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두시랩의 그린플로(Greenflow)는 클릭 몇 번으로 탄소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가 특징으로, 이를 이용하면 짧게는 단 몇 분 만에 기업이 내뿜는 탄소배출 수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쉬운 사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개인까지 누구나 쉽게 탄소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그동안 탄소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소기업들도 탄소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탄소관리의 대중화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오후두시랩에서 특허 출원한 '비용 기반 탄소배출량 측정 기술'로 기업은 세무 및 회계 데이터만으로 까다로운 영역인 유효범위(Scope)3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다. 비용 기반 간편 계산으로 공급망 차원의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도 탄소회계가 가능해지고 탄소배출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범 기자
2023-10-10 18:07:11[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도 2500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7일 오후 2시 11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59%오른 2495.8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2%내린 2479.65로 출발했다. 개인은 2810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1572억원, 1243억원, 61억원, 74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67%), 중형주(0.02%), 소형주(0.70%)는 상승세다. 업종별로 종이 및 목재(1.26%) 등은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0.73%)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4%)는 하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5%), SK하이닉스(1.4%)는 상승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5-17 14:14:0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투신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420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9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53% 오른 2418.0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9% 오른 2424.36으로 출발했다. 개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87억원, 818억원, 413억원 399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투신은 각각 730억원, 10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46%), 중형주(0.89%), 소형주(1.12%)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2.60%) 등은 상승세다. 반면 의약품(-0.85%)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6%) 등은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 삼성바이오로직스(-0.4%) 등은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23 13:21:32[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와 연기금 등의 순매수세에도 2600선 붕괴가 눈 앞이다. 16일 오후 2시 2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7% 내린 2602.5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9% 오른 2624.69에 출발했다.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916억원, 329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776억원, 468억원, 95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중형주(0.31%), 소형주(0.74%)가 상승세다. 반면 대형주(-0.16%)는 하락세다. 업종별로 섬유 및 의복(2.53%) 등이 상승세다. 반면 운수창고업(-1.03%)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1%), LG에너지솔루션(0.2%) 등이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1.3%), 삼성바이오로직스(-1.7%)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5-16 14:05:59[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600선 재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은 순매도에 나섰다. 13일 오후 1시 30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72% 오른 2593.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8% 오른 2570.01로 출발했다. 개인은 5790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274억원, 5596억원, 3552억원, 127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1.74%), 중형주(1.71%), 소형주(1.03%)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기계(2.7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약품(-0.77%)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2.0%), LG에너지솔루션(2.5%)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 셀트리온(-5.8%)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5-13 13:33:35[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0일 수도권에 1㎝ 내외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오후 3시부터 제설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한다. 또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눈은 18시 전후로 눈이 날리기 시작하여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눈이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11일 아침기온 영하 10도 내외) 도로결빙이 우려된다. 따라서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출퇴근시간 불편이 예상되오니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2-01-10 14:59:08[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화성·군포·성남·광명·의왕·구리·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동두천·과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현대 서해5도에는 시간당 3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도 눈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눈구름대는 남북으로 길고 동서 방향으로 좁아 눈구름이 지나는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짧고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오후 3~6시에 시간당 4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12-18 13:42:59[파이낸셜뉴스] 2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동에는 오후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과 산간을 중심으로 지난 1일부터 매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축사나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일 오전 8시부터 2일 오전 4시까지 주요 지점 최심신적설은 미시령 72㎝, 진부령 65㎝, 속초 설악동 53㎝, 구룡령 49.7㎝, 양구 해안면 40.1㎝, 고성 현내면 38.9㎝, 북강릉 36.2㎝, 양양 26.8㎝, 강릉 25.3㎝ 등이다. 영서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으나 영동에는 오후 3시까지 5~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내외, 영서와 산간 일부 지역은 영하 10도 내외로 나타나고 있다. 오전 6시 현재 각 지역 기온은 설악산 영하 11.2도, 향로봉 영하 9.9도, 철원 임남면 영하 9도, 광덕산 영하 8.1도, 구룡령 영하 7.3도, 미시령 영하 6도, 대관령 영하 5.9도, 백운산 영하 5.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떨어져 산간 지역은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도, 산간(대관령, 태백) 영하 3~2도, 영동 1~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에는 오후까지 시속 30~45㎞(초속 8~13m)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며 시속 35~80㎞(초속 10~22m)의 강풍이 불고 2~6m의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03-02 06:47:31[파이낸셜뉴스] 화요일인 오늘(2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국적인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일부 지역에선 오후부터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중국 상해 부근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강원영서남부, 충북 등에는 저녁부터 한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춘천 -11도 ▲강릉 -5도 ▲대전 -7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전주 -5도 ▲광주 -3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강릉 3도 ▲대전 0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전주 0도 ▲광주 2도 ▲제주 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전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2021-02-02 06:23:20[파이낸셜뉴스] 30일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경기권과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일부 충청권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강원중부산지와 강원남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권과 충청북부는 이날 낮 12시까지, 강원도와 경북북부는 오후 3시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관측했다. 예상 적설량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원산지 2~7㎝, 강원내륙 1~5㎝, 경기남부·충북북부·경북북부 1~3㎝, 서울·경기북부·충남북부 1㎝ 미만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1-30 10: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