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를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띵크어스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사회적 기업 등 크리에이터들을 홍보하고 지원해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와 연결해 주는 캠페인이다. 띵크어스라는 말은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INK)을 롯데카드가 크리에이터들과 연결시켜 지속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롯데카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띵크어스 캠페인을 통해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지역민 고용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인 '로컬 크리에이터' △잠재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 작가인 '히든 크리에이터'를 홍보·지원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크리에이터의 판로 확대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우수한 상품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홍보채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롯데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 카드 명세서와 함께 동봉되는 혜택 소식지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알리고 있다. 단순히 제품이나 작품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들의 스토리와 철학에 집중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와 관심이 모여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크리에이터의 상품을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콘텐츠에 연결해 친환경 제품이나 사회적 기업 등 가치를 토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의 실천을 도왔다. 이런 적극적인 홍보는 실제 매출 상승으로 연결됐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참여한 크리에이터업체 가운데 설문조사에 응한 14개 업체의 경우 캠페인 참여 후 2개월 동안 월평균 매출이 직전 5개월간 월평균 매출 대비 최소 11%에서 최대 914% 늘었다. 대다수 업체가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얻었고(응답업체의 72%), '띵샵 입점 제안'과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 제작'을 가장 만족스러운 지원으로 꼽았다. 띵샵 1호 입점 크리에이터인 '메종물랑'의 경우도 매출 증대와 사업규모 확대 효과를 얻었다. 메종물랑은 유명 호텔 출신의 셰프가 고향인 경남 김해에서 '그래놀라'와 '참기름·들기름'을 만드는 업체다. 메종물랑은 띵크어스 캠페인에 소개된 데이터와 영상 자료 등을 바탕으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할 기회를 얻었다. 최근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했다. 신진 작가인 히든 크리에이터도 작품 인지도 향상과 판매에 도움을 얻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을 디지털 갤러리처럼 활용해,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앱 시작화면에 히든 크리에이터 작가들의 대표작을 전시해 오고 있다. 롯데카드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채널과 홍보 방식을 모두 이용해 참여 업체들이 매출 상승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 나은 세상 만들 ESG 기업 키운다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카드가 직접 성장성, 혁신성을 가진 ESG기업을 공개 선발하고 지원 및 육성하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카드는 2023년 띵크어스 파트너스 1기로 6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지난해 12월 ESG 가치와 사업성, 잠재력을 지닌 7개 기업을 2기로 선발해 총 1억500만원의 사업 지원자금을 전달했다. 띵크어스 파트너스 2기 기업은 △저품질 혹은 손상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등 고부가가치 식품을 제조하는 '로브콜'(대상) △영상 콘텐츠 제작,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플리커랩'(최우수상) △인천 강화도에서 그림책 전문 도서관을 운영하고 지역민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바람숲그림책도서관'(최우수상) 등이다. 2기 선발에는 총 309개 기업이 지원해 1기 선발 경쟁률(약 37대 1)보다 높은 약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전형 후 열린 2차 공개 경쟁 프레젠테이션 심사는 이복실 롯데카드 ESG위원장, 이병민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유명훈 코리아씨에스알 대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황성묵 서울시 대외협력과장 등 ESG 전문가들이 맡았다. 올해 띵크어스 파트너스 2기 기업에는 △사업 지원 자금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등 판로 확대 지원 △롯데카드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공통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시 넥스트로컬상 수상 기업에는 서울시 넥스트로컬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넥스트로컬 교육프로그램이 추가로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올해 띵크어스 파트너스 참여 기업의 홍보, 마케팅은 물론, 경영, 마케팅 컨설팅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전략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9 19:08:40국립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포용사회 분야 컨소시엄 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매년 새로운 분야를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선정해 지금까지 8개 분야의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올해 포용사회, 디지털경제 등 2개 분야가 새로 추가됐다. 국립부경대는 주관대학인 인천대와 협력대학인 서강대, 대구대, 상지대와 함께 포용사회 분야에서 광역형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다층적 갈등 시대, 포용사회와 공동체 재생을 선도할 문화중개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 지원금은 3년간 87억 원이다. 이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형 연합성 독립학부라'는 학제 모델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이 모델은 각 대학 내에 포용사회융합학부를 설치해 하나의 연합 학부처럼 공동 운영하는 체계다. 포용사회입문 과목은 모든 참여대학 교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Credi-T 탐구공동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생들은 역량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받고, 캡스톤 페스티벌과 연례 학술 행사를 통해 성과를 컨소시엄 내외부에 공유하며 지역 사회 및 산업계와의 실질적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첫해에 제도 정비와 교육과정 기반 구축에 나서고, 2차년도에는 포용사회융합학부 설치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3차년도에는 학석사 연계 및 성과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융합형 포용사회 전문가를 1차년도에 600명, 3차년도에 2900명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국립부경대는 갈등 코디네이터 육성과 포용사회 대학원 육성에 주력한다. 갈등 코디네이터는 저출생·고령화·지역 소외·이주 문제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법·정책·디지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를 말한다. 국립부경대 사업단장인 조세현 교수는 "이번 사업은 사학과, 사회복지학전공, 정치외교학과, 유아교육과 등 네 개 학과의 연합으로 출발해 단순한 학문 통합을 넘어 실제 사회 현장의 복합적 갈등과 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형 융합교육 모델을 제안했다는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2025-06-03 20:20:59[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포용사회 분야 컨소시엄 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매년 새로운 분야를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선정해 지금까지 8개 분야의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올해 포용사회, 디지털경제 등 2개 분야가 새로 추가됐다. 국립부경대는 주관대학인 인천대와 협력대학인 서강대, 대구대, 상지대와 함께 포용사회 분야에서 광역형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다층적 갈등 시대, 포용사회와 공동체 재생을 선도할 문화중개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 지원금은 3년간 87억 원이다. 이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형 연합성 독립학부라'는 학제 모델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이 모델은 각 대학 내에 포용사회융합학부를 설치해 하나의 연합 학부처럼 공동 운영하는 체계다. 포용사회입문 과목은 모든 참여대학 교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Credi-T 탐구공동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생들은 역량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받고, 캡스톤 페스티벌과 연례 학술 행사를 통해 성과를 컨소시엄 내외부에 공유하며 지역 사회 및 산업계와의 실질적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첫해에 제도 정비와 교육과정 기반 구축에 나서고, 2차년도에는 포용사회융합학부 설치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3차년도에는 학석사 연계 및 성과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융합형 포용사회 전문가를 1차년도에 600명, 3차년도에 2900명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국립부경대는 갈등 코디네이터 육성과 포용사회 대학원 육성에 주력한다. 갈등 코디네이터는 저출생·고령화·지역 소외·이주 문제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법·정책·디지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를 말한다. 국립부경대 사업단장인 조세현 교수는 “이번 사업은 사학과, 사회복지학전공, 정치외교학과, 유아교육과 등 네 개 학과의 연합으로 출발해 단순한 학문 통합을 넘어 실제 사회 현장의 복합적 갈등과 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형 융합교육 모델을 제안했다는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03 09:25:2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오는 17∼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디지털교육페스티벌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2개 출판사가 참여해 AI 디지털교과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AI·디지털교육 우수 사례와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발맞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태블릿PC와 노트북을 보급하고 학교 인터넷 속도 증설 등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교사들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도 확대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튜터를 운영해 학습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 현장의 변화, 학생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2-13 11:11:01【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세대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에 주력한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킨텍스 인근에는 5월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실증을 위한 버티포트가 착공하고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로드맵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는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판단한 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가 조성되는 킨텍스 일대를 양 날개로 드론·도심항공교통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양시를 미래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12개 교육 신설해 드론인재 540명 양성, 8개 입주기업 연구협력 지원고양시는 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개관한 고양드론앵커센터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대학교와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입주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올해부터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공간에 기업부설연구소로 자리를 잡아 드론 기체, 부품 시험평가를 지원한다. 항공우주과학분야 특성화대학 한국항공대는 센터 내에 관련 인력이 상주하며 연구를 지원하고 전문 강사진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올해 10개 분야 12개 과정 교육을 신설해 54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입문자들을 위해 기초·체험과정을 마련하고 한국항공대와 연계해 국가자격 취득과정도 운영한다. 농업, 스포츠, 영상촬영 등 직무경력자를 위한 분야별 교육과정도 개설한다. 지난달 처음 개설된 3개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96%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드론기업입주공간에는 지난 1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7개 기업이 입주했다. △코어기업으로 입주한 군사용 드론개발업체 아쎄따 △건설현장 가상화로 시공관리를 돕는 엔젤스윙 △항공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드론제조업체 쿼터니언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시에라베이스 등 분야별 기업들이 협력해 드론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센터 내에 입주기업 연구 지원을 위해 영상분석, 드론실험, 3D프린터 이용이 가능한 드론 연구개발센터와 실증테스트가 가능한 운용성평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월 중 입주기업 2개를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고양드론앵커센터를 드론교육, 관제, 산업, 연구, 실증이 가능한 통합플랫폼으로 구축해 드론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킨텍스 일대 '하늘택시' UAM 이착륙장 구축…김포공항까지 15분킨텍스 인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2단계 실증을 진행할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이착륙장)가 5월 착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도권 도심 2단계(킨텍스-김포공항) 실증 노선으로 선정돼 대화동 1만8천㎡ 부지에 버티포트를 조성하게 된다. 현재 도심항공교통은 고흥에서 1단계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오는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구간별로 2단계 실증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단계 실증사업이 끝나면 인천공항 및 잠실까지 노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도심항공교통이 상용화되면 킨텍스에서 김포공항까지 이동시간은 1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2035년까지 일산동구청 옥상에 지역주도 버티포트형 스마트 플러스 빌딩을 조성하는 공동연구에도 참여한다. 공공건축물에 지역간 광역교통망 거점을 마련해 재난현장 출동, 응급환자 이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서대문구, 민간기업과 함께 구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는 킨텍스 버티포트 인근 부지에 도심항공교통 기체 정비와 연구개발단지 조성 타당성을 조사하는 용역을 시작해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과 기업유치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 10월 개최…첨단기술 각축장 열린다고양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RAD KOREA)과 연계한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은 킨텍스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4차 산업 대표 미래모빌리티(△로봇(R) △인공지능(A) △드론 및 디지털(D)) 전문 전시회 통합 브랜드다.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은 9만5천㎡ 면적에 전문전시회 7개, 국제포럼 1개, 수출상담회 1개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서는 로보월드, 건설기계전이 제2전시장에서는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와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경기국제포럼, 디지털퓨쳐쇼, 콘텐츠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붐업 코리아가 동시에 개최된다.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에서는 드론 . 도심항공교통산업 관련 전시관, 컨퍼런스, 드론경진대회, 킨텍스 야외전시장을 활용한 도심항공 모빌리티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또 도심항공교통(UAM) 팀코리아에 참여중인 대기업 컨소시엄 특별관과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세션별 전시관도 운영해 미래모빌리티 생태계를 넓힐 계획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3-15 09:59: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내년 10월 열리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이 주최하는 ‘2021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의 유치전에 나섰다. 인천 연수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의 유치지지 서한을 담아 ‘2021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습도시 국제회의는 전세계 64개국 229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의 대표 등 5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세계평생학습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국제회의다. 연수구는 지난 6월부터 인천시, 시교육청 등과 유치를 준비했으며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박병석 국회의장, 유은혜 교육부총리 등 60여명의 유치지지 친필 서한문을 담은 유치 신청서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에 제출했다.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는 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말 최종 개최도시를 선정한다. 연수구는 유치신청서에서 한국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현재까지 성장 동력이 된 한국의 교육열과 16개 국제기구와 11개 대학이 자리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연수구의 우수한 환경을 소개했다. 또 코로나19로 촉발된 평생학습 부문 뉴노멀 정립의 필요성과 새로운 디지털 문맹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팅도시 연수구의 비전을 호소력 있게 담아냈다. 연수구는 이번 국제회의를 유치해 ‘글로벌 건강교육 및 위기대응’을 주제로 한국의 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과 K-방역을 공유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과 인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걸맞는 평생학습 뉴노멀 정립을 위해서도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를 국제사회와 함께 공조하고 소외계층 없는 평생교육 포용도시 연수구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불꽃축제, K-pop콘서트, 북페스티벌, 미디어페스티벌, 기후변화대응의 날, 문화관광스터디투어, 드론쇼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를 세계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치제안서는 문대통령과 국회의장, 교육부총리 외에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야니크 글래마랙 GCF 사무총장, 국회의원 20여명, 지역 내 11개교 대학 총장 등의 유치지지 서한을 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치 지지문을 통해 “우리는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나의 안전을 위해 이웃의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하고 있다”며 “베이징과 멕시코시티, 코크와 메데진에서 우리가 함께 나눴던 포용과 협력의 정신이 대한민국 인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 200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이듬해 평생학습진흥조례를 제정했고,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 지정과 2018년 GNLC 가입에 이어 지난해 고남석 구청장을 단장으로 메데진 학습도시 국제회의에 참석해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팅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0-15 12:59:43[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이해 수도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수도권전철 상품을 내놓았다. 코레일은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파주 포크페스티벌' 기차타고 가볼까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 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13시 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17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22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23시 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 탐방 교육열차도 운행 또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뉘어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 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나 코레일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코레일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8-30 10:56:05블록체인 융합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은 개인 간(P2P) 포인트 거래 등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블루웨일이 선보일 디지털 지갑의 주요 기능은 지역 단체와 기업 및 개인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데 필요한 QR 코드결제, 예약 및 상품관리, 복지 포인트 활용 등이다. 블루웨일이 출시할 예정인 디지털 지갑의 서비스 예시. 이와 관련 블루웨일은 사내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지갑에 내장된 QR 코드 기능을 활용해 임직원이 출‧퇴근할 때 일정 금액(포인트)을 적립해주고 있다. 이 적립금은 사내 카페테리아와 스타벅스 등 외부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게 블루웨일 측 설명이다. 앞서 블루웨일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디자인하우스 및 136개 이상 전시업체와 디지털 지갑 관련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협업 전시업체는 △제품, 그래픽, 패션 관련 기업 및 개인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에서부터 백석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및 부산디자인센터와 세이브더칠드런 같은 비영리기관 및 교육 기관 △배달의민족, 디자인스킨 등이다. 또 당시 행사에서 사전 티켓구매 시 할인과 보너스 적립 혜택 등 디지털 지갑으로 송금, 결제, 보너스 기능을 활용해 참관객 및 전시 참가업체들을 연결했다. 블루웨일은 향후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및 기업들이 디지털 지갑의 통합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통해 마켓플레이스를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마켓 플레이스, 결제, 광고, 네트워크 및 보상기능을 갖춘 블루웨일 네트워크에서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보너스 획득 촉진 등을 위한 홍보 기능을 탑재하는 등 보안, 속도, 접근성 측면에서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웨일 관계자는 “블루웨일은 사용자가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이 연결된 로컬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웨일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단말에 특화된 인디게임 평가 애플리케이션(앱)도 출시할 예정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블록체인 연구개발(R&D) 협업 허브 구축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019-05-11 22:16:23악기업체인 영창뮤직이 인천 가좌동 본사에 위치한 직영아울렛 ’영창팩토리스토어’에서 신학기 맞이 최대 반값 할인 행사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영창팩토리스토어는 국내 유일한 악기 제조업체 본사에서 운영되는 할인매장으로 3월 31일까지 대표적인 상품들을 정상가격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영창뮤직이 직접 수리 후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공식 인증 중고피아노를 기존 판매가격에서 30% 이상 추가 할인하여 12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제품별로 재고 수량은 상이하며 인기 모델의 경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관현악기 상품 코너에서는 플룻과 색소폰, 클라리넷을 모델에 따라 3~40%대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영창뮤직은 팩토리스토어와 같은 디지털악기와 실용음악 관련 악기 위주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지난해 디지털특화매장 매출은 직전 연도 대비 13% 증가하였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이왕섭 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본사 직영 아울렛인 영창팩토리아스토어에서 신학기 맞이 반값 행사를 실시한다.”며 “기존의 클래식 악기 위주 매장과는 다른 디지털 음향과 실용음악 관련 복합 상품 구성으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창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도 이달 내놨다. 신제품 '커즈와일 SP1'은 교회와 라이브 공연에서 사용되는 '스테이지피아노'다. 저가형 브랜드 '커즈와일'에서 처음으로 나온 라이브용 건반악기다. 지난 1월 미국 잡지 '키보드'(KEYBOARDS)지에 먼저 소개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12kg대 무게로 교회와 공연장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브 연주를 할 때 음색별로 소리를 즉각 조절할 수 있는데다 초보자도 음질을 쉽게 콘트롤할 수 있다. 영창뮤직 측은 "SP1으로 국내 교회 시장과 엔트리 라이브건반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국내출시와 함께 해외수출도 동시에 시작된다. 영창뮤직 전자악기개발본부 임양규 소장은 "SP1은 초보자도 쉽게 교회 반주와 라이브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면서 새로운 제품"이라며 "1인 미디어와 교육, 개인맞춤형 장비들로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기반 생활문화기업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3-06 11:02:0417일(월)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간부회의(오전 9시·정부중앙청사 집무실),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오전 11시·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한국학술연구원 창립40주년 기념식(오후 6시30분·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미국 워싱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2008 제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오후 2시30분·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지원 2008 대전포럼’(오후 1시30분·대전광역시청 대강당) △백용호 공정위원장, 간부회의(오전 8시·정부서초청사) ■금융 △한국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군장성 시장경제교육(17∼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특1회의실), 중소기업 성공을 위한 자금관리 세미나(17∼1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유통 △가계절약 보상판매 기획전(17∼19일, 롯데마트 전점) ■국제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발표, 10월 산업생산 발표 18일(화)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국무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전국생활개선회 50주년기념 한마음대회(오후 2시·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G20 정상회의(미국 워싱턴) △백용호 공정위원장, 국무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금융 △한은, 2008년 9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금감원, 2008 회계연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 분석(잠정), 2008년 9월 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 채권의 건전성 현황 ■유통 △골프 스포츠 겨울상품특집(18∼20일, 롯데백화점 인천점) △남성 캐주얼 2008 가을겨울(FW) 아우터전(18∼20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충무로 본점) ■국제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10월 근원 PPI 발표 19일(수) ■정책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오전 10시·국회),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오전 10시30분·국회)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초청 세계 에너지전망 발표회(오전 10시·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2012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프로젝트 설명회(오전 10시30분·서울 염곡동 코트라 대강의실) △임베디드 SW 공모대전(오전 11시·서울 정릉동 국민대 체육관) △백용호 공정위원장, 국회 예결위(오전 10시30분·국회) ■금융 △한은,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금감원, 마이크로인슈어런스 상품 신고 수리·지방주민을 위한 금융교육 및 상담 실시 ■산업 △전경련, 제1차 신재생에너지확산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오전 10시∼12시30분·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제3회의실) ■부동산 △국토해양부, 2008년 10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하반기 오피스빌딩 공실률 조사결과 발표 ■유통 △디지털 소형가전 초특가전(이마트 전점) ■국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0월 근원 CPI 발표, 10월 주택착공건수 발표 20일(목)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회의실), 한림국제심포지엄 개회식(오전 9시30분·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국가품질경영대회(오전 10시30분·서울 삼성동 코엑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오전 10시30분·국회) △백용호 공정위원장, 국회 예결위(오전 10시30분·국회), 제4차 대·중소기업 함께하는 윤리경영행사(오후 2시·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금융 △한은, 2008년 3·4분기 중 산업별 대출금 동향, 2008년 10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 △금감원, 2008년 1∼9월 중 민원 등 동향, 신종 대출중개 사기업체 주의 ■산업 △전경련, APEC 최고경영자(CEO) 회의 대표단 파견(20∼22일, 페루 리마) △대한상의,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초청 조찬간담회(오전 7시30분∼9시·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부동산 △국토해양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유통 △가전&리빙용품 페스티벌(20∼23일,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 ■국제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발표 21일(금) ■정책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오전 8시·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오전 10시30분·국회)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대덕특구 기업연구소출연연 공동간담회(오전 3시30분·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노폴리스룸) △전광우 금융위원장,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오전 10시30분·국회), 제16차 금융위원회(오후 4시·정부서초청사) △백용호 공정위원장,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오전 10시30분·국회) ■금융 △한은, 2008년 3·4분기 중 지급결제 동향 △금감원, 보험대리점 및 설계사에 의한 유사 수신행위 주의, 2008년 10월 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산업 △대한상의, 제조·유통 상생협력 전진대회(오전 10시30분∼오후 1시·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 ■국제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2008-11-16 18: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