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교육청 ◇3급 전보 △행정국장 석철호 △창원도서관장 정창모 ◇4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류혜숙 △정책기획관실 권상태 △행정국 교육혁신추진단장 김기남 △교육연구정보원 지계두 △과학교육원 정현주 △행정국 총무과(경상대학교 파견) 김순덕 ◇4급 전보 △홍보담당관 김태균 △정책기획관 조영규 △안전총괄담당관 허재영 △미래교육국 평생교육급식과장 김순희 △행정국 총무과 강정희 △학교지원과장 성점봉 △교육연수원 장경미 △교육연수원 최형숙 △교육연구정보원 이정수 △김해도서관장 이삼이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민근 △김해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신기석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안승기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유상조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박진우 ◇5급 승진 △홍보담당관실 문용희 △경남교육청 시설감리단 김미정 △창원도서관 김정선 △창원토월고 공무욱 △통영여고 행정실장 정점둘 △김해경원고 행정실장 이지연 △김해분성여고 행정실장 최성남 △김해삼방고 행정실장 황해련 △김해생명과학고 행정실장 정혜준 △김해외국어고 행정실장 김경애 △거제옥포고 행정실장 이미자 △연초고 행정실장 김성하 △물금고 행정실장 이인숙 △범어고 행정실장 임미옥 △서창고 행정실장 박차선 △웅상고 행정실장 장옥순 △고성중앙고 행정실장 김미록 △남해제일고 행정실장 임정순 △경남혜림학교 서영옥 △미래교육국 지식정보과 문상융 △창의인재과 김옥진 △창원교육지원청 최말숙 △양산교육지원청 주경환 △창원도서관 정수임 △김해도서관 신진희 △합천교육지원청 박금미 △거제공업고 행정실장 조재호 △경남은광학교 행정실장 배대순 △창원교육지원청 양경숙 △진해용원고 행정실장 김도연 ◇5급 전보 △미래교육국 평생교육급식과 박경혜 △행정국 총무과 김만길 △총무과 문정숙 △학교지원과 김형자 △재정복지과 박미희 △과학교육원 오미경 △특수교육원 김창수 △창원기계공고 행정실장 김창곤 △창원신월고 행정실장 김경택 △창원중앙여고 행정실장 제효현 △마산내서여고 행정실장 오용환 △경남정보고 행정실장 정미자 △김해수남고 행정실장 김미란 △김해제일고 행정실장 강미영 △장유고 행정실장 손안일 △양산고 행정실장 이종숙 △함안고 행정실장 박갑영 △창원천광학교 행정실장 정영석 △진주혜광학교 행정실장 조미숙 △창원교육지원청 신승욱 △창원교육지원청 김명희 △진주교육지원청 이선례 △김해교육지원청 박선경 △거제교육지원청 조경희 △거제교육지원청 강정기 △하동교육지원청 차주영 △거창교육지원청 나창만 △합천교육지원청 박감열 △경남수학문화관 오세남 △마산용마고 행정실장 강남재 △삼천포공업고 행정실장 하영숙 △경상남도의회 파견 이영란 △경상대학교 파견 정영남 △미래교육국 지식정보과 김계현 △교육연구정보원 박은경 △교육연구정보원 이현정
2020-12-22 14:28:21[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남지역 특성화고 학생 8명이 2019년도 9급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한일여고 1명 △밀성제일고 2명 △창원기계공고 1명 △함양제일고 1명 △경남자영고 1명 △경남생명과학고 1명 △경남로봇고 1명 등 총 8명이다. 직무별로는 일반행정직 1명, 회계직 1명, 세무직 1명, 일반기계직 1명, 전기직 1명, 일반농업직 1명, 임업직 1명, 전송기술직 1명이다. 경남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9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4명에서 올해 2배로 늘었다. 이 같은 성과는 학생들의 굳은 의지와 방학까지 반납하며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에 농업분야(임업직)에 합격한 김해생명과학고 윤준혁 학생은 2015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일반농업직에 합격한 윤수현, 윤지연 자매의 동생으로, 3남매 모두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합격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윤 군의 아버지 윤상흔 씨는 “자신만의 고유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특성화고교로 진학한 것이 중요한 선택이었다”며 “학생들의 지도에 열과 성을 다한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창원기공 조기현 교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정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학교는 학생의 노력에 조금의 도움을 주었을 뿐”이라며 학생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한편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내년 4월부터 6개월간 수습 근무 후, 근무성적과 심사를 거쳐 정부부처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11-07 16:39:12【김해=오성택 기자】경남 김해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해상의는 27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2019 김해지역 종합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채용박람회는 김해지역 65개 우수 기업체와 구직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하이에어코리아㈜·유진금속공업㈜·㈜동성티씨에스·대동중공업㈜ 등 김해지역 25개 우수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했으며, 디케이락㈜를 비롯한 40개 기업은 기업의뢰를 통한 간접채용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또 인제대·가야대·김해대 등 김해지역 3개 대학과 건설고·한일여고·생명과학고·진영제일고 등 4개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한상의 부산인력개발원·직업전문학교 수료생 등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해 경기불황에 따른 취업난을 여실히 반영했다. 이날 총 350건의 구직신청이 접수돼 260건의 면접을 통해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됐으며, 22개 기업은 2차 면접을 통해 95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특히 간접채용을 의뢰한 40개 기업에 총 110명이 이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생산직·관리직·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채용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구인정보와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방법 등을 컨설팅 해주는 전문취업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훌륭한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비올 때 기업의 우산이 돼 줄 수 있는 따뜻하고 혁신적인 상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처음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김해상의는 올 하반기 김해시·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올해 두 번째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6-27 16:09:49◆경남도교육청 ◇4급 전보 △행정국 노사협력과장 이진철 ◇4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서순권 ◇5급 교육행정직 전보 △정책기획관실 김영이 △정책기획관실 전영부 △창원용호고 박성진 ◇5급 교육행정직 승진 △도교육청 학생교육원 김향미 △김해제일고 김라연 △김해생명과학고 박갑영 ◇5급 임기제 신규 △홍보담당관실 이학수 △행정국 노사협력과 박은중
2019-02-22 11:03:19【김해=오성택 기자】 경남 김해시는 올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동상·부원·회현동 등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장유 무계지구 및 삼방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차례로 선정돼 총 51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데 이어, 지난해 총 159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29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무계 및 삼방지구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내외동과 불암동, 진영읍 도시재생사업 선정 및 주민 참여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도시재생을 위해 지난해 말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전략계획 변경은 시 전역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되며, 활성화계획은 지난해 8월 선정된 삼방지구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올해 공모를 추진하는 진영읍과 내외동은 내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먼저 삼방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인제대와 김해대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주민·청년·대학의 3방(方)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어울림 캠퍼스타운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23년까지 인제대와 김해대 사이 21만8천여㎡에 3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3방 어울림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3방 어울림 스퀘어 △인제지역공헌뉴딜센터 주축의 캠퍼스 플랫폼 △대학과 주민이 주도하는 협력적 일자리 창출 △경제지원 스마트타운 조성 등 4개 운영주체별로 진행된다. 장유 무계지구 도시재생사업은 ‘포용과 화합의 무계’를 테마로 오는 2033년까지 장유전통시장 주변 21만㎡에 280억 원을 투입해 9개 세부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시민대학 및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역량 강화사업과 무계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포함된 다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 장유온천수와 김해평야 쌀을 버무린 80년 전통의 발효주와 장류를 생산하는 장유도가 복원사업과 버려진 폐공장과 기능을 상실한 방앗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레지던시 및 아트팩토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0년까지 동상·회현·부원동 2.1㎢에 182억 원을 투입하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18개 세부 마중물사업과 4개 협업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중물사업은 △도움닫기 △문화재보존병행 주거환경개선 △보행자 중심 가로환경 조성 △원도심 안내정보체계 구축 △다어울림센터 설립 △글로벌 하모니 페스티벌 △다어울림광장 및 월드 누들 빌리지 조성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또 올해 내외동과 진영읍, 불암동 등 3개 지역을 도시재생사업에 추가 응모한다. 내외동은 김해생명과학고 인근 15만㎡, 진영읍은 진영리 일원 20만㎡가 각각 사업대상이며, 2곳 모두 내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해 오는 5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불암동은 장어마을 주변 4만여㎡가 대상지로 내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노후하고 쇠퇴한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마을공동체와 청년,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옛 도심에 경제적·문화적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1-24 12:13:04【창원=오성택 기자】 경남지역 29명의 학생들이 전국영농학생(FFK) 전진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21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생명과학고에서 열린 제47년차 전국영농학생(FFK) 전진대회에 도내 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금상(3명)·은상(8명)·동상(18명)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을 생각하는 농업, 사람과 하나 되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영농인 양성에 필요한 전공경진 분야 △식물자원 △동물자원 △농업유통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실무능력경진 분야 화훼장식·제과제빵·농기계정비·농산물마케팅·농식품조리 등 6개 종목과 과제이수발표 분야 경영과제·연구과제·농생명 창업아이템·FFK 골든벨 등 4개 종목에다 올해 추가된 글로벌리더십발표 분야 등 총 20개 종목에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85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남은 이번 대회에 5개 농업계 특성화고교에서 83명의 학생이 참가해 △식물자원 분야 경남자영고 강소진 △식품가공분야 김해생명과학고 여성진 △농업유통분야 함양제일고 양소연 학생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 또 △동물자원 분야 김해생명과학고 노예진 △농업기계 분야 함양제일고 기태훈 등 8명이 은상을 받았으며 △과제이수 발표 분야 김해생명과학고 이재훈 △창녕슈퍼텍고 구채운 학생 등 18명이 동상을 받았다. 이번 전진대회기간 중 함께 열린 전국 농업교사연구대회에서 함양제일고 문찬원 교사와 경남자영고 김면진 교사가 현장연구분야 은상을 수상했으며, 함양제일고 김시론 교사가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남자영고 최연주 학생과 함양제일고 문찬원 교사는 FFK우수학생 및 교사로 선정돼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5월 김해생명과학고에서 경남영농학생전진대회를 열고 경남 대표를 선발한데 이어, 여름방학 기간 집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웠다. 송기민 경남 부교육감은 “학생들과 담당교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국FFK 전진대회 참가 경험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9-21 12:13:31◆경남도교육청(중등) △교육국장 △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정재 △교육장 △창원교육지원청 안병학 △통영교육지원청 김상권 △창녕교육지원청 곽권태 △직속기관장(원장) △낙동강학생교육원 김송자 △경남과학교육원 최연기 △본청 과장 △체육인성과 이병룡 △중등교육과 유승규 △장학관 <전보> △도교육청 과학직업과 김태국 △교원 <전직>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김명희 △창원교육지원청 김선규 △경남덕유교육원 이동수 △경남학생교육원 설학줄 △양산교육지원청 박규하 △사천교육지원청 김영현 △거제교육지원청 백운현 △산청교육지원청 구영숙 △도교육청 체육인성과 최장호 △도교육청 체육인성과 백종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김정규 △교장 <전보> △통영중 김효형 △합포고 정민효 △삼천포제일중 박만호 △무안중 이병태 △경남항공고 김종관 △김해영운고 문양수 △생초고 최현옥 △창원토월고 김용래 △창원중앙중 유해문 △함양고 류운수 △거제고현중 박복래 △양덕여자중 강식 △진주봉원중 문운석 △진해중 엄홍기 △의령중 이정문 △하동고 이강수 <승진> △곤양중 허성근 △서창고 김소동 △구남중 한인수 △웅상고 이관동 △옥포중 박선우 △통영여자중 정도련 △밀양중 이연옥 △지세포중 이승열 △욕지중 이효식 △동해중 이영미 △원동중 최경실 △거제옥포고 김경묵 △사량중 박기열 △고성동중 한신자 △웅양중 최관식 △양산고 최진운 △영운중 양희숙 <전직> △아림고 이정현 △김해가야고 정우영 △진교고 윤내현 △산청중 사공각 △김해생명과학고 최철현 △합천고 김남기 △남산중 박향숙 <중임> △단성고 하을태 △석동중 박숙경 △창원상남중 김경미 △합포중 강남기 △반송여자중 박정숙 △진주남중 김태진 △진명여자중 이규호 △진주중앙중 주지홍 <공모> △김해제일고 김성권 △덕산중 김영업 △명서중 김춘식 △함안고 류청수 △교육전문직원 <승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송승환
2015-08-18 13:54:59- 1차분 완판 호재 힘입어…우수한 입지와 교통, 저렴한 분양가 3박자가 맞아떨어지며 큰 인기 누려김해의 마지막 노른자땅으로 불리는 김해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김해센텀Q시티(1차 분)’가 지난 19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감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해센텀Q시티’의 1순위 청약을 받았으며 1,267가구 모집에 무려 1만 1,553명이 접수해 평균 9.12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77㎡타입으로 23.51대 1을 기록했다. 당해지역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감됨에 따라 기타지역 청약자들에게는 기회조차 돌아가지 못했다. 분양성공요인은 부산과 창원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인데다가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기 때문이다. 율하동의 ‘율하2차 이편한세상’ 전용 84㎡형은 3.3㎡당 1,004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죽림마을한림풀에버 7단지’ 전용 84㎡형은 3.3당 998만원으로 1,000만원 대에 근접하고 있다. ‘김해센텀Q시티’의 3.3㎡당 분양가는 710만~85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했다.1순위 청약자들도 마찬가지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이 마감돼 당첨일까지는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청약에서 탈락했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하지만, 김해주촌선천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되는 ‘김해센텀Q시티’ 2차분(4,000여 가구 계획)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김해센텀PFV 에 따르면 10월쯤 4,000세대 2차 부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이 곳을 김해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지적으로도 1차분과 비슷하고 똑 같은 생활환경이 제공되므로 1차처럼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김해센텀Q시티 1차·2차’가 입지한 주촌선천지구는 경남 김해시 외동, 주촌면, 선지, 천곡리 일원에 1,306㎡ 규모로 조성된다. ㈜동원개발, 경동건설(주), (주)삼정, (주)삼정기업이 공동으로 ‘김해센텀Q시티’의 시공한다. 이 사업은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이승용)이 시행하고 ㈜삼정기업이 시공 주관사가 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 곳에는 아파트 약 5,000여 세대와 단독주택을 포함해 상업·문화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김해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총 6,919세대 약 2만 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다.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를 이용하면 부산과 창원을 10분 정도 소요된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과 인접하여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며, 분성로를 통한 김해대로와 경전철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수로왕릉역에서 주촌선천지구를 통과해 율하신도시, 김해관광유통단지로 이어지는 도시철도(계획)가 개통될 경우 대중교통이용도 편리해진다.‘김해센텀Q시티’는 내외지구와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주촌선천지구 내에도 상업·문화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므로 향후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촌선천지구와 인접한 내동중, 김해생명과학고, 김해임호고, 김해제일고, 경운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김해센텀Q시티’ 1차분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하며 계약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김해 부원역 롯데마트 옆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 055)336-6363
2015-03-27 10:51:07신도시 및 택지지구 희소해져 주촌선천지구 각광..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3만여명 방문㈜김해센텀PFV는 경남 김해시 김해주촌선천지구에서 ‘김해센텀Q시티’ 1차분의 청약접수가 19일부터 밝혔다. 김해주촌지구는 김해의 마지막 대규모사업지구나 다름없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34년 만에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는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함에 따라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지정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실제, ㈜김해센텀PFV가 김해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김해센텀Q시티’의 견본주택을 지난 13일(금)에 개관한 이후 3일간 3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 분위기가 청약시장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주촌선천지구는 김해도심과 인접해 있는 노른자 땅임에도 불구하고 7년 간 개발사업이 표류해왔다. 2012년 12월에 이르러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건설사인 ㈜동원개발, 경동건설(주), (주)삼정, (주)삼정기업의 4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설립한 ㈜주촌선천사업단이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시행대행계약을 체결하고 위 4개사가 시공을 맡기로 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현재, 주촌선천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이승용)이 시행하고 ㈜삼정기업이 시공 주관사가 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용지, 준주거, 단독택지, 상업지, 학교, 공공용지 등이 함께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총 6,919세대, 약 2만 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김해센텀Q시티’1차분은 지구 내에서도 황금입지로 통하는 89블럭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김해센텀Q시티(1차분)는 지하 2층~지상 18~25층, 16개 동, 총 1,5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694가구 △67㎡형 394가구 △72㎡ 50가구 △77㎡ 184가구 △84㎡ 196가구로 공급된다. 전 타입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김해센텀Q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여건이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를 이용하면 부산과 창원을 10분 정도 소요된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과 인접하여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며, 분성로를 통한 김해대로와 경전철과의 접근성 또한 매우 용이하다. 여기에 향후 구상중인 수로왕릉역에서 주촌선천지구를 통과하여 율하신도시, 김해관광유통단지로 이어지는 도시철도가 이어질 경우 김해의 교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김해센텀Q시티는 내외지구와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주촌선천지구는 주거시설, 공공시설, 도로시설,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들어서게 되므로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촌선천지구와 인접한 내동중, 김해생명과학고, 김해임호고, 김해제일고, 경운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단지 내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편리해진다. 또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김해센텀PFV [㈜동원개발, 경동건설(주), (주)삼정, (주)삼정기업,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오는 3월에 1차로 1518세대 우선 분양하고 10월쯤 4,000세대 2차 부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이 곳을 김해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해센텀Q시티' 1차분의 분양가는 3.3㎡당 710만~850만 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김해 부원역 롯데마트 옆에 위치해 있다. 19일(목)부터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0일(금) 2순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3월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 055)336-6363
2015-03-19 13:24:54김해의 신흥주거지 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김해센텀Q시티 1차’ 3월 분양경남 김해시 부동산시장이 2013년 하반기부터 바닥을 치고 활황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지역의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기 시작하면서 아파트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현재 김해시 아파트의 시세는 3.3당 평균 676.5만원으로 2013년 하반기(623.7만원)보다 무려 8.5%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 기간, 전국 아파트 시세 상승폭보다 4.8%보다 훨씬 높은 시세다.지난 해, 신규공급 됐던 아파트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평균 7.06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 대림산업이 분양했던 ‘e편한세상 봉황’은 1순위에서만 661가구 모집에 2만310명이 몰리면서 평균 30.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 속에 청약접수가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이처럼, 김해지역에 분양수요가 집중되는 이유는 주변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한몫을 하고 있다. 지난 해 김해시 신규분양아파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780만원 선이었다. 반면, 부산시는 3.3당 평균분양가가 972만원이었으며 창원시는 877만원 선이었다. 부산과 창원 접근성이 우수한 김해시가 분양가마저 저렴해 이주수요가 몰렸던 것으로 풀이된다.이 가운데, 김해시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주촌선천지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건설사인 ㈜동원개발, (주)경동건설, (주)삼정, (주)삼정기업의 4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설립한 ㈜주촌선천사업단이 시행과 시공을 책임지게 된다.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동주택용지, 준주거, 단독택지, 상업지, 학교, 공공용지 등을 조성하여 총 6,919세대 약 2만 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아파트 약 5,000여 세대와 단독주택,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김해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이 중에서 가장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89블럭에 ‘김해센텀Q시티 1차 1,518세대’가 오는 3월에 분양된다. 김해센텀Q시티(1차분)는 지하 2층~지상 18~25층, 16개 동, 총 1,5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694가구 △67㎡형 394가구 △72㎡ 50가구 △77㎡ 184가구 △84㎡ 196가구로 공급된다. 전 타입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김해센텀Q시티 1차’는 주촌선천지구의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주변에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 근린공원까지 모두 조성되므로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힌다.또, 김해센텀Q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여건이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를 이용하면 부산과 창원을 10분 정도 소요된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과 인접하여 광역교통망이 탁월하며, 분성로를 통한 김해대로와 경전철과의 접근성 또한 매우 용이하다. 여기에 향후 구상중인 수로왕릉역에서 주촌선천지구를 통과하여 율하신도시, 김해관광유통단지로 이어지는 도시철도가 이어질 경우 김해의 교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예상된다. 사업지와 가까운 곳에 김해덕암일반산업단지, 김해일반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이 있어 산업단지 통근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해센텀Q시티는 내외지구와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또, 부원동, 구산/삼계동, 장유/율하동과 멀지 않은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기존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주촌선천지구는 주거시설, 공공시설, 도로시설,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들어서게 되므로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촌선천지구와 인접한 내동중, 김해생명과학고, 김해임호고, 김해제일고, 경운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단지 내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편리해진다. 또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전문가들은 신도시 분양은 초기일수록 분양가 저렴하고,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선점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미니 신도시급인 주촌선천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김해센텀Q시티에 적극 관심을 갖고 좋은 입지에 좋은 가격, 높은 품질의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삼정컨소시엄에 따르면 오는 3월에 1차로 1518세대 우선 분양하고 10월쯤 4,000세대 2차 부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이 곳을 김해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견본주택은 김해 부원역 롯데마트 옆에 있으며, 오는 3월 13일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336-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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