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프리미엄 커피음료 '산타페 더치(사진)'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을 다음달 7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찬물(상온)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원두를 추출한 더치(Dutch) 스타일의 커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치(Dutch) 커피'는 찬물을 사용해 오랜 시간(3시간 이상) 추출하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맛을 충실히 재현하고 장시간 향이 보존된다.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고 기존 '산타페' 캔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캔 제품(200mL)이다. 가격은 1100원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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