스 컬렉션에 담긴 여름의 도심과 해안을 잇는 ‘이동(Going Places)’의 내러티브를 전달하고, 도심 속 일탈을 꿈꾸며 호텔을 찾은 이들에게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영장 바닥에 설치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이미지는 자유롭고도 희망찬 여행인 오디세이(Odyssey)의 의미를 담고 있는 컬렉션의 주요 컬러인 튤립 컬러를 반영하였다. 붉은빛의 튤립 컬러는 햇살 가득한 날들과 활기를 반영하여 에너제틱한 여름의 정신을 표현하였으며, 가죽 소재 페투체를 수작업으로만 엮어내어 가죽 고유의 질감 및 입체감이 돋보이는 풀라드 인트레치오 패턴은 하우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 정신에 기반한 역동적인 공예성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번 여름, 창의성과 수공예 기법의 정수를 보여주는 보테가 베네타와의 만남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기존에 선보여 왔던 이미지와는 색다른 신선한 여름의 즐거움을 더한다. 보테가 베네타의 테이크오버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볼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은 오는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03 14:15:33박상수 작가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글로벌 기획전에 7월 14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과 그랜드살롱에서 글로벌대기업 CEO들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박상수 작가의 조각작품들이 특유의 세련됨과 모던함으로 이번 행사에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상수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삶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기존의 조각작가들과 차별화를 만들어내는데, 곡선과 직선, 원형과 직각의 강약의 조절로 우아함, 세련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박상수 작가는 개인전 10회를 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싱가폴에서는 현지 갤러리의 초대로 초대전을 통해 많은 작품들이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삼성의 냉장고 쉐프컬렉션의 광고에도 메인 작품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들의 건물의 준공에도 참여해왔다. 한편 이번 글로벌 기획전을 진행하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으며, 서울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폴 등에서 국내와 해외전시를 모두 진행해왔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와 같은 미술관들과 엘앤티렉서스, 여의도 IFC빌딩,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의 기업들과 기획전시를 운영해왔다.
2023-07-20 13:28:16[파이낸셜뉴스] 호캉스를 하면서 놓칠 수 없는 시간을 꼽으라면 단연 조식이다. 여유있게 맛있는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러나 보통 10시까지 운영되는 조식 시간에 맞추려면 늦잠을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에 부딪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숙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중국, 홍콩 직항노선 재개에 발맞춰 새롭게 단장하는 가운데 최근 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의 조식서비스를 강화했다. 보통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는 조식시간을 오후 3시까지 연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휴가 때 늦잠을 자고싶은 욕구와 조식을 챙겨먹어야한다는 압박감에 항상 고민했다면 이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조식을 즐길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체크아웃을 하고서도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조식 레스토랑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도 그랜드하얏트 제주만의 장점이다. 보통 호텔에서는 뷔페식의 한가지 조식만 가능했지만 그랜드하얏트 내 5개 레스토랑 중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게했다. 40년 이상 경력의 글로벌 스타셰프 마리오가 선보이는 풀사이드 웨스턴 조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8'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 '그랜드 키친',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등 명장의 정갈한 손맛이 가득한 한식 한상을 맛볼 수 있는 '녹나무'가 대표적이다. 특히 제주 최고층에서 스카이 브런치(3코스)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느긋하게 아침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전복 황태 해장국, 게우밥 및 전복, 랍스터, 문어, 새우가 들어간 해물 라면 등 각종 해장 조식세트를 선보이는 38층 '포차'도 놓칠 수 없다.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 바다와 활주로, 도심 풍경은 덤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틀이상 묵는 투숙객의 경우 동일한 조식을 먹지 않아도되고, 투숙객들은 어떤조식을 선택할지 골라먹는 재미도 생겼다"고 전했다. 가장 좋은 점은 웨이팅이 없다는 점이다. 여타 제주 특급호텔들은 특히 성수기때는 조식을 이용하기 전 웨이팅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해 봄나들이객으로 붐비는 상황에서도 5개의 레스토랑 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레스토랑을 웨이팅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투숙객 김씨는 "귀한 휴가시간에 웨이팅을 하면 시간이 매우 아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리오프닝을 맞아 지난해부터 해외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특히 중국, 홍콩 직항노선 재개에 발맞춰 카지노 딜러를 포함해 카지노 인력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3-30 14:52:47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더 델리’는 늘어난 MZ세대 등 한층 젊어진 고객들을 타겟으로 트랜디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작년, ‘더 델리’는 도넛의 인기가 무르익었을 때 한정 프로모션으로 세계 도넛 시리즈를 선보였고, 인기리에 판매된 도넛 시리즈의 앵콜이 요청되자, 이를 고정 메뉴로 확정했다. ‘더 델리’는 토핑이 가득 올라간 ‘꽈배기 시리즈’로 고객들의 가심비를 공략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델리’의 기본 꽈배기도 충분히 겉바속촉 맛있지만, 그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이 올라가면 얼마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맛들이 펼쳐질지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일 ‘빵 덕후’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꽈배기 시리즈’는 총 5가지로 준비된다. ‘오레오 츄러스 꽈배기’는 꽈배기 위 새하얀 크림이 풍성하게 얹히고, 그 위에 기다란 오레오 츄러스와 미니 오레오가 장식된다. 초콜릿 같은 당이 필요한 힘든 오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면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다. 꽈배기 위 치즈와 베이컨이 사뿐히 올라간 ‘베이컨 치즈 꽈배기’는 단짠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로투스 얼 그레이 꽈배기’는 얼 그레이 향과 로투스의 달콤한 계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향긋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차 한잔과 곁들이기에 좋다. ‘민트 초콜릿 꽈배기’는 민트 초콜릿 크림과 민트 초콜릿 토핑이 가득 올려져있다. 쏠티드 카라멜 그리고 호박씨와 참깨가 올라가 고소함과 단짠의 조합을 선보이는 ‘쏠티드 카라멜 꽈배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좋다. ‘더 델리’의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프로모션에 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6-03 16:19:453월 22일은 유엔(UN)이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세계 수질 오염과 식수 부족 현상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3월 26일은 ‘어스아워’로, 환경오염으로 변화되는 기후의 위험성을 인식 및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적의 세계적 캠페인이다. 세계 곳곳에서 이미 많은 이들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갖가지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다. 이번 주,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세계 물의 날’과 ‘어스아워’를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이 환경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발전을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변화와 친환경 캠페인 활동들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개인 컵 혹은 텀블러 지참 시 커피를 1000원 할인해주는 ‘Bring Your Own Cup’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호텔은 해당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고객은 뿌듯한 마음으로 할인된 금액의 커피를 즐기면서 일상에서 쉽게 가치 소비를 실천, 그리고 환경친화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 중이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월 중순, 전 객실의 무료 제공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이 완료되어 고객들에게 사회의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 움직임 확산을 인식시켜주며, 실제로도 비닐 폐기물은 줄이고 분리배출 작업 또한 쉽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이전에는 객실 내 비치되던 시즈널 뉴스레터 및 체크인 시 지급되던 아이스링크 혹은 수영장 티켓 등의 지류 형태 유인물 및 티켓들은 최대한 디지털 혹은 QR 화 시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미 작년 4월 환경부가 주관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 기존 플라스틱 객실 키를 자연분해가 가능한 배스우드 목재 키로 교체, 비닐우산 커버 대신 전자식 빗물 제거기 사용, 사탕수수 및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일회용 컵과 빨대 사용, 테이크 아웃 용기들은 비닐 코팅과 플라스틱 사용이 최소화된 제품, 및 생분해성 수지 봉투 등을 사용하며 호텔 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었다. 호텔의 홍보 담당자는 “앞으로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우리 고객분들과 직원들, 그리고 지역사회 일원들과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ESG 캠페인 활동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3-21 09:23:41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한부모 가장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용산구의 모자복지원 해오름빌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오름빌은 저소득 여성이 홀로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에게 복지 및 쉼터를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이며, 모자가정의 경제적 빈곤과 가족해체의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심리, 교육,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전인적인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지원한 후원금은 모자복지원 해오름빌의 시급한 보일러 수리 및 노후화된 보일러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지위와 인권 향상을 위한 대외적인 큼직한 외침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좋지만, 지금 당장 우리의 도움과 응원이 가장 절실한 곳이 어딜까 하던 찰나, 가까운 곳에 있는 해오름빌을 만나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강인한 어머니들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앞서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 및 ‘가브리엘의 집’에 기부를 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발전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연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3-08 08:57:4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테라스’는 다양한 요리를 아름다운 서울의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이다. 조식 뷔페 또한 이곳에서 운영되는데, 셰프가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먹음직스러운 달걀 요리 또한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포함해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더 테라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움츠렸던 겨울 동안의 체력을 회복하고 손실됐던 영양분 회복에 도움의 줄 ‘곡물 섹션’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곡물 섹션’은 보리와 흑미가 메인재료로 된 샐러드 형태로 준비되며, 아보카도와 아몬드 그리고 각종 야채가 부재료로 세팅된다. 곡물 중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꼽힌 귀리와 보리는 쌀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3배가 높을 정도로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보리와 흑미 샐러드는 샐러드로서 양식의 형태일 것 같지만, 한식 식재료와 한국의 전통 장들을 이용해 친숙한 감칠맛에 중점을 두고 있다. 된장으로 양념된 보리 샐러드는 참기름이 더해져 숙성되면서 나오는 된장의 발효향과 참기름의 향이 더해져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튀긴 귀리가 더해져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보리와 바삭한 귀리의 식감 그리고 구수하고 부담 없는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흑미 샐러드는 설탕 대신 홍시를 활용해 단맛을 추가했다. 여기에 향신간장 특유의 감칠맛과 들기름의 향으로 건강함을, 그리고 산마로 식감을 더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조식 뷔페는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이용 문의는 호텔 대표 전화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2-15 08:45:02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난 1월 용산구청 주최의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와 지난 9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이 위치한 용산구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따스한 손길을 보태오고 있다. 특히 호텔은 ‘가브리엘의 집’에 2019년도부터 선물과 성금전달 및 봉사활동 등 여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대면 봉사 활동이 어려워지자 더 의미 있는 보탬의 기회를 만들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호텔 외관과 아이스링크를 본떠 만든 겨울 한정판 미니 블록을 호텔 손님 및 직원들에게 판매해 전 판매 수익금을 ‘가브리엘의 집’에 기부했다.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용산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지역 내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다 함께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2-10 09:20:0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밸런타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5일부터 예약 가능한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순수한 사랑을 뜻하는 하얀 장미와 열정적인 사랑을 연상케 하는 붉은 데코레이션, 식용 금가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크는 라즈베리와 얼그레이가 들어간 아몬드 비스퀴 시트가 사용되며, 시트 사이에는 마스카포네 크림무스와 라즈베리 콤포트, 솔티드 캐러멜이 샌딩된다. 향긋한 케이크 시트가 베이스를 잡아주고 '단짠'함과 새콤함이 무스의 부드러움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오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2-03 08:46:36[파이낸셜뉴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더 델리가 연말연시 홈파티족을 위해 '크리스마스 투고 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고 세트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대표하는 통칠면조 구이와 소고기 웰링턴을 비롯 시트러스 향의 치킨구이, 슬로우 로스트 립아이, 겉바속촉 삼겹살 포르게타 등 다양한 메인 요리들이 준비돼 있다. 버섯 크림 스프 및 방울양배추, 뿌리채소 구이, 으깬 감자 등 각종 사이드 요리 또한 같이 주문이 가능하다. 이달 한달간 '페스티브 샴페인 빅 세일'도 진행한다. 더 델리는 네가지 고급 샴페인인 크루그 그랑 퀴베, 로랑 페리에, 모엣 & 샹동, 듀발 르로이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더 델리의 샴페인 행사 중 역대 최저가로 진행된다. 더 델리의 '크리스마스 투고 세트' 주문은 최소 3일 전 더 델리의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페스티브 샴페인 빅 세일'은 현장 구매로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2-07 09: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