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이 스쿠르지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이 추위를 잘 타지 않는 자신의 체질에 대해 밝힌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신동엽은 “겨울에도 보일러를 잘 켜지 않는다”며 “워낙 몸에 열이 많아 어지간히 춥지 않으면 보일러를 잘 안 켠다. 보일러 스위치를 올리는 횟수가 1년에 겨우 서너번 정도”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성시경은 “스크루지 영감 같다.
돈 아끼느라 보일러를 켜지 않아 형수가 감기에 걸리곤 한다”고 폭로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유세윤도 “여보, 돈을 왜 천장에 매달에 놨냐”며 상상 속 신동엽 아내의 모습을 과장되게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돈 다발 속에서 헤엄치기가 취미 등 소문이 끊이지 않는 ‘신동엽 스크루지설’에 대한 진실은 9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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