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철정민철 해설진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MBC스포츠+2 개국 & 2016 메이저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fnnews.com 이승훈 사진기자
2016-03-29 11:58:07▲ 정민철정민철 해설진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MBC스포츠+2 개국 & 2016 메이저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fnnews.com 이승훈 사진기자
2016-03-29 11:57:21정민철 해설위원이 이종범, 김선우 위원과 자신의 강점은 아직까지는 '내부자'의 입장이기에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MBC스포츠플러스 '2015 메이저리그&KBO리그'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허구연, 박재홍, 이종범, 정민철, 김선우 해설위원을 비롯해 한명재, 정병문, 김선신, 박신영,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정민철, 이종범, 김선우 위원은 이번 시즌 MBC스포츠플러스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정민철 위원은 "최근 야구 흐름이 스텟으로 가고 있어 많이 공부하고 있다. (정민철, 이종범, 김선우) 세 명의 장점은 현재까지 내부자 입장이기에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에도 삼성의 대항마는 SK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생 KT의 경우는 방향성을 잘 잡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밖에도 나머지 팀들의 혼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MBC스포츠플러스는 경기 직후, 그날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을 '베이스볼 NOW'와 '베이스볼 투나잇'으로 나눠 방송한다. '베이스볼 NOW'는 경기 30분 전에 방송되는 프리뷰 프로그램으로, 그날의 라인업으로 승부를 미리 점쳐보는 프로그램이다. '베이스볼 투나잇'은 경기 직후, 그날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분석한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안정된 중계 해설진과 선진화된 중계 기법으로 '10년 연속 프로야구 중계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5-03-24 12:25:59▲ 해설위원정민철, 이종범, 허구연, 김선우 해설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MBC 스포츠플러스 2015시즌 KBO리그&메이저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3-24 12:09:47▲ 정민철 해설위원정민철 해설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MBC 스포츠플러스 2015시즌 KBO리그&메이저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3-24 12:06:32'2013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이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정민철이 실점에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백인천 감독이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레전드 감독으로는 선동렬(現 KIA 감독)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일본 레전드 감독으로는 일본 마무리의 전설 사사키 가츠히로가 맡게 된다. 한국팀 선수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를 비롯해 프로야구 3개팀 감독(선동렬, 류중일, 염경엽)과 김성한, 이순철,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코치 등 과거 그라운드에서 명성을 날렸던 선수들부터 박경완 現 SK 2군 감독, 박재홍 야구해설위원까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까지 신구조화를 이뤄 작년에 이어 연승을 이어가려한다. 한국 대표팀에 맞서는 일본 대표팀의 명단도 화려하다. 現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 고쿠보 히로키, 구와타 마스미, 다카츠 신고, 스즈키 마코토 등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설들이 일본 레전드 팀으로 뭉쳐 경기를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30 15:03:03'2013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이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정민철이 투구를 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백인천 감독이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레전드 감독으로는 선동렬(現 KIA 감독)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일본 레전드 감독으로는 일본 마무리의 전설 사사키 가츠히로가 맡게 된다. 한국팀 선수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를 비롯해 프로야구 3개팀 감독(선동렬, 류중일, 염경엽)과 김성한, 이순철,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코치 등 과거 그라운드에서 명성을 날렸던 선수들부터 박경완 現 SK 2군 감독, 박재홍 야구해설위원까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까지 신구조화를 이뤄 작년에 이어 연승을 이어가려한다. 한국 대표팀에 맞서는 일본 대표팀의 명단도 화려하다. 現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 고쿠보 히로키, 구와타 마스미, 다카츠 신고, 스즈키 마코토 등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설들이 일본 레전드 팀으로 뭉쳐 경기를 치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30 14:43:17Ⓒ뉴시스 한화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통해 후반기를 앞두고 분위기 쇄신을 도모한다. 18일 한화는 “전반기 침체된 팀 분위기 개선과 후반기 팀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일자로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주요 보직에 대대적인 개편이 가해졌다. 먼저 1군에 있던 송진우 투수코치와 김종모 타격코치, 오대석 수비코치, 조경택 배터리코치는 모두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반대로 1군에는 정민철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강석천 수비코치, 전종화 배터리코치가 그 자리를 채운다. 한화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이종범 1루 주루코치를 3루 작전,주루코치로 보직을 변경시키며 대대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한화는 전반기 동안 22승51패1무의 성적으로 승률 3할대(0.301)에 간신히 턱걸이했고, 신생팀 NC에게도 밀리며 최하위로 후반기를 시작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번 보직 변경이 한화의 분위기 쇄신 및 팀 전력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18 14:14:15두산타워는 2일 정민철 (주)두산 전무를 새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2009-04-02 15:41:37돌아온 에이스 한화 정민철(30)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연봉(FA선수 제외) 선수가 됐다. 지난 19일 구단에 연봉을 무조건 위임한 정민철은 20일 연봉 4억원에 사인하고 기분 좋게 하와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지난 99년 한화의 우승 직후 한국을 떠나 2년간 요미우리의 임대선수로 활약했던 정민철은 이로써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지난 99년 연봉 1억500만원에서 3년만에 281%의 파격적인 인상률을 기록하는 진기록도 달성했다. 그동안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국내프로스포츠 스타는 지난해 주니치에서 기아로 복귀한 이종범(3억5000만원)이었다.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의 김도훈이 3억3500만원, 프로농구에서는 서울 SK 나이츠의 서장훈이 3억3000만원을 받았다. 정민철은 지난해 11월 귀국한 이후 FA자격 재취득 규정과 관련, 구단과 다소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했다.그러나 2년후 일본 재진출을 최대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이후 연봉문제를 구단에 전격 위임했다. 황경연 단장은 “그동안 정민철의 연봉을 놓고 구단도 많은 고민을 했으나 정민철이 입단 이후 99년까지 지난 8년간 팀 에이스로 활약한 공로와 팀이 필요로 할 때 이의 없이 합류해준 점을 감안해 파격적인 액수를 주게 됐다. 최고 연봉자가 된 만큼 에이스다운 성적으로 팀 우승에 공헌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민철도 “구단의 배려에 감사한다. 구단에서 나를 믿고 최고대우를 해준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정민철의 연봉계약으로 기아와 삼성도 이종범과 이승엽의 연봉재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와 삼성은 이종범과 이승엽에게 올시즌 최고액 연봉을 보장한 바 있다. / hyun@fnnews.com
2002-01-21 07: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