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한국 대표 및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에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Aymar de Riedekerke Beaufort·사진) 인도총괄 대표가 선임됐다. 19일 프랑스계 금융그룹인 BNP파리바그룹은 BNP파리바 한국 대표 및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로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Aymar de Riedekerke Beaufort·사진)를 선임했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지난 1일 부로 선임됐으며 BNP파리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거래 금융 대표를 맡게 된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 전임 대표의 후임으로 대표직을 수행한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3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가장 최근 BNP파리바 인도 총괄 대표 및 기업 및 기관 금융 부문 대표를 담당했다. 직전에는 BNP파리바 베트남 대표, 체코 및 슬로바키아 대표, 헝가리 및 유럽 남동부 대표, 유럽 기업 및 거래 금융 부대표 그리고 독일 기업 및 거래 금융 대표를 지냈다. 폴 양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한국의 기업 및 기관 고객의 전략을 지원하며 BNP파리바는 한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7년 반 동안 필립 누와로 대표의 리더십 아래 고객사의 국내외 성장을 지원하며 BNP파리바의 한국 사업은 전략적으로 크게 확장됐다”라며 “또한 한국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ESG 금융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의 기업 및 기관 금융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며 한국의 비즈니스를 더욱 견고히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부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19 10:04:01[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는 오늘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0여년간 전세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온 유로존 최대 금융 그룹 BNP파리바는 2019년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올해는 메이저스폰서로 참여해 ‘BNP파리바 아시아 단편 우수상’을 지원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에 출범해 지난 24년간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여성 영화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영화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국제여성영화제다. 지난 8월 25일에 개막해 9월 1일까지 총 8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33개국 출품 122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포럼 및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홍보대사 문가영 배우와 함께한 '우먼(WOMAN, 2019)'에 이어 올해에는 BNP파리바가 후원한 마르탱 부르불롱 감독의 '에펠(EIFFEL, 2021)'을 BNP파리바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해 영화제 관객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에펠'은 자유의 여신상을 설계한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이 1889년 파리의 세계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 에펠탑을 완성하게 되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사실적인 전기에 자유로운 각색이 더해져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로 국내 개봉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다양성, 평등성과 포용성은 BNP파리바의 가치중에서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며, 한국 문화의 놀라운 위상에 맞게 영화산업에도 양성 평등이 실현되길 바라고 여성 영화인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이사회의 여성 임원의 비율을 2025년까지 40%로 올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OneInThreeWomen(여성에 대한 폭력 퇴치 관련 유럽 최고의 기업 네트워크)의 회원으로 활동 및 사회연대 운동인 #JamaisSansElles에 글로벌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서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8-29 14:14:48[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12번째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2011년부터 이어온 한국BNP 파리바그룹의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해온 자선행사이며 BNP파리바그룹의 3개 계열사가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 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함께 참여했다.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환경 보호를 의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소비 및 중고물품 재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의류, 신발, 가방, 책 등의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물품은 바자회를 통하여 판매 된 후 수익금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될 예정이며, BNP파리바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도 일일 판매 도우미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 함으로써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BNP파리바는 글로벌 리딩 금융 그룹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자선바자회 외에도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환경 문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와 더불어 걷기대회, 자선경매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 대상 펀드레이징 캠페인을 매년 진행 중이다. 펀드레이징 캠페인에서 모금된 금액은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7 13:27:31[파이낸셜뉴스] 프랑스계 금융기관인 BNP파리바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0여년간 전세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온 BNP파리바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메이저스폰서로 참여해 BNP파리바 아시아 단편 우수상을 지원했다. 올해 아시아 단편에는 총 64개국에서 1,017편이 출품되며 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 편수를 기록하여 영화제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번역 작업을 통해 직접 영화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에 출범하여 지난 24년간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여성 영화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영화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국제여성영화제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27개국에서 출품된 119편의 영화가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었고, 포럼 및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BNP파리바가 제작 지원한 아나스타샤 미코바 (Anastasia Mikova) 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Yann Arthus-Bertrand)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우먼 (WOMAN)’이 특별 상영됐다. 이와 함께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홍보대사 문가영 배우와 함께하는 ‘스타토크’가 진행되었다. 영화 ‘우먼’은 전세계 50개 국가에서 2000여명 여성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올해로 연속 3년 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의 파트너쉽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BNP파리바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요시하며 양성평등 실현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재능 있는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영화 산업 내 여성들의 입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BNP파리바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전사 차원으로 다양한 노력을 진행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9-02 15:36:34[파이낸셜뉴스] 한국 BNP파리바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11번째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BNP 파리바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11년부터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해온 자선행사이며, BNP파리바그룹의 4개 계열사가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 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 함께 참여한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11년간 지속된 아름다운가게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BNP파리바의 임직원들이 재사용과 순환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여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BNP파리바는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써 환경 문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아름다운가게와의 바자회를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국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책임감 있는 소비 및 중고물품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의류, 신발, 가방, 책 등의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물품은 바자회를 통하여 판매 된 후 수익금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될 예정이며, BNP파리바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도 일일 판매 도우미로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다. 한편, BNP파리바는 아름다운가게 자선바자회와 더불어 걷기대회, 펀드레이징마켓, 자선경매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 대상 펀드레이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펀드레이징 캠페인에서 모금된 금액은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6-18 14:33:09"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디지털 전환을 더욱 빠르게 만들고 있다. 이번 사태를 통한 교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업무 방식 등을 통해 '뉴 노멀' 에 다가갈 예정이다." 최근 기자를 만난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 대표(사진)는 "업무와 소통은 물론 거래마저 원격으로 진행되는 큰 변화가 생겼지만 한국 시장내 영업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은행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누와로 대표는 지난 2015년 한국대표를 맡은 후 6년째 한국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통이다. 2021년도 중점전략을 묻자 그는 '기업을 위한 하나의 은행(One Bank for Corporates)'을 꼽았다. 이는 그룹 내 수많은 기업금융팀 전체를 아우르는 BNP파리바만의 방식으로 이를 통해 기업고객들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는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약 60여 개 국가에 분포된 200개의 비즈니스 센터)와 국제적인 사고방식, BNP파리바만의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수출 산업의 비중이 큰 국가여서 BNP파리바는 한국 기업 고객들이 해외 시장에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 온 이후 지속가능금융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금융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 중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채권은 지속가능금융 상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상품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LG화학, 신한은행, POSCO 등 국내 여러 기업 및 기관 고객이 ESG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2017년 이후 BNP파리바는 총 26건의 딜을 통해 한국 시장 ESG 채권 발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적인 측면 외에도 BNP파리바은행은 한국 고객들에게 지속가능미래포럼(SFF)을 통해 지속가능금융 사업을 알리고 있다. 누아로 대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아시아 최초 소셜커버드본드 발행도 지원하기도 했다. 외국계은행 대표임에도 불구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2년간 후원한 이력도 눈에 띈다. 누와로 대표는 "BNP파리바의 '영화산업에 대한 열정'과 '다양성과 포용성 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략'이라는 두 가지의 주요 가치와 부합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0-11 17:33:09[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폐막식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네이버TV 생중계를 통해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영화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 BNP파리바는 이번 영화제에서 BNP파리바 그룹이 제작 지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먼'을 한국의 관객들에게 선보이고16일 온라인 특별 상영회를 진행했다. '우먼'은 총 50개국 2000여명의 여성을 인터뷰해 만든 세계적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모성, 교육, 결혼, 경제적 독립 등을 이야기해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BNP파리바는 아시아 단편 우수상을 지원했고 BNP파리바 아시아 단편우수상은 김도연 감독의 영화 '술래'에 돌아갔다. 전 세계 여성 영화인 발굴 및 제작지원을 통해 양성평등을 이루는데 앞장서고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3년 동안 한국의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여성 영화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50팀의 여성 영화인들이 각각 1분 이하의 영상으로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준 '여성 영화인 지원 프로젝트: 코로나 시대, 서로를 보다'라는 개막작을 시작으로 총 33개국에서 출품된 102편의 영화들과 온라인을 통한 부대행사들을 진행하여 영화산업에서의 여성의 저력을 보여줬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온라인 진행 및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치룬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찬사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양성평등을 비롯, 다양한 사회적 현안들에 대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UN 지속가능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들을 실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영화산업에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성평등을 지지하고, '플라스틱, 바다를 삼키다'(A Plastic Ocean)를 제작한 환경운동가 크레이그 리슨(Craig Leeson) 감독을 BNP파리바 글로벌 지속가능 파트너(Global Sustainability Partner)로 임명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슨은 2021년 1분기 말에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 '마지막 빙하'(The Last Glaciers)를 통해 현존하는 가장 큰 환경문제인 기후변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0-09-17 15:03:30[파이낸셜뉴스] 프랑스계 금융그룹인 BNP파리바는 1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야외무대에서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1997년 출범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23년간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여성 영화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영화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국제여성영화제다. 오는 16일까지 총 7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종로에 위치한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총 33개국에서 출품된 102편의 영화들과 포럼 및 부대행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세계 각국에 있는 여성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지난 100여년간 전세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후원해온 BNP파리바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BNP파리바 아시아 단편 우수상을 지원한다. 총 54개국에서 820편이 출품되며 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 편수를 기록한 이번 아시아 단편 부문에는 19편이 본선에 진출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나아가, BNP파리바가 제작지원 한 아나스타샤 미코바 (Anastasia Mikova) 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Yann Arthus-Bertrand)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우먼 (WOMAN)’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세계 50개 국가에서 2000여명 여성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된 ‘우먼’은 관객들에게 세계 각지에 있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들이 직면 한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꿔가는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작년에 시작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을 올해에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BNP파리바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 ‘우먼’ 제작 후원 등 문화산업 발전과 함께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여성들이 사회에 있는 유리 천장을 허물고, 나아가 영화 강국인 한국 영화 산업에서 여성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전사 차원으로 다양한 노력을 진행중에 있다. 2019년 12월에는 프랑스 CAC40지수에 포함된 회사 중 첫번째로 양성평등을 지지하는 운동인 ‘자메썽젤 (#JamaisSansElles)’에 참여했으며, 매해 10월마다 1주간 다양성 및 포용성 주간 (Diversity and Inclusion Week) 활동을 통해 사내 임직원들에게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여성 기업가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20억 유로의 신규 투자 발행을 시작했으며, 이 중 투자액의 10%는 여성 기업가가 부담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10 08:58:33BNP파리바는 수년간 후원활동을 전개해온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와 사단법인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온프렌즈)에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긴급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함께 모여 식사하는 대신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는 밥퍼는 지난 2012년부터 BNP파리바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도시락과 마스크, 손소독제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BNP파리바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온프렌즈를 통해 3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전자동 손소독기, 비접촉 체온계 및 살균스프레이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온프렌즈는 BNP파리바가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 2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한다.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이번 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5-18 17:58:36[파이낸셜뉴스]BNP파리바는 수년간 후원 활동을 전개해온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와 사단법인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하 온프렌즈)에 코로나 극복을 돕기 위한 긴급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의 ‘생활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함께 모여 식사하는 대신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는 밥퍼는 지난 2012년부터 BNP파리바 임직원들이 봉사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국제NGO이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도시락 및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BNP파리바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온프렌즈를 통해 3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전자동 손 소독제, 비접촉 체온계 및 살균 스프레이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온프렌즈는 BNP파리바가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해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의 2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한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는 사회적 책임을 핵심가치 요소로 두고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5-18 14: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