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헬스케어 박호현 상무(왼쪽)와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 본부장이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웰크론그룹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타지키스탄 및 해외 저소득층 여성에게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재난지역 및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예지미인 여성용품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를 통해서는 2008년부터 중고생 대상 무료 성교육 및 제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십자사 등 NGO 단체와 종교위탁시설, 새터민지원센터 등에 여성 위생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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