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양털이라더니 고양이 가죽이?” 아동용 조끼 때문에 호주 ‘발칵’
[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 '양털'로 표기돼 판매된 아동용 조끼가 실제로는 고양이와 토끼털로 만들어졌다는 조사 결과에 호주가 발칵 뒤집혔다.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패션 윤리 단체 '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가 최근 영국 섬유 분석 업체 '마이크로텍스'와의 공동 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튼스 어그’(Suttons UGG)가 판매한 아동용 조끼에는 ‘100% 호주산 양가죽 또는 울’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텍스의 검사 결과, 조끼의 앞뒤에는 각각 고양이 두 마리 분량의 털이, 나머지 부위에는 토끼털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의 엠마 하칸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소비자들은 양털로 알고 조끼를 샀지만, 실제로는 앞뒤 모두 고양이 가죽에 일부는 토끼털까지 포함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2021년부터 동물 털 제품의 허위 라벨링 사례를 꾸준히 조사해 왔다는 하칸손 대표는 "2020년 빅토리아주 소비자청에서도 모피 제품 라벨 위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조사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잘못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동물정의당 조지 퍼셀 의원도 "판매자는 ‘특별한 종류의 털’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고양이 털이었다"며 "소비자들은 이를 모른 채 고양이 털이 포함된 옷을 입고 다닌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이 문제에 대응할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튼스 어그 측은 조끼의 라벨이 잘못됐음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브랜드 측은 “제조업체로부터 조끼가 ‘특수한 종류의 모피’로 제작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업체로부터 ‘그 모피에 고양이 모피가 포함되었는지는 100% 확신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6-26 14:00:37
양털 부츠·떡볶이 코트 인기에.. 신세계百, 패션 카테고리 신장
유행이 돌아왔다. 소위 ‘떡볶이 코트’로 불리는 더플 코트를 비롯해 숏패딩, 나팔바지, 무테 안경, 기장이 짧은 볼레로 가디건, 배기 팬츠, 양털 부츠까지 1990~2000년대 패션 아이템이 다시 뜨고 있다. 특히 ‘Z세대’로 불리는 1020 위주로 레트로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3040이 즐겨 입던 과거의 패션들이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Y2K 패션’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면서 1999년 세기말 무드를 쫓는 트렌트도 생겨났다. 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여성복 매출은 전년동월보다 42.5%, 영패션은 60.4% 신장했다. 숏패딩을 앞세워 실적을 견인한 아웃도어 장르 역시 25.5%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추억의 패션 아이템이 각광을 받으면서 브랜드들은 잇따라 리메이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중·고등학생들의 교복 패션이었던 떡볶이 코트가 눈에 띈다. '커버낫' '빈폴'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버버리' '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들도 앞다퉈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인기 있는 플리스 소재를 접목하거나 화려한 패턴을 더한 더플코트도 나왔다. 숏패딩 열풍도 거세다. 아웃도어 브랜드마다 기장이 짧은 패딩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디자인을 다양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렸다. 검정, 회색 등 무채색 일색이었던 예년과 달리 화사한 파스텔 색상 등이 많아진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는 지난해 11월 노스페이스와 협업한 숏패딩 ‘눕시’를 내놨는데 출시 당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2000년대 국민 부츠로 사랑받았던 ‘어그’를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한파가 찾아오면서 디자인에 보온 기능까지 더한 양털 신발을 구매하는 젊은 고객이 많아졌다. 2012년부터 어그를 공식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난해 어그 매출은 전년 대비 65% 신장했다. '골덴'으로 알려진 코듀로이도 인기다. 1990년대 대표 패션 가운데 하나였던 코듀로이 바지와 셔츠 등은 올해 다양한 색상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레트로 겨울패션 아이템이 인기”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1-03 17:02:22
쌀쌀해진 날씨, 양털 부츠 준비하세요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날씨로 '보온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3층 어그매장에서는 양털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5-11-02 18:45:38
"뽀송뽀송 양털 부츠로 발을 따뜻하게!"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날씨로 '보온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3층 어그매장에서는 양털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5-11-02 10:50:38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양털 재킷 놀이동산 룩 완성
▲ MBC '장미빛 연인들' 캡처, 듀엘 / 스타일뉴스 놀이동산에 갈 계획이라면 한선화 스타일링을 따라 해보자. 지난 15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25회에서 백장미(한선화 분)과 박차돌(이장우 분)이 딸 초롱(이고은 분)과 놀이동산에서 단란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백장미는 고심 끝에 고른 양털 아우터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머플러를 둘러 완벽한 놀이동산 패션을 선보였다. 한선화가 착용한 재킷은 듀엘 'D144PSG605GR1' 제품이다. 최고급 양털로 제작된 점퍼 스타일의 아우터다. 뒤집어서도 착용할 수 있는 재킷으로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198만원 대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5-01-13 10:34:06
캐시미어 뜻, 인도 카슈미르산 양털로 만든 최고급 모직물
'캐시미어 뜻'캐시미어 뜻은 무엇일까.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온성이 높은 캐시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캐시미어의 뜻은 인도 서북부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양털로 짠 최고급 모직물을 말한다.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 의류에 사용된다.16~18세기에 많이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높았으나 기계생산의 발달에 따라 전통적인 수공예적 기술은 급속히 쇠퇴했다.오늘날 캐시미어라고 하는 것은 이것과는 다른데, 캐시미어털을 사용해서 평직 또는 능직으로 만들고, 제직한 후 축융, 기모하여 털의 결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서 광택을 낸 것이다. 캐시미어는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볍기 때문에 오버·머플러지 등으로 쓰인다. 그러나 강도가 비교적 약한 결점이 있어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4-11-28 11:08:38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양털 내피 부츠 인기
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층 슈콤마보니 구두매장에서 양털 내피가 부착된 앵클부츠, 롱부츠 등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패션 포인트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들이 양털 내피 부츠를 살펴보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3-12-26 17:44:30
캐시미어의 뜻, 카슈미르산 양털로 만든 최고급 모직물
캐시미어의 뜻.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온성이 높은 캐시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캐시미어의 뜻은 무엇일까. 캐시미어의 뜻은 인도 서북부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양털로 짠 최고급 모직물을 말한다.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 의류에 사용된다. 16~18세기에 많이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높았으나 기계생산의 발달에 따라 전통적인 수공예적 기술은 급속히 쇠퇴했다. 오늘날 캐시미어라고 하는 것은 이것과는 다른데, 캐시미어털을 사용해서 평직 또는 능직으로 만들고, 제직한 후 축융, 기모하여 털의 결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서 광택을 낸 것이다. 캐시미어는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볍기 때문에 오버·머플러지 등으로 쓰인다. 그러나 강도가 비교적 약한 결점이 있어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 캐시미어의 뜻에 대해 네티즌들은 "보온성은 좋지만 비싸서..", "캐시미어 니트 입고 싶다", "부모님 선물은 캐시미어로 당첨", "캐시미어 양복이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11-26 06:50:38
겨울대비, 양털부츠 구매 가이드 - 꼼꼼하게 A/S 까지 챙기자!
고가의 전자기기와 가전 제품 등 해외 브랜드는 제품을 막론하고 A/S 받기란 쉽지 않다. 하물며 순환 구조가 1-2주 정도로 짧은 패션 브랜드는 어떨까. 실제로 유명 SPA브랜드를 포함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은 대게 구매한 옷과 신발에 대한 A/S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단추, 뜯어짐에 대한 A/S 역시 일주일 이상이 소요된다. 소비자들의 해외 브랜드 선호도는 높지만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서비스로 불편 사항 역시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해외 브랜드의 A/S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여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해외 브랜드 편집숍 OMYSOLE(오마이솔)이 바로 그 곳. 오마이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양털 부츠 브랜드 AUSSIE DOG(아지닥)은 이번 2013년부터 해외 공정시 사용된 소재와 품질 그대로 국내에서 A/S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요 A/S 서비스 부분으로는 부츠의 어퍼 손상 보안과 아웃솔 교환, 겨울철 잦은 착용으로 쉽게 무너지는 뒷축 교환 등이다. 겨울철 데일리 슈즈로도 사용되는 양털 부츠의 아웃솔과 뒷축은 무너질 경우 걸음 걸이 습관과 발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필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이러한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한 오마이솔은, “오랫동안 해외 슈즈를런칭하면서 늘 아쉬웠던 ‘A/S자재(아웃솔,가죽) 동시수입’을 이번 아지닥 프리미엄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이루게 되었다 오마이솔측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이 무엇인지를 올 겨울 양털부츠 Aussie dogs을 통해서 알릴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 번 구입시, 금액적인 부담이 있는 겨울 아이템이지만 꼼꼼히 A/S 부분을 따져야 다음 해에도 쾌적한 상태로 착용할 수 있다. 이번 겨울 필수 아이템 양털 부츠를 구매하기로 계획했다면, 품질은 물론 A/S 서비스까지 갖춘 오마이솔의 아지닥을 참고하도록 하자.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2013-11-07 10:11:45
'우리가간다' 박효준, 양털부대 어깨에 메고 '한몸된듯'
박효준이 양털부대와 완벽한 조합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woolsack(양털부대) 레이스에 참가했다. 멤버들은 영국으로 대회 참가에 앞서 미리 양털 부대를 들어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박효준은 호기롭게 30kg짜리 양털부대를 짊어졌다. 하지만 박효준은 들자마자 생각보다 무거운지 "어후"라며 한숨을 쉬었고 다른 멤버들은 박효준을 보자 "딱 맞춤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효준은 마치 마님을 찾아가는 머슴처럼 양털부대와 한 몸이 된 듯 했고 박효준은 즉석 꽁트까지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양털부대를 어깨에 들쳐 멘 박효준은 "어깨로 드니까 생각보다 할만 한 것 같아요"라며 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여유를 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위한 스페셜 코치로 심권호가 등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26 23: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