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 진행자로 골프 여제 박세리와 인기 셰프 오스틴 강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세리는 '큰쏜언니 BIG세리: 안사고 뭐하게'의 진행을 맡는다. 이는 박세리의 웰니스(건강) 노하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는 격주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셰프 오스틴 강이 진행하는 '셰프의 공구마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격주로 방송된다. 요리 완성도를 높여주는 홈키친 아이템과 함께 오스틴 강 셰프만의 웰니스 홈쿡 레시피를 제안한다. CJ온스타일은 두 진행자 발탁을 통해 뷰티(겟잇뷰티 with 유인나), 패션(한예슬의 오늘뭐입지), 리빙(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 이어 헬스와 홈키친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 라방'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의 올해 1·4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작년 동기보다 92.4% 증가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와 커머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커머스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12 15:55:20【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지난해 4·4분기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세계적 차량 공유 기업 우버가 미국 텍사스주와 조지아주에서 무인(로보)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 2020년 12월 자율주행 자회사 우버 ATG를 매각한 지 5년여 만에 다시 로보 택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미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우버는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와 함께 이달 내에 텍사스 오스틴과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로보 택시 운행을 개시한다. 영업 기밀을 도용했다며 법정 다툼까지 했던 우버와 웨이모가 전격적으로 손을 잡은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나 LA와 달리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는 우버앱으로만 웨이모의 로보 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에도 우버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도 우버앱을 통해서만 웨이모의 로보 택시를 탑승할 수 있게 해놨다. 샌프란시스코와 LA의 경우 웨이모 로보 택시는 웨이모의 '웨이모원'이라는 앱을 통해 24시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우버와 웨이모와 손잡고 운행하는 로보 택시 운행 범위는 오스틴의 경우 37제곱마일(약 95.83 ㎢)이다. 우버는 점차 오스틴에서 로보 택시 운행 범위를 확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우버는 자사의 앱을 통해 몇대의 웨이모 로보 택시가 운행될지 공개하지 않았는데 향후 수백대로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버는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우버앱을 통해 탑승할 수 있는 웨이모 로보 택시 이용요금은 우버 차량을 이용하는 요금과 같다고 덧붙였다. 우버는 웨이모 차량의 충전과 유지보수 등 웨이모 로보 택시 관리도 담당한다. 웨이모는 미국내 다른 지역에서처럼 자율주행 기술과 운행을 담당하고 로보 택시 탑승자도 모니터링한다. 우버는 그동안 로보 택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버는 차량 호출이나 배달, 트럭 운송을 담당하는 14개의 자율주행 차량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은 일부 기업은 현재 상업 운행을 하고 있다. 우버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위라이드'와 시작한 로보 택시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한편, 우버는 이날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4분기 우버의 매출은 119억6000만 달러였다. 주당 순이익(EPS)는 0.23달러를 기록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5-02-06 11:38:04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 ㈜파크랜드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는 최근 전속모델 지현우 팬 사인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스틴리드는 지난 16일 이마트 연수점 랜더스 광장에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팬 사인회 당일, 쓰리피스 수트를 입은 지현우가 매장에 방문해 오스틴리드 겨울상품을 둘러본 뒤 랜더스 광장에서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 사인회를 약 2시간 동안 가졌다. 오스틴리드 관계자는 이날 진행한 팬 사인회와 관련해 "겨울시즌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마트와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행사 당일 아침부터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열기가 모델 지현우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 겨울에도 오스틴리드만의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1-26 18:31:17[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 ㈜파크랜드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는 최근 전속모델 지현우 팬 사인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스틴리드는 지난 16일 이마트 연수점 랜더스 광장에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팬 사인회 당일, 쓰리피스 수트를 입은 지현우가 매장에 방문해 오스틴리드 겨울상품을 둘러본 뒤 랜더스 광장에서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 사인회를 약 2시간 동안 가졌다. 오스틴리드 관계자는 이날 진행한 팬 사인회와 관련해 “겨울시즌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마트와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행사 당일 아침부터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열기가 모델 지현우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 겨울에도 오스틴리드만의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팬 사인회 당일 지현우가 착용한 든든수트를 비롯한 오스틴리드의 겨울 컬렉션 상품들은 전국 오스틴리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뿐 아니라 대형 할인마트, 아웃렛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1-26 09:26:23'XYOB'의 '교포 특집' 2탄이 '빅재미'를 안겼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업로드된 'XYOB'에는 배우 줄리엔 강과 셰프 오스틴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교포 특집' 2탄으로 기획된 이번 회차는 시작부터 한국어와 영어로 농담이 오가며 시끌벅적했다. 특히, 과거 만취해 편의점을 청소한 줄리엔 강의 '레전드 주사'가 언급됐다. MC 브라이언이 "왜 속옷만 입었냐"라고 장난스레 묻자, 줄리엔 강은 "나처럼 몸 좋으면 그래도 되지 않냐"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출연진 모두 교포인 만큼 한국어 높임말 사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곧바로 높임말 테스트가 진행됐고, 최하위를 기록한 오스틴 강은 벌칙으로 매운 라면을 시식했다. 오스틴 강은 "진짜 남자가 어떻게 먹는지 보여주겠다"라고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인중에 땀이 맺혀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마니아로 유명한 게스트들을 위해 손가락 펀치 게임으로 피지컬 대결도 벌였다. 오스틴 강은 "줄리엔 강만 아니면 다 이길 수 있다"라고 당당히 외쳤지만, 이번에도 MC 박준형의 방해에 또 최하위로 떨어지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이렇듯 'XYOB'는 샘 해밍턴과 전태풍이 출연해 176만 뷰를 기록한 '교포 특집' 1탄에 이어 이번 '교포 특집' 2탄으로 또 하나의 역대급 빅재미를 선사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게스트 맞춤형 토크와 게임 코너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XYOB'는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JohnMaat
2024-07-20 15:10:46[파이낸셜뉴스] 테슬라가 본사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에서 전체 직원의 약 12%인 2688명 감원에 들어갔다. 지난주 내부 메모가 공개되며 드러난 '전 세계 인력 10% 넘게 감원'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CNBC는 23일(현지시간) 오스틴 공장에서 2688명이 감원된다고 보도했다. 오스틴 공장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021년 캘리포니아주 팰러알토에서 옮긴 본사가 있는 공장이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주 내부 메모에서 전 세계 인력을 10% 넘게 감원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전기차 판매 부진과 경쟁 심화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오스틴 공장은 2022년 4월 문을 연 곳으로 전기차와 배터리를 생산한다. 베스트셀러 전기차인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 모델Y,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된다. 오스틴 공장은 그러나 독일 베를린 인근 그륀하이데 공장과 함께 머스크가 '돈 먹는 하마'라고 지칭할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드는 공장으로 전락했다. 모두 신생 공장이어서 안정을 찾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이들 두 공장을 '거대한 돈 (태우는) 용광로'라고 표현했다. 테슬라는 중국 판매 부진, 사이버트럭 리콜과 생산 일시 중단, 가격 인하 등 잇단 악재 속에 12일 이후 22일까지 7거래일을 내리 하락했다. 이 7일 동안 낙폭만 18.6%에 이른다. 그러나 23일에는 반등에 성공했다. 장 마감 뒤 분기실적 발표를 앞두고 2%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4-24 04:21:2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정장 브랜드 ㈜파크랜드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가 KBS2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 지원(사진)에 나섰다. 27일 파크랜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지현우(고필승 역)의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오스틴리드는 제작지원과 더불어 오스틴리드 모델이자 고필승 역의 지현우 의상 협찬을 통해 오스틴리드의 다양한 상품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틴리드 측은 "합리적인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리티시 감성 남성복 브랜드로 편안한 멋과 다채로운 감성의 스타일로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모델 지현우가 출연한다는 점, 전 연령층이 찾는다는 점 등 닮아있는 부분이 많아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는 수트, 니트, 캐주얼 점퍼 등 다양한 오스틴리드의 상품을 착용할 예정"이라면서 "오스틴리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녀와 순정남' 속 지현우가 착용한 오스틴리드 의상은 전국 오스틴리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대형 할인 마트, 아웃렛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7 10:06:36[파이낸셜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전립선암 수술로 입원한지 2개월 만에 방광에 문제가 생겨 병원으로 옮겨졌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은 미 국방부가 성명을 내고 오스틴 장관이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검사를 받은 후 중환자에 입원했으며 상태를 관찰 받고 있다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오스틴 장관이 얼마나 병원에 남을지는 현재로써는 불분명하며 암 관련 상태는 좋다며 추후에 건강 상태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추가 성명에서 오스틴 장관이 캐슬린 힉스 국방차관에게 임무와 기능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 지난해 12월에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국가 안보 고문, 국무장관, 자신의 부하를 포함한 국방부 고위 관리들에게 입원 사실을 알리지 않아 물의를 일으켰다. 국방장관은 미국 대통령 다음으로 군 통수권 서열이 높으나 당시의 행보에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해임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은 오스틴 장관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입원 미통보와 관련해 이달 말에 의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예비역 육군 대장 출신인 오스틴 장관은 미 중부군 사령관을 포함해 군에서 40년간 복무하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국방장관에 취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4-02-12 14:29:08[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이 미국 오스틴영화비평가협회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미국의 비평가협회가 주는 상이다. 11일(현지시간) 협회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선균은 ‘2023년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의 삶과 작품을 기리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인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과 ‘잠’, 미개봉 영화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언급했다. 세 영화 모두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앞서 소설 '파친코'를 쓴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은 고인의 비보 이후 자신의 SNS에 "그의 수많은 작품 중 특히 '기생충'에서 칭찬할 만한 연기를 보였다. '나의 아저씨'에서도 특출난 연기를 보여줬다. 그가 그의 뛰어난 작품과 창조적인 재능과 함께 기억되길"이라며 애도했다. 한편 고인 관련 사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의 성명서가 지난 12일 발표된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14일 개인 SNS에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이미지로 만들어 봤다"며 "지지하시는 분들은 출처 표시 없이 공유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15 19:07:20[파이낸셜뉴스] 한미안보협의회의(SCM)와 한·유엔군 사령부 국방장관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방한 중인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미국 재향군인의 날'(11월11일) 기념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13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전날 오스틴 장관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한미 양국의 재향군인 20여명과 함께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의 미국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가운데 하나가 전쟁기념관 방문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과거 참전용사들과 현재 주한미군의 헌신에 매일 감사하고 있다"며 "이런 게 모여 한미동맹의 우정과 협력을 지속케 하는 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도 "미군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후대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오스틴 장관 방문 자체가 북한 체제에 대한 엄중한 경고 메시지이며, 한미 양국 국민에겐 강철 같은 동맹 태세"라고 화답했다. 오스틴 장관과 백 회장은 전쟁기념관 야외 대형무기전시장도 함께 관람했다. 미국은 1950년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개전 사흘만에 유엔 참전국 중 가장 먼저, 가장 큰 규모의 전투부대를 우리나라에 파병했다. 미 국방부와 보훈부에 따르면 미국은 전쟁 기간 중 연인원 178만9000여명의 병력을 한반도에 보냈고, 이 가운데 전사 3만6574명, 부상 9만2134명, 실종자 3737명, 포로 4439여명 등의 희생을 치렀다. 전쟁 기간 동안 대표적인 전투로는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오산 전투를 비롯해 대전 전투, 낙동강 다부동 방어전투, 인천상륙작전, 서울 및 평양탈환작전,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작전, 벙커고지 전투, 저격능선 전투 등이 있다. 미군은 공중폭격, 함포사격, 상륙병력 수송, 미 본토로부터의 인원과 물자수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천상륙작전과 흥남철수작전의 완전한 성공을 통해 고도로 숙련된 전투 능력을 보여 주는 등 당시 공산주의 독재세력의 확산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사활이 걸린 전쟁을 유리하게 이끄는 결정적 역할을 수행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11-13 15: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