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and best wishes on hosting the 2018 Olympics and Paralympics!"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펄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직접 작성한 응원 문구를 게재하며 마크 저커버그를 해시태그(#)로 달아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에 주커버그는 문 대통령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을 달아 "축하한다. 2018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과 마크 주커버그는 앞서 지난 5월에도 문 대통령의 취임 축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상호 교환한 바 있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2017-07-25 14:23:20마크 주커버그(31) 페이스북 CEO와 아내 프리실라 챈(30) 부부의 딸 '맥스'의 사진이 공개됐다. 주커버그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맥스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주커버그 부부는 "네가 우리의 미래에 줄 희망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모든 부모처럼 우리는 네가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한 "기술이 그만큼 발전했고 네가 사는 세상은 우리가 살았던 때보다 더 나을 것이며, 사람들이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돕고 평등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맥스를 사랑해서이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한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다며 "우리는 우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커버그는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 있을 때 자선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가로 450억달러(약 52조원)에 해당한다. 한편, 주커버그와 챈 부부는 주커버그가 하버드대학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3년 한 파티에서 만난 이후 9년 동안 교제를 하다 지난 2012년 9월 캘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에 위치한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12-02 08:09:48▲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마크 주커버그에게 보낸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오세득 셰프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왜? 내 아이폰은 동영상 업로드가 안 될까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이렉트로~ 문제 해결 요청을 했으나 답이 없어서 직빵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세득 셰프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당시 해당 메시지에서 오세득 셰프는 마크 주커버그에게 "아유 리얼 주커버그? 나 서래왕 세득인데 내 아이폰5로 동영상 업로드가 안 된다. 조속히 해결바란다"라고 항의 했다. 또한 오세득 셰프는 이어 "내가 너보다 형이라서 말은 놓았다. 어차피 영어는 반말이잖니. 서운해 하지마. 나도 CEO란다"라며 센스를 보여 보는 이를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가수 보아를 위해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선보이며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1 13:17:29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중국어 실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외신들에 따르면 주커버그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국 칭화(淸華)대학교에서 열린 행사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동영상에서 주커버그는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주커버그는 "칭화대에서 처음으로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며 "학생들과 인터넷을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방법, 페이스북의 초창기 모습과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서술했다. 주커버그의 화려한 중국어 실력 뒤에는 아내인 프리실라 챈의 역할이 컸으리라 예상된다. 프리실라 챈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2012년 주커버그와 결혼했다. 주커버그는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아내의 가족들과 소통하기위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프리실라 챈은 주커버그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언론 노출에 대해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2014-10-23 10:47:22마크 주커버그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0)인 마크 주커버그의 지난해 연봉이 1달러(약 1060원)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시를 인용해 저커버그의 2012년 연봉이 50만3205달러며 지난해 상징적 액수인 1달러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주커버그가 연봉 1달러를 받는 것은 미국 정보기술(IT) 업계 관행을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대다수다. 실리콘밸리에서 1달러 연봉을 대대적으로 유행시킨 이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다. 그는 1997년부터 숨질 때까지 연봉 1달러만 받았으며 보너스도 받지 않았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연봉 역시 1달러다. 하지만 1달러는 단지 기본 연봉에 불과하며 상징적인 숫자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페이스북은 주커버그의 개인용 비행기에 들어가는 연료비, 인건비, 식료품비 등을 보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주커버그는 약 270억달러 자산을 보유한 세계 22위 부자다. 블룸버그는 2012년 기업공개 이후 부진했던 페이스북 주가가 지난해 크게 오르면서 주커버그가 자산을 두배 가까이 불린 것으로 내다봤다. 주커버그는 지난해 스톡옵션을 행사해 33억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4-01 15:11:46미국 A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세계의 억만장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명인사 4명을 선정, 발표했다. 단순히 돈만 많은 것이 아니라 세계인들이 입고, 보고, 읽고, 투자하고 의사소통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 억만장자 유명인사를 선정한 것이다. ABC방송은 세계인의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억만장자로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꼽았다. 그의 재산은 40억달러로 세계 212위 수준에 불과하지만 개인 간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 이용자가 수백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방송은 그를 1위로 꼽았다. 마크 주커버그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이던 당시 페이스북을 만들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억만장자 유명인사로 선정됐다. 스티브 잡스의 재산은 55억달러로 오라클 창립자인 래리 엘리슨(280억달러)이나 델 컴퓨터 CEO인 마이클 델(135억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애플의 획기적 발명품뿐 아니라 연설과 언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그는 막대한 영향력과 명성을 얻었고 명실상부한 실리콘 밸리의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 ABC방송에 따르면 그의 인지도를 반영하듯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 에픽스는 가짜 스티브 잡스 블로그로 명성을 얻은 포브스의 전 편집자 댄 라이언스를 작가로 내세워 잡스를 풍자한 코미디물을 방영할 예정이다. 오프라 윈프리도 재산 못지않게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사로 꼽혔다. 재산은 24억달러로 400위에 불과하지만 25년 동안 본인의 이름을 딴 '오프라 윈프리쇼'를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의 반열에 올랐다. 영화계에서는 '쥬라기 공원'과 '쉰들러 리스트', '인디아나 존스 4' 등을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향력 있는 억만장자 유명인사로 소개됐다. 한편, 미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지난 10일 선정해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엘루가 1위에 올랐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2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위에 오른 바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2010-03-29 22:47:00미국 A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세계의 억만장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명인사 4명을 선정, 발표했다. 단순히 돈만 많은 것이 아니라 세계인들이 입고, 보고, 읽고, 투자하고 의사소통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 억만장자 유명인사를 선정한 것이다. ABC방송은 세계인의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억만장자로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꼽았다. 그의 재산은 40억달러로 세계 212위 수준에 불과하지만 개인 간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 이용자가 수백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방송은 그를 1위로 꼽았다. 마크 주커버그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이던 당시 페이스북을 만들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억만장자 유명인사로 선정됐다. 스티브 잡스의 재산은 55억달러로 오라클 창립자인 래리 엘리슨(280억달러)이나 델 컴퓨터 CEO인 마이클 델(135억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애플의 획기적 발명품뿐 아니라 연설과 언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그는 막대한 영향력과 명성을 얻었고 명실상부한 실리콘 밸리의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 ABC방송에 따르면 그의 인지도를 반영하듯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 에픽스는 가짜 스티브 잡스 블로그로 명성을 얻은 포브스의 전 편집자 댄 라이언스를 작가로 내세워 잡스를 풍자한 코미디물을 방영할 예정이다. 오프라 윈프리도 재산 못지않게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사로 꼽혔다. 재산은 24억달러로 400위에 불과하지만 25년 동안 본인의 이름을 딴 '오프라 윈프리쇼'를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의 반열에 올랐다. 영화계에서는 '쥬라기 공원'과 '쉰들러 리스트', '인디아나 존스 4' 등을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향력 있는 억만장자 유명인사로 소개됐다. 한편, 미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지난 10일 선정해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엘루가 1위에 올랐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2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위에 오른 바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2010-03-29 19:27:56미국 ABC 방송이 28일(현지시간) 세계의 억만장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명인사 4명을 선정 발표했다. 단순히 돈만 많은 것이 아니라 세계인들이 입고, 보고, 읽고, 투자하고 의사소통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 억만장자 유명인사를 선정한 것이다. ABC 방송은 세계인의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억만장자로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꼽았다. 그의 재산은 40억달러로 세계 212위 수준에 불과하지만 개인 간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 이용자가 수백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방송은 그를 1위로 꼽았다. 마크 주커버그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이던 당시 페이스북을 만들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억만장자 유명인사로 선정됐다. 스티브 잡스의 재산은 55억달러로 오라클 창립자인 래리 엘리슨(280억달러)이나 델 컴퓨터 CEO인 마이클 델(135억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애플의 획기적 발명품뿐 아니라 연설과 언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그는 막대한 영향력과 명성을 얻었고 명실상부한 실리콘 밸리의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그의 인지도를 반영하듯 미국 유료 케이블 채털 에픽스는 가짜 스티브잡스 블로그로 명성을 얻은 포브스의 전 편집자 댄 라이언스를 작가로 내세워 잡스를 풍자한 코미디물을 방영할 예정이다. 오프라 윈프리도 재산 못지않게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사로 꼽혔다. 재산은 24억달러로 400위에 불과하지만 25년 동안 본인의 이름을 딴 ‘오프라 윈프리쇼’를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의 반열에 올랐다. 영화계에서는 ‘쥬라기 공원’과 ‘쉰들러 리스트’, ‘인디아나 존스 4’ 등을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향력 있는 억만장자 유명인사로 소개됐다. 한편, 미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지난 10일 선정해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엘루가 1위에 올랐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2위,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3위에 오른 바 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2010-03-29 14:59:53정부가 청년층의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 지원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의도전형 SW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자금이 없는 인재들을 지원해 SW 고급 인력을 양성, 구글이나 페이스북같은 세계적인 SW 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과제기간 동안 SW 연구개발에만 전념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되는 주당 16시간 이상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인건비, 장비구입비, 시제품 개발비 등 SW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으로 개인당 최대 5000만원, 팀당 최대 1억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과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과제들은 1차 서류심사와 평가에서 90개를 선별한 뒤 2차 발표평가에서 최종 지원대상 과제를 확정한다. 지경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카이스트, 부산대, 서울대 등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2-02-27 11:17:06【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이들은 트럼프 2기 정부와 협력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공통적으로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던 세계적 상거래기업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당선 메시지에 더 힘을 줬다. 6일(현지시간) 아마존의 창업자 겸 회장인 베이조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보다 더 나은 기회를 가진 나라는 없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치켜세웠다. 베이조스는 트럼프 1기 집권 당시 트럼프 정부와 껄끄러운 관계였는데 이번 대선을 앞두고 그와의 관계를 개선하려 애쓴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했던 대표적인 실리콘밸리 인사인 저커버그 CEO는 "미국 앞에 큰 기회가 있다"면서 "새로운 트럼프 정부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쓰레드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21년 페이스북은 의회 폭동을 사실상 묵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계정을 2년간 정지시켰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저커버그를 '주커버그'라고 부르며 메타의 페이스북을 "미국민의 진정한 적"이라고 부른 악연이 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도 이날 엑스에서 트럼프 2기 정부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쿡 CEO는 "우리는 미국이 계속해서 독창성과 혁신, 창의성을 주도하고 그 원동력이 되기를 원한다"고 썼다.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미국이 민주적 가치를 지닌 AI 개발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환영했다. 이밖에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CEO 순다르 피차이도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며 트럼프 2기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티아 나델라 역시 "미국과 전 세계에 새로운 성장과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트럼프와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4-11-07 08:5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