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베테랑 연기자 전원주와 최주봉, 황범식이 출연하는 악극 ‘찔레꽃’이 오는 11일 춘천인형극장을 찾는다.7일 춘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전통 악극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찔레꽃’이 11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춘천의 추운 겨울을 공연장을 찾아 따뜻한 이야기와 웃음으로 이겨내자는 춘천시문화재단의 2023년 겨울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다. 악극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 작품으로 국민배우 전원주와 최주봉, 황범식 등이 출연하며 18명의 댄서들이 함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물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찔레꽃’은 엄인희 작가의 희곡 ‘그 여자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광복 후부터 6·25전쟁과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한 여인의 삶을 담아냈다. 그 속에서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 효의 정신을 다루며 깊은 감동의 무대로 준비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할인한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티켓 예매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2-07 17:12:25'갓파더' 게스트들이 '예능 치트키' 급 활약을 펼친다. 오늘(17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트로트 신동' 정동원을 비롯해 무속인 정호근, '갓마더' 전원주와 박정수가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이날 '갓파더'에선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이야기가 방송된다. 특히 콘서트엔 정동원이 초대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동원은 콘서트장을 방문한 김갑수와 '친부자 케미'를 뽐낸다고. 장민호에게 잔소리하는 김갑수를 보며 정동원은 "많이 혼내주세요"라고 말하는 등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김갑수의 유세(?)현장도 이목을 모은다. 김갑수는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민호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등 아들을 위한 내조에 나선다. 더불어 김갑수는 "민호야 라고 외쳐보시죠"라며 팬들과 함께 장민호의 이름을 목청껏 외쳤다고 알려져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장민호는 뭉클한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콘서트 도중 김갑수에게 쓴 손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이후 친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든 '내 이름 아시죠'까지 노래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순재와 허재는 '갓파더'에서 최고위기를 맞는다. 무속인 정호근의 점집을 찾은 두 사람은 안 좋은 점괘를 받게 된 것. 정호근은 이순재와 허재에게 계속 살벌한 사주 풀이를 진행해 '재재부자'의 궁합이 과연 몇 점으로 나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갓파더'에 전원주와 박정수 '갓마더'들이 등장한다. 주현과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면서 친분을 쌓은 전원주와 박정수. 이들은 주현의 통나무집을 방문해 폭풍 수다를 이어간다. 문세윤은 전매특허 '한입만'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아버지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들을 위한 특급 재롱을 펼친다. 하지만 주현은 전원주와 박정수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문세윤에게 은근 질투를 느껴 웃음을 자아낸다. 화려한 게스트들이 '갓파더' 7회에 확실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 국민부자들이 게스트들과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2 '갓파더'는 리얼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1-11-17 10:32:59[파이낸셜뉴스] “‘명품을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돼라’, ‘나이가 들면 돈 지퍼를 열고 입 지퍼를 닫아라’ ‘여왕개미’ 배우 전원주의 조언이다. 전원주가 24일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 첫 회에 출연해 남다른 투자 노하우를 전수한다. 전원주는 주식 투자 경력 35년차로 현명한 주식 투자와 투철한 절약 정신으로 '여왕 개미' 반열에 올랐다. 주식 관련 서적을 2권이나 출간하는 등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재테크의 숨은 고수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원주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 전쟁을 겪으며 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사연,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아날로그 방식으로 주식을 거래했던 사연 등을 공개한다. 또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뜨는 기업의 주식을 10년 이상 보유, 무려 수익률 6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투철한 절약 정신까지 소개했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꿀팁으로 홈 트레이닝을 추천하고, 대중목욕탕에서조차 물을 아껴 쓴다는 그는 스케줄차 방문했던 지방에서 숙박비까지 흥정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대화 중 ‘명품을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돼라’, ‘나이가 들면 돈 지퍼를 열고 입 지퍼를 닫아라’ 등 깊은 내공에서 우러난 명언 릴레이도 펼쳤다. ‘개미도 오늘도 뚠뚠’은 24일 오후 4시에 카카오TV와 카카오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토크를 열고, 대한민국 주린이들과 소통에 나선다. 카카오TV 공식 SNS를 통해서 사전에 궁금한 질문을 보내거나, 당일 오픈채팅창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삼프로TV 경제의 신’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주식과 예능을 조합한 프로그램으로 1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주식 투자 인내가 필수" 앞서 전원주는 23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7회에 출연해 함소원-진화 부부에게 '짠만장자'가 되는 주식 노하우를 전수했다. 1987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는 전원주는 "58만 원으로 시작했다“며 ”층계를 하나하나 올라가야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려고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욕심을 부리지 말고 회사를 알아야 한다. 이후에는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2만원대에 사 10만원대가 된 반도체 관련주를 10년 넘게 보유 중이라고 밝힌 그는 “손절은 하지 않는다”며 “기다리면 언젠가 플러스가 나더라. 10만원대가 된 반도체 주식계좌를 볼 때마다 뿌듯하다"고도 했다. “수입의 1/10만 지출했다”고 밝힌 그는 “티끌모아 태산. 명품을 사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되어라. 젊었을 때 돈을 아껴 투자하면 노후가 편하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2-24 09:49:16▲ 사진=NDS엔터테인먼트 제공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만날 수 밖에 없는’을 제작 방영한 NDS엔터테인먼트가 새로이 제작하는 ‘귀신과 산다’는 웹드라마 장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코믹과 호러, 그리고 로맨스 장르가 잘 혼합된 고스트 로맨틱 코미디로 기획돼 18일 본격 촬영을 시작했다. 전생의 잘못에 대해 귀신이 되어 현생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흥미로운 미션과 갈등을 통해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귀신들의 환생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로맨틱 코미디가 이어진다. 걸그룹 베리굿 멤버 세형을 비롯해 터보 김정남, 전원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연기자들이 완벽한 연기조합을 이룬다. 세형이 역할을 맡은 구여은은 16살 때 부모님 사고 후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어린나이에 가장이 된 후 스물 한 살의 카페 사장. 책임감이 강하여 동생을 굉장히 살뜰히 살피고, 굉장히 활달하며 천방지축인 인물로 우연히 카페에 들른 박단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져 짝사랑을 시작한다. 2015년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출연을 계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정남은 2017년 MBN ‘연남동539’로 연기자로 변신, 2018년 ‘만날 수 밖에 없는’ 출연을 계기로 코믹 캐릭터 이미지를 굳히며 ‘김 캐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친근하고 코믹한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 전원주는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할머니로 등장해 높은 계급의 귀신마저도 마음대로 부리고 혼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인 배우 윤라영을 비롯해 노체훈, 오빛나, 현채빈, 양승호 등이 ‘귀신과 산다’에 막강 출연 라인을 이뤘다. 제작 및 연출을 맡은 김동선 감독은 “각 회별 인물 간의 다양한 사건을 이루는 플롯이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향후 원소스 멀티 텔리토리 방식으로 아시아 국가별 귀신을 소재로 한 드라마 제작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는 11월~12월 촬영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회당 20분, 16회분 방영을 시작한다. /byh_star@fnnews.com 백융희 기자
2019-11-18 15:34:49▲ '사람이 좋다' 전원주 '사람이 좋다' 전원주 '사람이 좋다' 전원주가 사별한 남편의 마지막 유언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사별한 남편을 만나러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남편의 사진을 보며 "자주 못 와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원주는 "죽기 전에 바로 해놓고 죽었어. 손봐야겠다고 생각한 걸 다 손 봐 놨다"고 생전의 모습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남편이) '전원주 짠순이라고 하는 거 듣기 싫다'고 말했다. 좋은 일에는 돈 아끼지 말고 자선사업(기부)하라는 것이 마지막 유언이었다"고 언급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2016-01-16 14:48:16▲ '사람이 좋다' 전원주 '사람이 좋다' 전원주 '사람이 좋다'에서는전원주의 재혼한 사실을 밝힌 이유가 공개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내가 인생의 종말까지 거의 다 왔는데 굳이 재혼한 사실을 숨기고 그럴 게 뭐가 있나 싶었다"고 46년 만에 재혼한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 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내 얘기를 듣고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첫 번째 남편과 29세에 사별한 후 각자의 아들 한 명씩을 데리고 재혼한 사실을 알렸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2016-01-16 14:41:09▲ 전원주 재혼 전원주 재혼 전원주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산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아들 고재규 씨와 중국으로 7박8일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했다. 전원주는 20대에 돌이 갓 지난 아들을 안고 첫 남편과 사별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새로 아기들은 왜 안 낳았냐"고 묻자 "당신 아이, 내 아이, 우리 아이까지 생기면 가정이 불안하다"라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내가 여섯 번을 유산했다"며 "기를 썼다. 다른 자식이 생기면 불행하다. 알력이 심하다. 내가 냉정하게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07 06:16:44▲ 전원주 재혼전원주 재혼 전원주가 방송 최초로 재혼을 한 사실을 밝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BS1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 없어서 둘째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고 한다. 한편 '리얼극장' 전원주 편에서는 프로그램은 반세기 가까이 서로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던 모자가 중국을 7박8일 동안 여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을 담는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06 11:37:28▲ 전원주 재혼전원주 재혼 전원주 재혼 소식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BS1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떠난 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전원주는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욕심에 바쁘기도 했고,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 없어서 둘째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다고 한다. 한편 '리얼극장' 전원주 편에서는 프로그램은 반세기 가까이 서로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던 모자가 중국을 7박8일 동안 여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을 담는다. 전원주 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원주 재혼,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전원주 재혼, 깜짝 놀랐다." "전원주 재혼, 많이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06 08:19:58▲ 전원주 재혼전원주 재혼 내일 6일 방송을 통해 배우 전원주의 가족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5일 EBS 1TV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을 통해 배우 전원주의 개인사가 소개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전원주는 아들이 갓 돌이 지났을 때 첫번째 남편을 잃었다. 이후 1969년에는 슬하에 아들을 둔 두번째 남편과 다시금 가정을 꾸렸다. 전원주의 첫번째 아들은 친할머니 손에서 자라나 초등학생이 됐을 때 전원주의 재혼 가정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한편 전원주는 EBS '리얼극장'을 통해 아들과 함께 중국 7박8일 여행을 떠나며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진심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 모자의 중국 여행기는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에서 공개된다. 전원주 재혼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원주 재혼, 충격적이네요" "전원주 재혼, 아들 마음고생 심했겠다" "전원주 재혼, 이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05 18: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