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하이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내 채권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하이투자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장내 및 장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지금까지 투자자는 하이투자증권의 ISA 계좌로 상장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금융상품 매매가 가능했으나, 채권까지도 거래할 수 있다. ISA 계좌의 금융상품 거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및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장외채권 거래는 영업점 관리자와 상담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중개형 ISA 계좌는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배당 및 이자소득에 대해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적용한다. 20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를 적용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투자자별 전 금융기관을 통합해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매년 2000만 원씩 총 1억 원 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ISA 계좌는 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 등 이자 및 배당 소득이 발생하는 상품 투자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라며 “최근 ISA 계좌의 납입 및 비과세 한도 확대가 추진되고 있어 절세 목적의 투자에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3-04 09:21:30#OBJECT0#은행채 등을 중심으로 금융업권이 찍어낸 채권에 대한 선호가 여전하다. 하지만 제조업이 발행한 채권도 점차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월간 채권 회전율이 10%를 넘는 산업군이 늘어나며 우량물에 한정됐던 매매 흐름이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14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1차 금속제조업' 채권의 평균 회전율은 11.14%로 집계됐다. 전월(2.88%) 대비 8.26%포인트 높은 수치다. 올해 기준으로 직전 고점인 5월(8.12%)과 비교해도 3%포인트 이상 웃돌았다. 채권 회전율은 발행잔액 대비 거래량의 비율로, 유통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 수치가 올랐다면 해당 산업에 속한 발행사의 채권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제조업 기업의 발행채권이 거래 강도가 세졌다. 전월과 비교해 음식료업(2.40%→11.06%), 자동차 및 트레일러(4.325→10.62%), 전기장비·기타 기계 및 장비(5.17%→10.58%) 등이 10%대로 올라섰다. 기타 산업 분류에선 도매 및 소매업(3.40%→10.94%)이 같은 양상을 보였다. 투자기관·보험업·여신(20.15%), 은행 및 저축기관(17.20%) 등 금융업권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으나 회전율 상승 폭으로 보면 제조업이 단연 우위다. 은행채 등 상위등급 우량채가 여전히 채권시장 활성화의 중심에 있으나 통상 그보다 하위등급인 제조업 회사채 등을 향한 매매 선호도 점차 올라오고 있다는 판단이다. 시장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수급 회복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은행채 총거래대금(증권사간 매매 제외)은 6월 55조5701억원에서 7월 59조4481억원으로 6.97%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회사채 수치는 15조5720억원에서 23조5459억원으로 51% 넘게 뛰었다. 상반기 내내 4~5%대를 가리켰던 월별 회사채 회전율도 7월에는 7.01%를 찍었다. 당장 국내 채권시장이 추세적으로 개선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단언하긴 힘들다. 변수들이 아직 산재한 때문이다. 특히 비우량물까지 온전히 온기가 미치려면 상당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 채권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농산물이나 유가 상승과 함께 물가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 또한 변수"라며 "궁극적으로는 펀더멘털에 맞게 차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8-14 18:30:07[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만기투자형 펀드를 내놓는다. 23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5호[채권]’가 오는 7월 5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만기는 1.5년으로, 2024년 12월까지 운용된다. 은행 예금상품 대비 높은 수익을 원하거나, 채권매매가 부담스러운 보수적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신한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펀드 만기, 편입 채권 만기를 최대한 1.5년 수준에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손실 가능성을 줄인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용평가 등급 A0이상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펀드 순자산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국내 신용평가등급 A등급 이상 기업 부도 사례는 최근 10년간 단 한 건도 없었다. KIS자산평가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A0등급, AA0등급 1.5년물 채권 금리는 각각 4.97%, 4.17%다. 채권 관련 자산만 70조원 이상을 운용하는 신한자산운용은 만기채권형 상품에서 최근 5년 동안 3개 펀드(1900억원)를 만기상환 했고, 현재도 총 800억원 규모인 3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며 “금리 인상 마무리 단계에서 예금 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기투자형 펀드는 안정 성향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기업 대상 예금 등 만기자금 대안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6-23 15:48:03[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이 2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 대상 계좌 내 채권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은 개인 투자성향에 따른 운용 지시로 채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스스로의 특성과 목표에 부합되는 채권을 직접 편입해 관리하는 맞춤형 은퇴설계가 가능해진 셈이다. 매수 가능한 채권은 국채부터 국내 A0 등급 이상 회사채다. 특히 A0 등급 이상 회사채의 경우, 현대차증권 IRP 계좌에서 가입 가능한 시중은행 예금 평균 금리(5월 기준) 대비 1%p 이상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기도 한다. IRP 계좌 채권 편입 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연금수령 전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적용 세율 역시 이자소득세 대비 낮은 연금소득세로 과세됨에 따라 실효 수익률이 향상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강성모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전무)은 “이번 채권 매매 시스템 도입으로 투자자별 목적자금 설계 기능과 노후생활에 빈틈없는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면역화 전략(Immunization)의 초석을 마련됐다”며 “추후 연금자산 수익률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양질 상품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5-02 11:08:59[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이 오는 15일부터 제공하는 ‘중개형 ISA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고객이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전 금융기관을 통합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지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석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NK투자증권 모바일을 통한 중개형 ISA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 기존 가입자를 포함한 중개형 ISA 이용고객이 새롭게 오픈한 채권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 때 계좌 잔액 유지 고객에게도 금액별로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하는 채권 매매 서비스를 통해 절세 효과와 이벤트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5-02 10:27:26증권사들이 '절세 계좌'로 불리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 매매를 늘리고 있다. 리테일(소매금융)에서 채권투자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중개형 ISA 내 채권투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 가능한 채권 상품군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국공채, 회사채, 후순위채권 및 조건부자본증권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단기채권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장내시장 매매 기능도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금리 인상으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었다"면서 "경쟁력 있는 채권상품을 공급하는데 집중해 고객들의 투자 선택지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중개형 ISA 가입자 대상으로 채권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장외채권, 장내채권뿐만 아니라 전단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거래까지 동시에 열었다. NH투자증권도 장외채권, 장내채권 모두 거래 가능하다. BW와 CB도 매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중개형 ISA 계좌보유수 업계 최다(2월 말 기준 92만명)인 삼성증권은 국내 국공채 및 우량등급 회사채 등 다양한 장외채권 라인업을 구성했다. 향후 전단채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절세계좌다. 배당 및 이자소득 중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를 적용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하지 않아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09 18:12:47[파이낸셜뉴스] 증권사들이 '절세 계좌'로 불리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 매매를 늘리고 있다. 리테일(소매금융)에서 채권투자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중개형 ISA 내 채권투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 가능한 채권 상품군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국공채, 회사채, 후순위채권 및 조건부자본증권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단기채권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장내시장 매매 기능도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금리 인상으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었다"면서 "경쟁력 있는 채권상품을 공급하는데 집중해 고객들의 투자 선택지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중개형 ISA 가입자 대상으로 채권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장외채권, 장내채권뿐만 아니라 전단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거래까지 동시에 열었다. NH투자증권도 장외채권, 장내채권 모두 거래 가능하다. BW와 CB도 매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중개형 ISA 계좌보유수 업계 최다(2월 말 기준 92만명)인 삼성증권은 국내 국공채 및 우량등급 회사채 등 다양한 장외채권 라인업을 구성했다. 향후 전단채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절세계좌다. 배당 및 이자소득 중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를 적용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하지 않아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24개 증권사의 투자중개형 ISA 가입자수는 353만6252명, 투자 금액은 6조7325억원 규모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09 09:25:15[파이낸셜뉴스] 중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매매 서비스를 두고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에 이어 NH투자증권까지 참전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중개형 ISA에서 장외채권, 장내채권 모두 거래가능해졌다. 주식관련사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도 매매가능하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기존에는 상장주식, 펀드, 주식연계증권(ELS)과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대표적인 확정금리형 상품인 국공채와 회사채 투자가 가능해져 절세계좌로의 활용도가 커졌다. 중개형 ISA는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ISA에서 함께 투자하는 금융상품의 손익을 통산해준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이사는 “고금리시대에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개형ISA에서 채권 매매 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중개형ISA라는 절세 바구니에 채권을 편입할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02 09:54:41[파이낸셜뉴스]앞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채권 매매가 가능해진다.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자를 대상으로 채권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펀드 및 국내 상장주식을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절세계좌이지만 채권은 편입할 수 없었다. 그러나,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2월 28일부터 중개형 ISA에서 채권 편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투자포트폴리오가 좀 더 다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계좌에서 채권 보유시 이자소득의 경우 15.4%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중개형 ISA에서는 최대 200만원(서민형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도 9.9%로 분리과세가 되는 이점이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ISA 관련 법령 개정으로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고금리 채권 투자의 수요가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02-28 16:33:12[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업계 최초로 ISA 채권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랩을 출시했고, 해외주식 토탈뷰(Total view) 서비스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일부터 중개형 ISA를 이용한 채권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장외채권, 장내채권뿐만 아니라 전단채, 주식관련사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도 거래가 가능해 경쟁사 대비 고객 서비스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ISA는 세제형 계좌로 이자 및 배당소득, 국내상장주식 양도차손에 대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저율 분리과세를 제공한다. 2016년 ISA 제도 도입 후, 2021년 국내 상장주식의 매매가 가능해졌고 이번에 채권 매매까지 가능해지면서 중개형 ISA의 활용도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ISA 매매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바일앱 ‘엠스톡(M-STOCK)’을 통해 국내상 장주식,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리츠,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다, 또 출금 횟수 제한 없이 납입금액 내에서 자유로운 중도인출을 할 수 있고 만기 해지 시 연금전환 및 최대 300만원까지의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손병호 미래에셋증권 상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고객 편익 증대 노력은 정부 정책 목표인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과 미래에셋증권의 ‘고객동맹’ 취지에도 부합한다”며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28 10: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