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눈비 전국 눈비 전국 눈비 전국 눈비 수요일인 3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서해안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2~5cm, 동해안제외 3~8cm가 되겠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12-30 11:15:47‘스파이 명월’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한반도를 뒤흔들 초대형 스캔들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연출 황인혁)의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에릭과 한예슬의 환상적 호흡을 자랑하는 ‘눈비커플’이다. ‘스파이 명월’은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군 전역 후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스파이 명월’을 선택한 에릭은 극 중 가수 겸 배우이자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인 강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으로 에릭은 ‘스파이 명월’ 강우로 최고의 맞춤옷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예슬 역시 완벽 S라인을 자랑하는 호기심 많은 미녀 스파이 한명월에 적역이다. 특히 연애초보 한명월이 한류스타 강우를 유혹해 3개월 안에 결혼하라는 미션을 위해 다양한 연애기술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한예슬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에릭과 한예슬은 ‘눈비커플’(눈부신 비주얼 커플), ‘몸종커플’(몸매 종결자 커플) 등으로 불리며 드라마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초대형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 ‘스파이 명월’ 속 화려한 액션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예슬은 첫 회 방영분에서 싱가포르의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오토바이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건물 외벽에 한 손으로 매달리는 아찔한 액션신을 선보인다. 특공무술에 능통해 ‘인간 병기’로 불리는 북한 엘리트 요원 이진욱의 액션 연기도 기대할 만하다. 반면 에릭의 경우 극 중 최고의 한류 스타답게 화려함으로 승부한다. 에릭은 싱가포르 콘서트 장면에서 ‘스파이 명월’을 위해 직접 만든 자작곡 ‘Hands Up’과 직접 잔 안무를 선보였다. 강우의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신을 위해 에릭의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팬 800여명이 직접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엑스트라로 출연,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극 중 에릭의 집으로 등장하는 갤러리형 타운하우스와 최고급 승용차,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수트 등 ‘한류스타의 라이프 스타일’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번째 관전 포인트는 새로운 시각으로 진화하는 남북 소재 드라마라는 것. ‘스파이 명월’은 남북 소재를 다룬 콘텐츠 중 가장 진화한 형태를 보여준다. ‘스파이 명월’의 주인공은 국정원도 군인도 아닌 한류스타. 가는 곳 마다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니는 남한 최고의 톱스타 강우가 남파된 미녀 공작원 명월과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벌이는 ‘스파이 명월’은 남북 분단이라는 가볍지 않은 소재를 로맨틱 코미디와 첩보 장르 안에 녹여내며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간첩을 소재로 한 드라마지만 대부분의 그들 임무가 일상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웃을 수 있는 간첩이야기다. 이처럼 ‘스파이 명월’은 남북문제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념의 대립과 반목으로 얽힌 관계가 아닌 보다 다양한 인물 군상을 다루며 보통사람 삶의 영역 안으로 들어간다. 정치적인 색을 덜고 멜로와 휴머니즘을 강조한 <스파이 명월>에 대한 시청자의 공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웃음과 눈물, 무거움과 가벼움을 적절하게 버무린 한국형 첩보 멜로물 ‘스파이 명월’은 11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키앤크’ 아이유, 투우 도전 ‘매혹적인 파소도블레’ 눈길 ▶ ‘남격’ 90세 참가자, ‘청춘합창단’ 감동 무대 재현 기대↑ ▶ ‘나가수’ 김조한 “솔리드 해체 후 공부 많이 했다” ▶ 런닝맨, 범인 김종국에 유재석 당황 “나 바보 같았겠다”
2011-07-11 11:05:52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에릭(과 북한 최고의 미녀 스파이 한예슬이 한반도를 뒤흔들 최강 커플로 돌아온다. 오는 7월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에서 한예슬의 그 남자는 바로 에릭으로 낙점됐다.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에서 철옹성 같은 북한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한류 광풍에 위기의식을 느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임수 수행에 나선 미녀 스파이 명월로, 에릭은 그녀의 한류 저지 대공작에 휘말려 예기치 못 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강우로 분한다. 1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한예슬은 취미는 격파, 특기는 권총 분해와 조립인 북한 최고의 여전사 명월로 변신해 격투와 훈련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 명월’로 3년 만에 복귀하는 에릭은 극 중 배우 겸 가수인 한류스타 강우를 연기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유행 아이콘답게 라이프 스타일 물론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파이 명월’ 제작사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예슬과 멜로적인 감성에서 강점을 지닌 에릭, 두 배우가 보여줄 커플 호흡에 기대감이 높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스파이 명월’ 속 로맨스를 그려내기엔 최적의 캐스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눈부신 비주얼 ‘눈비커플’ 등장”, “눈이 호강할 듯”, “두 사람 다 간지 좔 좔 몸매 종결자 커플 ‘몸종커플’ 탄생”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만들어지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특공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형 첩보 멜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 ‘스파이 명월’은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idusHQ,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스타엔 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이영아 "학창시절 78kg까지 나갔다", 부끄럽지 않아! ▶ 우현 학생운동 옥살이 사연 화제..."행동하는 지식인" 찬사 ▶ 이특, ‘수지 살’ 해명 "일 커질까 해명 안해..미안하다" ▶ 안내상-우현 “인생 패턴 비슷해” 평행이론 공개
2011-06-01 13:54:30[파이낸셜뉴스]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제주도는 새벽까지, 충남권과 전북은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대전·충남 10㎜ 내외, 전북 1㎜ 내외이며, 예상 적설량은 대전·충남, 전북 1㎝ 내외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또 이외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0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2-28 16:54:54[파이낸셜뉴스] 이번 주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 주말 동안 오던 눈이 일부 지역에서 월요일인 16일까지 오겠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화요일인 17일부터 목요일인 19일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금요일인 20일에는 전국이 맑아지겠다. 기온은 점차 내려가며 20일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도 있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간 내린 눈은 16일까지 이어진다. 강원 영동에는 동풍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지역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 낮 최고기온은 -1~8℃로 평년(아침 최저 -9~0℃, 낮 최고 2~8℃)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17일부터 19일 사이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경상권은 대체로 맑겟다. 아침 기온은 -10~0℃, 낮 기온은 0~8℃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금요일인 20일에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전라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3~1℃, 낮 기온은 -4~7℃로 평년(아침 최저 -10~-1℃, 낮 최고 1~8℃)보다 조금 낮겠고 일부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1-15 09:38:33[파이낸셜뉴스]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낮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 기온은 급격히 떨어져 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이 5도로 예보됐다. 체감온도는 한낮 1도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며 오전 9시 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전 3시부터 오전 9시 사이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북부, 전북동부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와 해발고고 800m 이상의 충북과 전북동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또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아침 최저기온 -3~6도,낮최고기온 8~15도) 보다 높겠으나, 낮부터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 동안 하늘을 덮었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춘천 3도 △강릉 7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11도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결빙으로 인한 교통하고,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며 "강풍이 예상되니 시설물 점검 및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수습기자
2021-11-22 07:11:53[파이낸셜뉴스] 금요일인 오늘(15일)은 오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이 비는 오후에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등 전국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서 5~10㎜다. 수도권과 충남권내륙,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전라권내륙,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서는 5㎜ 미만의 비가 오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0도 △부산 8도 △전주 3도 △광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5도 △부산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더해져 중서부지역과 일부 호남권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2021-01-15 06:25:1014일인 오늘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등 일부 지역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차차 개겠다. 이에 따라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남서해안, 경기 남부 등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전남·경남 남해안·울릉도 독도 5mm 미만,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5cm, 충남 서해안·전남·경남 남해안 1c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 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경기 북동부,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전주 5도 △광주 6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기질은 양호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겠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9~3도, 최고강수확률 30% -서해5도: -2~1도, 최고강수확률 30% -강원영서: -11~4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11~6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8~4도, 최고강수확률 30% -충청남도: -6~4도, 최고강수확률 70% -경상북도: -8~6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남도: -5~6도, 최고강수확률 60% -울릉·독도: 1~7도, 최고강수확률 70% -전라북도: -6~5도, 최고강수확률 30% -전라남도: -1~6도, 최고강수확률 60% -제주도: 4~9도, 최고강수확률 60% #오늘날씨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0-01-13 20:20:31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첫날인 27일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다.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5도다. 대전이 영하 2도, 부산은 영상 5도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워질 예정이다. 여기에 전날 오후부터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7-01-27 13:10:48북한은 설 명절인 8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예상 적설량은 2~5㎝로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을 비롯한 서해안 내륙 대부분 지역과 북부 내륙 지역, 함경남북도 일부 지역에서 눈이 약간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됐다. 또 오후 강수확률은 60%로 한때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외 중강, 개성 등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고, 해주와 함흥, 청진 등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되겠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6-02-08 09: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