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좋은 일이 생겨 샀다"…로또 대신 구매한 스피또 '5억' 당첨
[파이낸셜뉴스] 좋은 꿈을 꾼 뒤 평소 구매하던 로또 대신 '긁는 복권'을 구매했다가 5억원에 당첨된 당첨자 사연이 화제다. 지난 23일 동행복권은 A씨가 스피또1000 95회차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당첨금은 5억원이었다. A씨는 충북 옥천군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느 날 꿈에 좋은 일이 생겨서 로또를 사러 갔다. 로또를 구매하려는 찰나 스피또가 눈에 띄어서 로또 대신 몇 장 구매했다"면서 "며칠 뒤 구매했던 복권이 생각나서 긁었는데 놀랍게도 5억 원에 당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등에 당첨된다면 엄청 기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당첨되니) 현실감이 없어 실감 나지 않았다. 당첨 사실을 배우자에게 알렸고 한동안 침묵하다가 '어휴'라며 놀랐다"면서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A씨는 당첨금을 대출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는 점도 전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6-24 07:26:28
김병국 “잘사는 농민, 살기 좋은 농촌, 함께하는 농협이 꿈”‥농협중앙회장에 도전
[파이낸셜뉴스] 합병 권유의 위기를 농업에 대한 열정 하나로 극복하고 충북을 대표하는 명품조합으로 일궈낸 김병국 전 서충주농협 조합장(10대~14대)이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병국 조합장은‘농협이 지나온 60년을 거울삼아 다가올 60년을 준비해야할 시기’라고 대답했다. 김 전 조합장은 퇴임 후 한국농업연구소장으로 부임해 지속 가능 농업·농촌을 위한 연구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민소통 특별위원(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으로 활동하며 농촌경제 활성화 등의 농정 현안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충북도당(민주당) 농업발전대책위원장의 직을 수행하며 지역 농정에도 일조하고 있다. 김 전 조합장은 “앞만 보고 달려온 42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서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농업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당면한 경영 현안에 치여 농업과 농촌에 대해 사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 부족했다. 최근에는 한국농업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문제의 답이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여 현장학습과 연구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농촌 현장 답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직면한 현실과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다시 한 번 현장에서부터 답을 찾아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5선 조합장으로 20여 년간 재임하면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 조합장 취임 1주 만에 받았던 합병 권유를 통보 받았던 서충주농협이 지난 20년 동안 부실 조합의 오명을 벗고 충북에서 제일가는 으뜸조합으로 성장했다. 재임기간 동안 당기순익은35배 이상 증가했다. 6선에 도전을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은 이유는 이제는 나와 다른 시각,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가 나와야만 서충주농협이 지금보다 더 멀리, 더 높게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조합장은 잘사는 농민, 살기 좋은 농촌, 함께하는 농협이 꿈이라고 한다. 김 전 조합장은 “우리나라의 근간 산업이었던 농업은 제조업 중심의 압축 성장에 밀려 이제 GDP의 2%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설상가성으로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농산물시장 완전 개방의 파고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도농간 소득격차 확대, 농가소득 정체 등으로 잘사는 농민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 살기 좋은 농촌은커녕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농협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축협이 협동조합의 근간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엔 “축협의 성장 기반이 견고해야만 협동조합의 보편적 가치가 농업인의 풍요로운 삶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지역 및 농촌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 그러나 농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을 살펴보면, 농축협이 자생할 수 있는 토대가 빈약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고조되고 있다. 이젠 농축협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협동조합의 틀, 즉 경제 및 신용사업의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절심함이 엄습해 온다”고 우려했다. 김 전 조합장은 “어느덧 환갑을 맞이한 우리 농협이 이제는 다가올 6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협동조합의 길을 찾아야 한다. 변화와 안정의 수레바퀴로‘잘사는 농민, 살고 싶은 농촌, 함께 하는 농협’을 농협 가족과 함께 만들고 싶다. 김병국의 도전은 통합의 빅텐트 아래 다가올 6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협동조합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1-14 17:03:31
[여의도에서] 기해년, 좋은 꿈 꾸셨습니까
"좋은 꿈 꾸셨습니까."보통 새해가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대표 덕담 중 하나다. 황금돼지띠인 올해, 기해년에는 이런 덕담이 더 많이 오갔을 것이다. 황금돼지가 행운과 재물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 때문이다. 집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관심사는 당연히 집값이다. 이 때문에 "좋은 꿈 꾸셨습니까"라는 인사는 이들에게 "집값 오르는 꿈 꾸셨습니까"로 들렸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불행히도 기해년 새해 부동산시장 전망은 밝지 않다. 지난해 8~9월까지 뜨겁게 달아오르던 집값 상승세가 뚜렷하게 꺾였다. 새해를 대표하는 부동산 키워드는 집값 하락과 거래절벽이다. 한국감정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더 그렇다. 감정원이 협력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무리하게 집을 산 사람들이 더 우울할 것 같다. 올해 주택 매매가격은 대출규제를 주요 이유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절반을 넘었다. 전국 6000여 협력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이기 때문에 표본도 적지 않다. 공인중개사들은 올해 집값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로 대출규제 강화를 꼽았다. 또 공급물량 증가도 집값이 떨어지는 또 다른 이유로 꼽혔다. 지역 기반산업 및 경기침체, 보유세 개편, 다주택자 규제 등 정부 규제도 집값 하락 예상의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이런 전망에도 여전히 집을 가진 사람들은 새해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할 것이다. 최소한 지금 시세를 유지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면서 집을 팔 수는 없다. 또 각종 규제를 내놓은 정부가 원망스러울 것이다. 반면 집을 사고 싶은 사람들은 현재도 집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대출받기도 어려워졌다. 집값 상승세가 하락세로 전환된 지금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살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정부도 현재의 거래절벽에 당황할 수 있다. 9·13대책이 이렇게 거래절벽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예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집값이 과열되거나 시장이 위축될 때마다 정부는 갖가지 정책을 내놓는다. 중요한 것은 정부가 시장의 고유한 원칙까지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집값과 주택공급은 정치적으로 이용돼 왔다. 특히 주택공급은 정치적으로 활용돼서는 안된다. 5년 단임제인 대한민국에서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늘상 지금까지 주택공급은 정치적으로 이용돼 왔다. 행복주택 등으로 명칭만 바뀌었을 뿐이다. 문재인정부 직전 정부가 경기부양책 중 하나로 금융규제를 완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완화됐던 금융규제는 2019년 국민에게 꿈이 아닌 악몽으로 다가올지 모른다.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폭탄, 집값 하락에 따른 부동산 버블 주장도 지속적으로 나온다. 집값과 주택공급이 정치적으로 활용되면 피해는 결국 국민이 보게 된다. 그리고 국민만 헛된 꿈을 꾸게 된다. 기해년 새해에 정부와 정치권은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국민을 바라봐주기 바란다. 정권을 뛰어넘는 적기적소의 주택공급, 집값안정을 위한 대책. 국가의 개입이 최소화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자유롭게 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장경제 제도의 기초적 원리가 작동하는 시장, 기해년 새해에는 그런 꿈을, 좋은 꿈을 꿔본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건설부동산부
2019-01-07 17:18:20
‘데뷔’ 디크런치 “기분 좋은 긴장감, 아직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 사진=이승훈 기자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디크런치는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사에서 데뷔 싱글 '0806'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벅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현욱은 "마음이 붕 뜨는 것 같다.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있다. 처음으로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혁은 "데뷔가 굉장히 떨려서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쇼케이스를 잘 하는 꿈을 꾼 만큼 아직도 꿈에 있는 것만 같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데뷔곡 '팰리스(Palace)' 무대 중 신발이 벗겨질 정도로 역동적인 칼군무가 눈에 띄었다. 그래도 아홉 명 모두 당황하지 않고 오차 없이 수록곡 '아이원트(I Want)'까지 군무를 소화했다.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 파급력을 지닌 9인조 힙합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8-06 16:37:59
“좋은 꿈 꾸는 듯” 양요섭, 첫 솔로콘서 만끽한 시작·설렘·백야 (종합)
▲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가수 양요섭이 시작, 설렘, 빛나는 시간을 음악으로 모두 구현했다.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콘서트 '백(白)'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는 지난 2월 발표된 양요섭의 미니 2집과 같은 타이틀로 열렸다. 양요섭은 하얀 색의 긍정적인 의미를 멋진 공연으로도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무지(시작), 화이트데이(설렘), 무채색 풍경(컬래버레이션), 백색소음(라디오), 백야(빛나는 순간), 암전(앙코르) 등의 테마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양요섭은 밴드 사운드와 함께 팬송 '별'과 '위로'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잔잔한 어쿠스틱 무대를 꾸몄다. 각 테마를 잇는 건 VCR이었다. 다섯 가지 콘셉트 가운데 양요섭은 화이트데이와 백야를 퍼포먼스와 함께 채웠다. 먼저 화이트데이에서는 '나와', '그대는 모르죠', 프라이머리와 프리픽스의 앨범 참여곡을, 백야로는 '네가 없는 곳'과 '카페인' 등 솔로 활동곡을 각각 선보인 것. 이날의 게스트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이었다.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친 용준형은 '소나기'를 양요섭과 함께 불렀고, 혼자서도 '뜨뜨미지근'과 '무슨 말이 필요해'로 소통했다. 덕분에 힘을 얻은 양요섭은 팬들의 사연에 '니가 보고싶어지면'과 '거짓말거짓말거짓말' 라이브를 선물했다. 2시간 넘게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 양요섭은 "굉장히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다. 저와 팬 여러분 모두 9년 만에 처음 맞는 상황이지만, 눈치 보지 말고 같이 즐기자"며 재치 있게 팬들과 호흡했다. 양요섭이 이틀 간 완성한 흰 도화지 위 그림은 무엇보다 멋진 작품이 됐다. 한편 양요섭은 현재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OST '소리 없이 운다'와 뮤직 드라마 '리플리' 1편 '길에서'에 참여하는 등 듣기 좋은 목소리를 다양한 곳에서 들려주는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6-17 18:02:21
펜타곤 후이 “‘프로듀스 101’ 노래 좋은 반응, 꿈 같다”
펜타곤 후이가 '네버'의 인기에 감격했다. 펜타곤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모니(Ceremon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국민의 아들의 노래 '네버(Never)'를 만들어준 소감을 전했다. 후이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프로듀스 101' 같은 큰 프로그램에서 곡을 줄 수 있었다"면서 "대중 분들께서도 좋은 반응을 주셔서 꿈 같다"고 말했다. 이어 후이는 즉석에서 키보드 연주와 함께 '네버'를 열창하기도 했다. 이날 정오 발매된 펜타곤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모니’는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으로 자축하고 세리모니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락앤롤을 접목한 곡으로, 흥겨운 레트로와 업템포 분위기, 힙합 비트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2017-06-12 14:23:42
뮤직뱅크 서인영 컴백 ‘행복하고 꿈만 같아 좋은 무대 기대해 달라’
▲ 뮤직뱅크 뮤직뱅크 신곡 '거짓말'로 가요계에 복귀한 서인영이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서인영을 비롯해 이승기와 이지혜가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인영은 "가수로서 7개월 만에 가요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활동을 하니 꿈만 같고 행복하다. 칸토와 좋은 무대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직뱅크'12일 오후 6시 방송에 방송된다. 뮤직뱅크 서인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서인영, 기대된다” “뮤직뱅크 서인영, 본방사수” “뮤직뱅크 서인영, 오랜만이네요” “뮤직뱅크 서인영, 반갑다” “뮤직뱅크 서인영, 파이팅”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12 17:51:48
‘힐러’ 유지태 “좋은 연기자-연출자가 꿈, 선 지키려 노력한다”
배우 유지태가 좋은 연기자, 연출자가 꿈이기 때문에 항상 선을 지키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12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연기자, 연출자 사이의 선을 지키기 위해 촬영장에서도 말로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려 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대본에서 느껴지는 디테일한 표현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때문에 대본을 외우느라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 같은 확신이 있고 끝까지 좋은 팀워크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극 중 유지태는 모든 기자가 선망하는 상위 1%의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그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코스를 밟아왔으며, 전쟁터까지 달려가 특종도 몇 번 터뜨리면서 유명한 기자가 됐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오는 12월 8일 방송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4-12-04 15:33:23
고소영 ‘엄마의꿈’ 출연, 싱글맘들의 좋은 언니로 변신 ‘기대’
고소영 ‘엄마의꿈’ (사진=MBC) 고소영이 ‘엄마의 꿈’에서 싱글맘들의 좋은 언니로 활약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나눔 특집 다큐 엄마의 꿈(이하 엄마의 꿈)’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싱글맘들의 좋은 언니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고소영이 출연하는 ‘엄마의 꿈’은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싱글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칸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 영예에 빛나는 영화 ‘명왕성’의 감독 신수원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지난 8월 싱글맘들과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 왔던 고소영은 이번 촬영으로 복지관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멘토가 되어주기도 하면서 곧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싱글맘들에게 ‘연예인 고소영’이 아닌 ‘좋은 언니 고소영’이 됐다. 실제로 고소영은 싱글맘들과 같이 시장을 보고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며 스타가 아닌 한 명의 엄마로서 진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고소영은 “엄마가 됐어도 여전히 나에게 배우로서, 디자이너로서 꿈이 있는 것처럼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들도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너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다 보니까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기를 키우는 건 기특하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엄마의 꿈’은 오는 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3 15:26:12
‘은퇴’ 서장훈, “27년간의 여행에 마침표, 좋은 꿈 잘 꿨다”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국보급 센터’ 서장훈(39)이 정든 코트와 이별하게 된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서장훈은 21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갖고 지난 27년간의 농구 인생을 정리하는 감회를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오늘로써 27년간의 여행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운을 뗀 뒤 “어린 시절 처음 만났던 농구코트는 저에겐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이었다. 잘 하지 못했어도 코트 안에 있으면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지난 농구 인생을 돌이켰다. 그러나 서장훈은 “언제부턴가 너무 많은 관심을 받게 됐고, 그 많은 관심은 내가 농구에서 느꼈던 행복을 무거운 부담으로 바꿔놨다”며 승리에 대한 중압감과 불안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누구보다 잘하려고 노력했지만 내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런 과정에서 나온 조금 과한 모습들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장훈은 농구 인생을 함께 걸어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부족한 나를 오랫동안 봐주느라 힘들었을 농구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동료 선수들, 감독, 코치, 그 밖의 농구 관계자, 가족, 친구 및 선후배들에게도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서장훈은 마지막 시즌을 함께 보낸 전창진 감독과 KT 구단에 깊은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한국 농구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떠나게 돼 가슴이 아프다”는 속내를 전하면서도 이를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살면서 명예를 더 얻으려고, 돈을 더 벌려고 노력하지 않겠다. 낮은 곳을 바라보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다. 오랫동안 좋은 꿈 잘 꿨다”는 말로 은퇴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장훈은 프로통산 15시즌 동안 13,231점 5,23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정규리그 MVP 2회(99-2000, 2005-2006시즌), 플레이오프 MVP 1회(99-2000시즌) 올스타전 MVP(2005-2006시즌), 베스트5 수상 8회, 이달의선수상 수상 7회 등 KBL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21 10: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