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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송파경찰서 출두일 ‘왜 오늘일까?’

김현중, 송파경찰서 출두일 ‘왜 오늘일까?’

김현중 김현중 경찰 출두

가수 김형준이 경찰에 자진출두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김현중은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해 조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해외일정 스케줄을 고려해 오늘 송파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에게 "9월 초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바 있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측은 "2014 김현중 월드투어 콘서트 일정을 고려해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어 김현중 소속사 측은 "최대한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중 경찰 출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김현중 경찰 출두 드디어 오늘이군", "김현중, 김현중 경찰출두 여자친구랑 무슨 일 있었던 거야?", "김현중, 김현중 경찰출두 진실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현중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2012년부터 김현중과 교제했다"면서 "김현중이 상습적으로 폭행했다.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김현중은 "상습적인 폭해이 아니다. 장난을 치다가 일어난 일이다"고 반박했다.



/fn스타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