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티벳·동티벳'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산지대인데다 춥고 건조한 환경으로 쉽게 접근이 어려운 티벳 여행을 보다 안전하게 떠날 수 있게 기획했다. 먼저, '티벳·라싸 6일' 상품은 세계에서 가장 높고 넓은 도시 라싸에서 찬란하게 꽃피운 티벳의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티벳의 상징인 포탈라궁, 티벳 불교 성지 조캉사원, 수도승들의 학교인 세라사원 등을 둘러본다. 이어 티벳의 3대 성호로 꼽히는 얌드록쵸 호수,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함수호인 남초호수(4718m)도 방문한다. '동티벳·성도 6일' 상품은 칭장 고원과 쓰촨성 접경에 위치한 동티벳의 대자연 감상과 더불어 독특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상품이다. 만년 설산과 청명한 호수, 드넓은 초원이 아름다운 쓰구냥산에서 미니 트레킹, 해발 3700m에 위치한 무구쵸 호수에서 유람선 탑승 및 온천, 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갑거장채에서 이색 숙박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2-05 14:17:30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방송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가 남다른 관찰력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하루 부녀가 1년만에 동물원을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관람차를 타고, 사자를 보고 사자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눴다. 이후 하루는 티벳여우를 보러 왔고, 티벳여우를 유심히 보던 하루는 갑자기 “투컷 삼촌 닮았다”고 외치며 웃었다. 이에 타블로는 하루의 엉뚱한 발언에 웃음보가 터졌고, 티벳여우와 투컷의 닮은 듯한 모습이 화면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산타로 변신해 등장하자 서언이가 대성통곡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21 17:42:34MBN 캡처 티벳버섯으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소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티벳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 제조법이 공개됐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티벳 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은 뒤 24시간 숙성시킨 후 티벳 버섯만 건져내면 된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 비결이라는 의미에서 유산균의 모균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켰다가 건져내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재걸 자연치료전문가는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벳 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인 유산균과 효모균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방송된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런트 이하얀 역시 티벳버섯과 함께 혹독한 자기 관리로 3개월 만에 20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벳버섯은 재래시장이나 버섯 전문 시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버섯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처음 듣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나도 마셔볼까"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만들긴 귀찮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5-24 09:08:25엄지의제왕 유산균 (사진=방송캡처) ‘엄지의 제왕’ 유산균이 살아있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화제다. 지난 2월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전파를 탔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티벳버섯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는다. 그 다음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는다. 이후 이를 상온에 24시간 숙성시키고서는 채로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유산균이 풍부한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이에 서재걸 원장은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유 요구르트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인 유산균과 효모균을 가진 것은 물론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비결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01 16:57:55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티벳 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 제조법이 공개됐다.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티벳 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은 뒤 24시간 숙성시킨다. 이후 다시 티벳 버섯만 건져내면 완성된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 비결이라는 의미에서 유산균의 모균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티벳 버섯을 우유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켰다가 건져내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반면 우유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체질은 두드러기나 설사 등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재밌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2-27 08:10:23‘엄지의 제왕’에 등장한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자연치유 특집으로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인 자연치유력의 열쇠는 바로 유산균이다. 유산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전했다. 그는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버섯을 우유를 넣어 발효 유산균 생성하는 것이 좋다. 티벳 버섯을 활용한 우유 요구르트는 유산균과 효모균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드는 법은 티벳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는고, 여기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은 뒤, 20-25도씨 상온에 24시간 숙성시켜 준다. 이후 촘촘한 채로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2-26 17:25:16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티벳버섯을 이용해 만든 우유 요구르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의 '엄지의 제왕'에서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의 제조법이 공개됐다. 먼저 티벳버섯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티벳버섯으로 불리는 유산균 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은 뒤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고 20~25도의 상온에서 24시간 숙성시켜 버섯만 건져내면 된다.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비결로 알려졌으며 이 버섯을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취장과 비장 및 간장 등을 고치는데 탁월한 것으로 전해지며 위장과 대장, 십이지장을 깨끗하게 해줘 담낭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티벳버섯은혈압 관련 질병이나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2-26 14:35:31기성용 티벳 여우(사진=DB) 기성용 티벳 여우 닮은꼴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5일 축구선수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도 건강히 잘 보내시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과 티벳 여우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모든 것을 해탈한 듯이 무심하고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어 티벳 여우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무엇보다 사진 옆에는 故 성철 스님의 명언인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까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축구선수 박종우는 기성용에게 “기라드는 기라드요. 기라드는 기라드로다”라는 멘션을 보냈고 기성용은 “박종우는 국민투사요. 얼굴에 수염도 국민투사로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보내 폭소케 하기도. 한편 기성용 티벳 여우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티벳 여우랑 완전 똑같네. 대박 웃겨”, “기성용 티벳 여우 닮은꼴 본인 스스로 인증? 기성용도 정말 엉뚱한 듯”, “기성용 티켓 여우랑 판박이! 소름 돋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05 22:27:44개성 있는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최나경이 그동안의 생활고를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은 벼락스타 4인방 특집으로 꾸며져 ‘티벳궁녀’ 최나경을 비롯해 레이나, 레이디제인, 유진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나경은 지난해 MBC 사극 ‘동이’에서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장면에 대해 “카메라가 사방에서 앵글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빤히 고개를 돌려 옆을 본 게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나경은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도중 돌연 하차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매니저가 없이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최나경은 “보조출연 당시에는 오히려 수입이 지금보다 좋았다. 유명세를 탄 후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더불어 “일자리를 알아보러 가면 연예인이라서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하숙집에서 밥과 김치만으로 버텼다”고 말해 벼락스타의 이면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나경은 타조연기를 보여 달라는 주문에 특유의 무표정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으며 ‘티벳궁녀’에 이은 ‘티벳타조’로 또 한번 화제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조우종 망언 "김태희 얼굴 예쁜데 몸매는 별로"..안티급증? ▶ ‘뿌리깊은 나무’ 충격결말 함구령, “감탄할만한 결말 준비” ▶ 불후의 명곡2 음원공개, "사장되는 음원 너무 아까웠다" ▶ 조수빈 아나, '뉴스9' 이틀째 불참...KBS 노조파업 여파 ▶ 천일의 약속 결말, 수애 죽음 후에도 김래원 "나는 아직이다"
2011-12-21 17:59:17개그우먼 정주리가 티벳주리로 변신해 '미존여신'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미친 존재감... 티벳주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로그녀로 분장한 김미려와 그 뒤에서 무표정하게 서있는 정주리. 특히 정주리의 표정은 흡사 드라마 '동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티벳궁녀'의 최나경과 똑 닮은 모습이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벳주리'의 패러디 합성사진이 봇물 터지듯 등장해 누리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패러디물들은 '코빅'의 MC 이수근과 이영아의 진행석 사이나 홍합분장을 한 장동민의 조개껍데기 안, 최근 방영된 '슈퍼스타K 3'의 드라마 미션의 한 장면, 닮은꼴 연예인을 찾는 어플리케이션 등 곳곳에 '티벳주리'를 배치해 폭소를 자아내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티벳주리' 패러디 열기는 tvN '코빅'에서 '아메리카노' 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정주리는 '코빅'에서 과장된 표정과 망가지는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티벳주리’ 열풍을 몰고 온 분장 역시 지난 6라운드에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티벳주리의 미친존재감", "티벳주리는 미존계의 여신", "정주리 여자로서 저런 모습 쉽지 않을텐데 대단함", "아메리카노 갈수록 재밌어", "웃느라 배 찢어지는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메리카노(김미려, 안영미, 정주리)’는 '코빅'의 최강 개그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추성훈, 딸 사랑이 모습 공개..벌써부터 '딸바보 포스' ▶ 일왕 손녀가 소녀시대 춤 따라해..日, 반 한류 맞아? ▶ 투표 인증샷, 김여진-이동욱-황혜영-이적-김제동! "투표했숑" ▶ 박재정,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 당해..“통증 호소” ▶ 김수현 작가, 이상우 수애 연모설에 "반전카드 전혀 없다"
2011-10-26 19: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