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길의 완다백화점에서 W재단의 W그린페이(WGP) 결제가 가능해진다. W재단은 중국 연길 완다그룹과 협력해 12월부터 연길완다백화점에서 W재단의 W그린페이를 고객들의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백화점 고객들은 1층에서 현금으로 W그린페이를 구매할 수 있다. W그린페이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완다그룹은 연길에서 WGP를 결제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후, 중국 전역 완다백화점으로 확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완다그룹은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백화점 사업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최대 스폰서 역할을 한 중국의 대기업이다. 완다그룹의 연 매출만 50조원대에 달한다. W그린페이는 W재단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후시(HOOXI)에서 활용된다. 이용자들이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하면 W그린페이를 받을 수 있다. W재단은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페이지에서 후시 앱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5개의 W그린페이를 받을 수 있고, 공유하기 참여를 통해 W그린페이 1개를 추가로 받을수 있다. W그린페이는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에도 활용 가능하며 후시 캠페인 국내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후시 앱에서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Climate Neutral Now)에도 참여한다. 후시 앱 사전예약 신청시 인당 1톤의 탄소배출권 상쇄에 기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11-07 15:34:36더블유재단(W재단)은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이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W그린페이'에 아이콘이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그린페이'를 위해 협력한다. 김종협 아이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이 비즈니스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자연 보전 캠페인과 같이 비영리 분야에도 적용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유리 W재단 대표는 "W그린페이가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시스템인 만큼 안전한 보안 체계를 갖추는게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W그린페이가 더욱 안정적인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W그린페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HOOXI'에서 이뤄진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30 11:57:34YG엔터테인먼트가 더블유재단(W재단)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환경보호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은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YG인베스트먼트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하고, 후시캠페인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인 'W그린페이(WGP)'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후시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개인들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제공되는 'WGP'가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WGP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를 제공한다. 이는 올 가을 출시될 W재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후시(HOOXI)'에서 이뤄진다.'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익스체인즈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으며 W재단이 운영할 후시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 후시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W재단 측에 따르면 WGP는 향후 스타벅스, 아마존, 아이튠즈,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후시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해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정부도 W재단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재단은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에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 등의 행사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여러 국회의원들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했다.후시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허준 기자
2018-08-01 16:51:36삼성전자 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3'가 KT 전용폰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KT는 '갤럭시점프3'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모델명이 SM-M446K인 삼성전자 5G(5세대) 단말기가 전날 전파인증을 받았다. 보통 통신 3사가 함께 출시하는 제품은 모델명이 N으로 끝나는 반면 해당 제품은 K로 끝나 갤럭시M44 기반으로 나오는 KT 전용 스마트폰으로 추정된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 점프3'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출시된 KT 전용폰 '갤럭시 점프2'는 갤럭시M33 기반으로 나왔다. '갤럭시 점프2'는 6.6인치 풀HD 120Hz 화면,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블루, 그린,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41만9000원이었다. 갤럭시A32 기반의 '갤럭시 점프1'이 지난 2021년 4월 21일 전파인증을 받은 뒤 한 달 만에 정식 출시됐으며 '갤럭시 점프2'가 지난해 3월 22일 전파인증을 마치고 한 달 뒤 판매를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갤럭시 점프3'도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 점프3'가 기존 모델들처럼 전파인증 후 한 달 만에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다음달에는 애플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 점프3'는 오는 11월 또는 12월에 출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갤럭시 점프3'의 사양은 최근 성능실험 사이트 긱벤치를 통해 포착된 바 있다. '갤럭시 점프3'로 보이는 SM-M446K 모델은 6.6인치 풀HD 120Hz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888, 6기가바이트(GB) 램, 128GB 내장메모리, 5000mAh 배터리, 25W 고속충전, 5000만+800만+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삼성페이 등을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40만원대가 예상된다. 통신사들은 20만~40만원대의 중저가대 '가성비' 스마트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특정 기능이 담긴 옵션, 사은품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락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판매가 부진하면 남는 단말기 재고를 떠안아야 하는 부담도 동시에 있어 통신사들 입장에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19 18:12:16삼성전자 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3’가 KT 전용폰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KT는 ‘갤럭시점프3’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모델명이 SM-M446K인 삼성전자 5G(5세대) 단말기가 전날 전파인증을 받았다. 보통 통신 3사가 함께 출시하는 제품은 모델명이 N으로 끝나는 반면 해당 제품은 K로 끝나 갤럭시M44 기반으로 나오는 KT 전용 스마트폰으로 추정된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 점프3’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출시된 KT 전용폰 ‘갤럭시 점프2’는 갤럭시M33 기반으로 나왔다. ‘갤럭시 점프2’는 6.6인치 풀HD 120Hz 화면,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블루, 그린,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41만9000원이었다. 갤럭시A32 기반의 ‘갤럭시 점프1’이 지난 2021년 4월 21일 전파인증을 받은 뒤 한 달 만에 정식 출시됐으며 ‘갤럭시 점프2’가 지난해 3월 22일 전파인증을 마치고 한 달 뒤 판매를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갤럭시 점프3’도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 점프3’가 기존 모델들처럼 전파인증 후 한 달 만에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다음달에는 애플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 점프3’는 오는 11월 또는 12월에 출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갤럭시 점프3’의 사양은 최근 성능실험 사이트 긱벤치를 통해 포착된 바 있다. ‘갤럭시 점프3’로 보이는 SM-M446K 모델은 6.6인치 풀HD 120Hz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888, 6기가바이트(GB) 램, 128GB 내장메모리, 5000mAh 배터리, 25W 고속충전, 5000만+800만+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삼성페이 등을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40만원대가 예상된다. 통신사들은 20만~40만원대의 중저가대 ‘가성비’ 스마트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특정 기능이 담긴 옵션, 사은품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락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판매가 부진하면 남는 단말기 재고를 떠안아야 하는 부담도 동시에 있어 통신사들 입장에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19 14:16:51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24'를 국내에도 출시하면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수성에 나선다. 동남아 이어 국내에도 19일 출시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A24'를 오는 19일 국내에 출시한다. 앞서 이 제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LTE 전용폰인 갤럭시A24는 미디어텍 헬리오G99, 6.5인치(164.2㎜)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총 3개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다. 특히 후면 카메라에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와 동영상 손떨림보정(VDIS) 기능이 적용돼 사용자는 흔들림이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A24는 최대 25와트(W)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5000밀리암페어아워(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스토리지는 128기가바이트(GB)이며 최대 1테라바이트(TB)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 삼성페이 기능도 지원한다. 근거리 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아울러 디지털 홈 키, 모바일 운전면허증, 영화 티켓, 멤버십 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30만원대 가격...글로벌 1위 수성 갤럭시A24는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블랙, 라이트 그린, 다크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모두 판매되며 가격은 39만6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24와 같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통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낸다는 전략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올해 1·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로 애플에 1%포인트 차이로 앞선 상태다. 2·4분기는 갤럭시S23 출시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시기일 수 있어 이를 갤럭시A·F·M 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2·4분기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된 갤럭시A34·갤럭시A54의 판매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후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시리즈를 조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폴더블폰 언팩 행사를 매년 8월 둘째 주에 진행했으나, 올해는 8월 첫째 주 또는 7월 마지막 주에 갤럭시Z플립·폴드5를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5-18 15:13:20삼성전자가 '갤럭시A24'를 이달 19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A24는 합리적인 가격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삼성페이도 지원한다. 갤럭시A24는 6.5인치(164.2㎜)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총 3개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다. 특히 후면 카메라에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와 동영상 손떨림보정(VDIS)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흔들림이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갤럭시A24는 최대 25와트(W)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5000밀리암페어아워(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스토리지는 128기가바이트(GB)이며 최대 1테라바이트(TB)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삼성페이 기능도 지원한다. 근거리 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홈 키, 모바일 운전면허증, 영화 티켓, 멤버십 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갤럭시A24는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블랙, 라이트 그린, 다크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모두 판매되며 가격은 39만6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A24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5-18 08:08:27주식회사 엔더블유케이(대표 조성훈)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상현)이 7월 14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파트너십을 통해 파리기후협정의 시장메카니즘(6.2조, 6.4조, 6.8조)을 활용하여 국내외 온실가스감축사업(발굴, 투자, 배출권확보, 배출권거래), 그린 ODA를 포함한 개도국 지원사업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엔더블유케이(NWK) 조성훈 대표는 “한국기후변화원구원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감축이 실현되고, 해외로도 사업이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정부의 그린뉴딜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동참하고,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 및 탄소플랫폼 개발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상현 원장은 “금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온실가스감축 및 탄소배출거래 활성화를 위해 엔더블유케이와의 협업모델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엔더블유케이(NWK)는 그린테크 스타트업으로 지난 6월 전국 버스회사 및 화물회사 노동조합단체인 한국자동차운송노동조합연맹, 국내 전기버스 충전기 1위 업체인 펌프킨 등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다양한 교통운송기관과 함께 탄소배출저감 시스템 개발 및 배출권 사업협력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기업 대상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탄소모니터링플랫폼 후시앱(HOOXI APP) 운영, 탄소배출권 연구 및 사업투자, WGP(더블유그린페이) 탄소저감 리워드 활용 등에 대하여 다양한 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Climate Neutral Now Initiative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기관인 W재단과 협력하여 온실가스감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07-20 10:23:26W재단은 이욱 이사장과 이유리 대표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25차 당사국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W재단이 주요 파트너와 함께 추진중인 후시(HOOXI)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욱 이사장은 “후시는 ‘숨쉬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W재단의 유엔기후변화협약 협력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환경 기여 활동 참여 장려의 목표로 W재단이 진행한 지난 8년간 다양한 캠페인 활동 및 자연보전 애플리케이션(앱) 후시앱, 종이팩 후시워터, 기후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되는 ‘W그린페이’를 소개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왼쪽 2번째)과 이유리 대표(왼쪽 3번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5차 당사국총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W재단 제공 이유리 대표는 W그린페이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했다. 이 대표는 “블록체인이 사회적 경제 및 금융에 기여할 수 있는 특장점인 분산원장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익 캠페인의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다”며 “W재단이 추구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변화를 목표로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력, 블록체인 기술을 잘 활용해 세계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해다. 당사국총회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중국, 미국, 북한, 피지, 스웨덴, 독일, 프랑스, 인도네시아, 브라질, 인도, 베트남, 영국, 일본 등의 환경부 장관, 차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W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시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극지방 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다.
2019-12-10 17:01:00블록체인 기업 피어테크는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의 지닥몰의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인 피어페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피어페이’는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다. 피어페이는 토큰, 거래소, 상품에 상관없이 모든 곳에 통합될 수 있는 결제 및 청산 인프라로 설계됐다. 처음 적용된 지닥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결제 가능한 곳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피어테크는 피어페이 기술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피어페이 기술은 암호화폐 청산 알고리즘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기술로 결제와 동시 지연없이 즉시 암호화폐 실시간 결제 및 원화로의 청산이 가능하다. 특히 결제청산 엔진을 통해 암호화폐의 고변동성에 대처, 시세변동 리스크를 절감하고 재정거래 기회 확보, 최적환율제공 등의 장점을 갖췄다. 피어테크 이유리 이사가 지난달 30일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19’의 메인 컨퍼런스 디파인에서 피어페이를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사진=피어테크 제공 지닥몰에서 지닥페이로 판매되는 첫 상품은 배우 윤균상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종이팩 물 후시워터다. 후시워터는 지닥몰에서 지닥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W그린페이(WGP)와 지닥토큰(GT), 비트코인(BTC)으로 구매할 수 이다. 추후 피어페이는 WGP, GT, BTC 외에도 지닥에 상장돼 있는 다양한 토큰을 결제수단으로 선별적 지원할 예정이다. 피어테크 이유리 이사는 지난달 30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19의 메인 컨퍼런스인 디파인에 참여해 피어페이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이 이사는 “피어페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미래의 결제수단 암호화폐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라며 “포장마차나 시장에서도 거부감 없이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피어테크는 거래소 플랫폼과 자산관리 및 커스터디,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등을 제공하는 금융기술 기업이다. 최근 사명을 액트투테크놀로지스에서 피어테크로 변경했다. 피어테크는 인터파크 비즈마켓, 중고나라, 다날, 테라, 후시몰을 포함한 전자결제(PG), 상장사, 공익재단 등 다양한 B2B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
2019-10-19 19: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