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1주당 250원지급, 커버드콜ETF 중 월 분배율 1위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의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상장지수펀드(ETF)가 각각 1주당 210원과 2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분배락 10월 29일 종가 기준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5.4%, 17.6%에 달한다. 특히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기존 평균 월 분배금(150원) 대비 100원이 증가하며, 국내 커버드콜 ETF 중 월 분배율 1위를 기록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분배하는 정책을 통해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은 상장 이후 6개월 간 높은 수준의 월 분배를 꾸준히 유지해 왔다”며 “특히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의 경우 미국 장기국채 쿠폰 이자와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높은 월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월배당 전략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OTM’의 상장 당시 80억원이었던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반년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개인순매수는 1080억원에 달한다. 팔란티어(PLTR)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테러 및 사이버 대응 플랫폼 ‘고담(Gotham)’, △공급망 및 생산성 최적화 솔루션 ‘파운드리(Foundry)’, △운영 자동화 플랫폼 ‘아폴로(Apollo)’,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AIP(AI Platform)’ 등 다양한 핵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Out-of-the-Money)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으로 인컴을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를 활용한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보다 안정적인 월분배 수익을 추구한다. 두 상품 모두 글로벌 AI 대표기업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해 자본수익과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며, 옵션 매도로 발생하는 프리미엄은 미국 원천징수세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절세계좌 내 과세이연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11-03 09:02:29
델 테크놀로지스, 중소·중견기업 위한 ‘델 프로 에센셜’ PC 라인업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을 겨냥해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보안, 관리용이성을 겸비한 엔트리급 기업용 PC 제품군 '델 프로 에센셜' 노트북·데스크톱 PC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델의 기존 기업용 노트북 브랜드인 ‘래티튜드’와 데스크톱 PC 브랜드인 ‘옵티플렉스’를 계승한 ‘델 프로’는 강력한 성능과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기업용 PC 제품군이다. 이번 에센셜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PC를 선호하는 중소·중견기업(SMB)을 겨냥한 제품군으로, 업무를 위한 필수적인 성능과 기능을 갖춰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전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업용 노트북인 △델 프로 14∙15 에센셜과 기업용 데스크톱 PC인 △델 프로 슬림∙타워 에센셜으로 총 4종이다. ‘델 프로 14 에센셜’은 14형 노트북으로, 최대 인텔 코어 7 CPU와 인텔 아이리스(Iris) Xe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IPS 패널 기반의 16:10 화면비, 2K 해상도, 3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문서 작업 시 넓은 시야와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내장형 FHD 웹캠과 디지털 마이크가 장착되어 화상 회의 시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여준다. 전원 연결 없이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휴대하며 업무를 보는 데 부담이 없다. ‘델 프로 15 에센셜’은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 CPU에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카드 또는 AMD 라이젠 5 프로세서에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모델이 제공된다. F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숫자 패드까지 갖춘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요소까지 꼼꼼히 갖췄다. 특히 이들 제품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암호화가 가능한 TPM 2.0(Trusted Platform Module 2.0) 보안 모듈을 도입했다. 빠르고 안전한 로그인을 위한 지문 인식기 옵션, 물리적으로 카메라를 잠글 수 있는 프라이버시 셔터 옵션을 지원하며, 14인치 제품의 경우 분실 방지를 위한 웨지형 잠금 슬롯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지원해 어디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미 군사 표준규격인 MIL-STD-810H를 통과해 외부 충격에 강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았다. 두 모델 모두 지난달 초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델 프로 슬림 에센셜(QVS1260)’과 ‘델 프로 타워 에센셜(QVT1260)’은 일상적인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안정적인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컴퓨팅 솔루션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데스크톱 PC이다. ‘델 프로’ 제품은 본체 크기에 따라 ‘타워’, ‘슬림’, ‘마이크로’ 제품군으로 나뉜다. ‘델 프로 슬림 에센셜’은 컴팩트한 사이즈(9.5x29.3x30.3cm)로 협소한 장소에서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델 프로 타워 에센셜’은 이 제품보다 높이가 2cm, 너비가 6cm가량 크다. 두 제품 모두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와 인텔 UHD 그래픽스를 탑재하고 16GB DDR5의 메모리를 지원해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워크로드를 빠르게 수행한다. 또한, 윈도우 11 프로, 윈도우 11 홈 및 우분투(Ubuntu, 11월말 지원 예정) 등 다양한 OS 옵션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공구 없이도 패널을 개폐할 수 있는 툴리스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부품을 손쉽게 교체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개의 PCIe 슬롯을 지원하고, 최대 1TB SSD까지 성능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총 8개의 USB 포트와 SD 카드 슬롯 옵션을 탑재했고, 디스플레이포트 및 데이지 체인 연결로 최대 4대의 FHD 모니터와 2대의 4K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어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도 탁월하다. ‘델 프로 슬림 에센셜’과 ‘델 프로 타워 에센셜’은 10월 중순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최근 AI PC 수요 증가, 윈도우 10 지원 종료 등으로 PC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에센셜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에도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여정을 함께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10-22 08:46:19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 채권혼합’ 상장 이후 4개월 연속 최고 월 배당률 기록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상장지수펀드(ETF)가 1주당 210원과 1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기준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6.1%, 16.6%에 달한다. 특히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국내 상장된 44개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2.04%의 월 분배율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 콜옵션 매도를 통해 인컴을 창출하는 공격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한다.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확보하고, 미국 장기국채를 활용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두 ETF모두 글로벌 AI 선도기업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해 자본수익과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구조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 주가는 8월 중순 일부 전문가들의 고평가 논란, 기관 투자자의 차익 실현, 그리고 AI 시장 불확실성 부각 등으로 약 15% 이상 하락했다”며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하락폭을 제한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월배당을 통해 손실을 완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팔란티어(PLTR)는 AI 기반 분석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테러 및 사이버 대응용 ‘고담(Gotham)’, △공급망 및 생산성 최적화용 ‘파운드리(Foundry)’, △운영 플랫폼 자동화 ‘아폴로(Apollo)’,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AIP(AI Platform)’ 등 다수의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는 2025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 육군과 약 14조원의 대형 계약도 체결했다”며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에서 높은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9-01 08:43:17
출연연 건강기능식품 기술 혁신, 산업계 협력 모색
[파이낸셜뉴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출연(연) 사업화공동추진 테스크포스(TF)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Hi KOREA 2025)와 연계해 건강기능식품 분야 개방형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발굴 기술에 대한 전문가 및 시장 검증을 거쳐 사업성이 확인된 기술을 산업계와 공유해 협력의 기회를 넓혀가는 자리로, 단일 전시 행사를 넘어 TF가 추진 중인 3개 분과인 △신약·제약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의료기기 중 건강기능식품 분과의 맞춤형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특히 Hi KOREA라는 산업계 대표 전시회와의 결합을 통해 연구성과 확산의 효율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성과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까지 염두에 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에서는 △천연물·프로바이오틱스 기반 면역증진 소재(식품연 이소영 책임연구원) △장 건강 개선용 프리바이오틱스(식품연 박호영 책임연구원) △근력 개선 천연물·미생물 소재(KIST 김명석 책임연구원) △발모 촉진 천연물 소재(생명연 김문옥 책임연구원) 총 4개 기술이 공개됐다. 기업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기술별로 최대 4개 기업을 사전 연결해 총 16건의 1:1 비즈니스 미팅과 6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특히 기업 신용도와 성장성을 사전에 분석, 혁신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매칭을 진행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고자 했다. TF는 2024년 4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26회의 소규모 집중형 기술협의체 ‘SRT’ 개최를 통해 대웅제약, 셀트리온, 종근당건강 등과의 실질적 협력을 끌어낸 경험이 있어, 이번 설명회 역시 대형 기술이전이나 공동연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NST 박호영 기술사업화추진단장은 “분과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완결형 연구개발(R&D)-사업화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F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출연(연) 기술사업화 통합지원 플랫폼(NS MaP: Needs Supply Matchmaking Platform)을 도입해 기업별 맞춤형 기술 추천과 최적 매칭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산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8-26 15:16:17
NHN KCP, 2분기 매출 3007억·영업이익 124억 원 “분기 매출 첫 3000억 돌파”
[파이낸셜뉴스]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국내·외 대형 가맹점 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NHN KCP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5817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2% 증가한 수치다. 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2025년 2분기까지 누적 24.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다. 국내·외 대형 가맹점들의 거래대금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2분기만 보면 매출액은 역대 분기 중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고, 거래액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2분기 매출액은 3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하며, 역대 2분기 중에서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 거래액은 12.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실제 2분기 온라인 결제 부문의 경우 매출액 2695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2.1% 증가한 수치다. NHN KCP 관계자는 “여행업종 등에서 거래 규모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2분기 수입차 가맹점 인도량 증가에 따라 거래액이 증가했다”면서 “전반적인 소비 회복세와 함께 대형 가맹점 거래 증가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가맹점 매출 회복세와 신규 제휴처 확대, 연말 소비 특수 등에 힘입어 거래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에는 국내외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신규 매출 확대와 신규 사업의 조기 안착,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결제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NHN KCP는 지난해 자체 선불 라이선스 취득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무역 대금 결제 플랫폼 서비스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를 출범한 데 이어, 올해 창업 프로세스 정보 제공 서비스 ‘비벗’을 오픈하며 다양한 결제 수단 및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HN KCP는 최근 NHN페이코와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 TF 조직을 구성하고, 여러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며 관련 사업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고 결제 인프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8-12 08:27:30
DB손보-티쓰리큐, AI 보상 자동화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티쓰리큐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업무 혁신을 위해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티쓰리큐는 이번 사업에 데이터 기반 계획, 실행, 평가의 전 비즈니스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비즈니스 혁신 체계인 EDPP(Enterprise Data Processing Platform)를 적용하며 EDPP에는 AI, 통계, 룰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보화하는 하이브리드 온톨로지 기술이 탑재됐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장기보험 보상청구의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온톨로지 기반 AI 기술 공동 개발을 핵심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장기보상보험 청구 자동화 PoC(개념검증)의 성공적 수행과 성과기반의 공동 대외협력 등을 추진한다. 장기보험 보상청구 자동화는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도전적인 사업으로서 장기보험 지급자동화를 위한 첫 단계가 될 전망이며 이번 사업을 위해 국내외 여러 AI 기술 업체를 놓고 선별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티쓰리큐를 PoC 수행사로 선정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8-06 10:15:10
S2W, IPO 기자간담회 개최..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청사진 제시
S2W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핵심 기술력과 주요 사업 성과, 상장 이후의 글로벌 비즈니스 청사진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S2W는 그간 다출처·이종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도메인 특화 AI, 지식그래프 기반 교차분석 등 다채로운 AI 기술이 접목된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제공해왔다. 특히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와 기업 및 기관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통해 창업 초기부터 국가안보 및 기업보안 시장의 높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각 도메인별로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대한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산업특화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그간 안보·보안 영역에서 고도화해온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의 적용 범위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장기적 매출 성장을 견인할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도 성공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다년에 걸친 S2W의 연구개발(R&D) 성과가 응축된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은 다양한 도메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중요 정보를 추출하고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조직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정교화하는 데 기여한다”며 “국가안보와 기업보안, 산업특화 AI를 아우르는 높은 범용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대기업과 정부기관부터 국제기구와 글로벌 빅테크에 이르는 유수의 고객·파트너 레퍼런스와 함께 성장해온 매출 실적도 소개됐다. 창업 초기부터 국내 다수의 수사·방위기관을 고객으로 유치해온 S2W는 2020년에 인터폴(INTERPOL)과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3년부터 올해까지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일본의 공공·정부기관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해외 기업-정부 간 거래(B2G)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우상향 기조에 힘입어 작년 총매출에서 국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3%를 상회하고 수출액은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아울러 B2G 부문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제조, 정보기술(IT)·통신,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간 거래(B2B) 영역으로 확대 적용하며 연평균 약 131%의 고객 증가율을 기록, 공공에서 민간으로 이어지는 폭넓은 확장성을 입증했다. 서 대표는 “대기업과 정부기관 등의 우량 고객들을 중심으로 IT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작년 기준 약 96%의 압도적인 고객 유지율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매출 비중이 약 69%를 차지해 견고한 반복 매출 구조를 확립했다는 점 또한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스케일업을 가속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해외 사업 전략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서 대표는 “B2G 영역에서 증명한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B2B 시장에 진출하는 ‘선(先) 공공, 후(後) 민간’ 전략의 유효성은 이미 국내시장에서 검증이 완료된 바 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각국의 공공·정부기관 레퍼런스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후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적 신뢰성을 앞세워 민간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략 방안과 현지 우량 기업과의 파트너십 전략도 수립해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장 역시 S2W의 글로벌 진출이 보다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는 재무적 기반과 대외신인도를 마련하는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S2W는 작년부터 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총판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세계 각지에 20곳의 파트너사를 확보해둔 상황이다. 연도별 공모자금 활용 계획도 언급했다. 서 대표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순차적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브랜딩을 강화하고 해외 고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2027년엔 인프라 확보 및 영업 기반 확장의 연장선상에서 글로벌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2W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58만 주를 신주 발행하며 희망 공모가(1만1400~1만3200원) 기준 공모금액은 약 180억~209억원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으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8-05 15:54:23
가천대-네이버클라우드, 바이오헬스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가천대학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바이오헬스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천대는 지난 6월 30일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천대는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yeonggi University Innovation Platform, GUIP) 주관대학으로, 'GUIP'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가천대학교가 중심이 돼 을지대학교와 성남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다양한 바이오헬스캐어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혁신클러스터 기반 구축 △연구개발 및 인력 상호 교류 △산업체-학과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기관(산업체) 의 교육과정 개편·평가 참여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원식 GUIP 단장은 "국내 대표 AI·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주관대학인 가천대학교 간의 이번 협약이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7-08 10:47:33
갤러리 유피, 김미현 작가 여섯번째 개인전 연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구 덕천로터리에 위치한 '갤러리 유피(Gallery UP)'는 오는 8일부터 8월 1일까지 김미현 작가 여섯 번째 개인전 'PLATFORM 6½' 시간여행자 모두를 위한 여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피성'과 '기차', '시간여행'이라는 상징적인 모티브를 통해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과 사유, 그리고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활동 중인 김미현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과 석사 학위를 취득, 사실적이고도 섬세한 유화 작업을 기반으로 감정의 시각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시간여행자 시리즈 신작 시간여행자 시리즈 신작 17점과 소품 사이즈 작품 8점 총 2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상징적인 인물들을 통해 사라진 듯 잊혀진 시간들을 다시 들여다보며, 그 사유의 틈에서 지금 내가 가야 할 길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이 작품에 담겨 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바라본 풍경은 한 객체가 아닌, 연속적인 흐름과 잔상으로 남습니다. 그 순간들은 인지되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가고, 때로는 아예 기억되지 않기도 합니다." 김미현 작가는 이를 '피크노랩시(Picnolapsy)', 즉 '기억부재증' 현상에 비유한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정과 순간을 흘려보냈을까. 작가는 "이번 전시는 시간여행자의 기차 안에서 무심코 지나친 그 순간들에 멈춰 서서 중요한 것들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라 말한다. 전시장에는 각각의 등장인물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 희망과 절망, 빛과 어둠을 오가는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 동화 속 주인공, 히어로와 악당, 그리고 우리들…누구나 탑승이 가능하며, 모두가 특별한 자신의 시간과 마주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전시 제목인 'PLATFORM 6½'은 한 영화에 등장한 '9와 3/4 승강장(Platform 9¾)'에서 차용해 완성되지 않은 여정의 시작점을 의미한다. 숫자 '6'은 도피성의 수를, '½'은 미완성과 가능성을 상징한다. 이 공간은 단순히 죄를 숨기는 공간이 아닌 삶을 되돌아 보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을 나타낸다. "평범함 속에서의 작은 빛은 가치없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완전한 어두움 속에서는 그 빛 조차 찬란하게 빛나 듯이, 제 작업이 일상의 어두운 이면에 작은 빛이 되길 소망합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각자의 인생 여정 속 잊고 있던 순간들을 되새기고 삶의 목적지에 대한 작은 힌트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7-01 15:56:53
[fn이사람] "성수동 균형발전, 주민·기업과 해결할 것"
"10년 전 성수동 도시재생의 정체성을 '플랫폼이 되자(Be Platform)'로 정했습니다. '성수 타운매니지먼트'는 지방정부·주민·기업이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정부가 강조하는 지방 균형발전과 지역 주도 성장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사진)은 25일 "성동구청장으로 추진해 온 정책들 모두 의미가 있지만 성수동의 눈부신 성장을 이끈 정책이 특히 뜻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2014년 민선 6기로 성동구를 맡기 시작한 정 구청장은 서울시의원과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를 거친 도시행정 전문가다.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3선 구청장으로 11년간 끊김 없이 성동구의 비전을 실현해오고 있다. 특히 취임 초기부터 눈여겨본 성수동은 현재 수많은 'MZ소상공인'과 '팝업' 등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1970년대 당시 유행했던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많았던 특성을 그대로 살리는 기획이 오히려 득이 됐다. 정 구청장은 "옛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골목마다 개성이 살아 있도록 했다"며 "2017년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서서히 입소문이 나 현재는 130개 동의 붉은 벽돌 건물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성동구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붉은 벽돌 건축물로 신축 및 증개축을 할 경우 파격적인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국내 최초로 입점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키스(KITH)에 이어 블루보틀, 이케아,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브랜드도 성수동의 붉은 벽돌을 두르게 됐다. 문을 닫은 공장과 물류창고가 서 있던 성수동은 현재 고도화되는 산업과 도시개발의 균형을 걱정해야 하는 대규모 상권이다. 도시발전과 함께 행정수요도 급증하며 민관 협력의 필요성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정 구청장은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에 지역 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하고 지역 현안별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성수 타운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역 내 기업, 임대인, 임차인, 주민들이 공동으로 지역을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지 소유자 또는 기업의 유·무형적 기여가 곧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환원구조가 핵심이다. 도시발전이 수반하는 쓰레기, 임대료 상승, 상권 과밀화 등의 부작용을 성수동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가치는 오히려 상승하는 효과다. 정 구청장은 "대표적인 사업으로 6월부터 '공공 팝업스토어'를 통해 성수동 내 유휴공간들을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팝업 성지'로서의 역할을 이어가되 '젠트리피케이션' 등 부작용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성수 타운매니지먼트'의 안착을 위해 관내 기업도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출범식에는 성수동을 대표하는 50여개 기업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방·소상공인·창작자들은 '위메이크 성수'를 브랜드로 론칭해 골목 기반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무신사는 소상공인 상생매장 '소담상회'에 공간을 할애하고, 크래프톤도 성수 이전을 앞두고 타운매니지먼트 전담조직을 설립할 계획이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5-06-25 18: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