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반다비 체육·가족센터 개관
【파이낸셜뉴스 포천=김경수 기자】 경기 포천시는 반다비 체육·가족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반다비 체육센터 체육관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장애인 단체 및 복지 시설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일한 환경에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체육시설이다. 전문 인력 배치와 함께 장애인 친화형 수영장, 수중 운동 재활실,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그룹 운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가족센터는 가족 상담, 부모 교육, 공동 육아 나눔터, 다문화 가족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와 가족센터는 장애 여부나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복지·돌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11-27 15:32:06
화성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반다비체육센터' 개관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경기도 화성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합체육시설로, 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0억원을 포함한 총 165억6000만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2996.81㎡에 이르며, 주요 시설로는 수중운동실(25m˟4레인),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3월 21일부터 임시 개관을 통해 시범 운영을 거친 센터는 25일 정식 개관을 계기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통합과 화합'의 상징 공간"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체육을 도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26 12:25:21
나주시,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이용 가능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체육시설인 '나주시 반다비 체육센터'를 11일 개관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반다비 체육센터'는 총사업비 30억원(도비 9억원·시비 21억원)을 들여 옛 나주실내체육관을 전면 개보수한 것으로, 체육센터 명칭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에서 따왔다. 앞서 나주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화합의 공간으로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1991년 건립된 후 지붕 누수 등 시설 노후화로 사용이 어려워진 옛 실내체육관을 '반다비 체육센터' 시설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3월 전면 재보수에 착수했다. 1년여 공사를 거쳐 이날 개관한 '반다비 체육센터'는 연면적 3849㎡·지상 2층 규모로, 어울림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치를 수 있는 정식 규격의 경기장 코트와 더불어 탁구실, e스포츠실, 공용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이 새롭게 들어섰다. 여기에 버튼식 자동문과 장애인 전용 승강기, 경기장 코트 벽면을 쿠션감이 좋은 운동용 매트로 설치해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화장실 또한 기존 1개소에서 3개소, 주차 면수도 121대로 확충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은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지역 도·시의원, 장애인연합회, 체육회, 생활체육동호회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개관 기념 어울림 좌식배구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리며 공동체를 강화하는 통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와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 나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11 15:46:11
광주광역시 북구, 18일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전국 1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18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교대 내 센터에서 열리는 개관식에는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해 '전국 제1호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정부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150개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는 지난 2019년 10월 생활 SOC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년여간의 준공절차를 거쳐 전국 제1호 '반다비체육센터'를 조성해 운영하게 됐다. 센터는 총 140억여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2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 수영장(6레인)과 아동풀(3레인), 가족 샤워실, 체력단련실, 카페, 스포츠용품점이, 2층에는 보치아·배드민턴 겸용 체육관과 북구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인권 감수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센터는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無) 단차 적용, 자동문 설치, 휠체어 활동 반경을 고려하는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 시설로 조성했다. 특히 광주권역 장애인들의 목욕시설이 열악한 점을 고려해 센터 내 가족 샤워실 3개를 맞춤형 편의 조건을 갖춘 중증 장애인 전용 목욕시설로 활용하며, 목욕서비스 사전예약제 등으로 편의를 한층 더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까운 거리에서 언제라도 편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국 1호 건립 사례인 만큼 장애인 체육 복지를 향상하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융합형 체육센터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북구는 민선 7기에만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400여억 원을 확보해 문화센터, 도서관, 체육관 등 대규모 생활 SOC 시설을 조성하면서 '10분 거리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8-15 10:37:50
최휘영 문체부 장관 국감 참석.."K-컬처 300조 산업 육성할 터" [전문]
[파이낸셜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세계적 주목을 받는 'K-컬처'의 도약을 위해 "지원이 아니라 투자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국가전략산업 집중 육성 방침을 세웠다. 특히 콘텐츠 산업에 자금이 돌 수 있도록 정책펀드를 대규모로 공급하고, 해외자본도 대거 끌고 오겠다는 계획이다. 최 장관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K-컬처의 세계적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문화국가로서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K-컬처 300조 이상을 만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그 기초와 토대가 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술인들의 안정적 예술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유로운 예술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방한 관광 3000만 조기 달성 및 지역 관광의 육성도 약속했다. 이밖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등 국제대회의 참가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장관의 국감 모두발언. '2025년도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로 대체하고, 9쪽 정책추진 여건 및 방향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K-컬처의 세계적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문화국가로서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영화, 게임 등 산업 현장에서는 성장세 둔화와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K-컬처의 토대인 예술의 많은 예술가들이 창작활동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고, 사회보장의 사각지대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문화산업은 ‘지원이 아닌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K-컬처 300조 이상을 만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그 기초와 토대가 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에 대해서는 서둘러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야 합니다. 방한 관광 시장은 올해 역대 최고치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우리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일본은 우리보다 2배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방한 관광 시장 전반을 점검해 새로운 관광 전략을 강구해야 합니다. K-컬처가 이끌어주는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도 3천만 이상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계층·세대 등의 문화 격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정책 대응도 서둘러야 합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문화와 스포츠에서 국민들의 보편적 향유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 문화와 관광도 활성화해야 합니다. 첫째,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콘텐츠산업에 자금이 돌 수 있도록 정책펀드를 대규모로 공급하고, 해외자본도 대거 끌고 오겠습니다.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 기한을 연장하고, 웹툰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 등 세제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과제를 찾아 해결하겠습니다. 영화산업의 위기에 대응해 중예산 영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춤하는 게임 수출을 다시 성장세로 전환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중음악 쇼케이스 등으로 유망 뮤지션의 해외 진출을 돕고, 웹툰 분야에서 글로벌 슈퍼 IP를 발굴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대전환에 맞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은 물론, 문화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확대해 AI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을 침해하는 해외 불법 사이트에 대해 실질적인 접속차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속 절차를 개선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도 개정하겠습니다. 둘째, 세계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K-컬처의 도약을 통해 문화강국의 위상을 더 높이겠습니다. 지난 8월, APEC 최초로 문화 분야 장관급 회의를 열고, 문화창조산업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신라금관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외 수출기관을 한데 모은 ‘코리아센터’를 더욱 확대하고, 콘텐츠의 수출을 돕는 비즈니스센터도 30개소로 늘리겠습니다. K-뷰티, K-푸드, K-패션 등 한류연관산업도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부, 농식품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한류 연관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한류 박람회 등 홍보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자유로운 예술 창작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예술활동준비금과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예술단체를 발굴해 육성하고, 우수한 공연과 전시가 지역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K-뮤지컬의 해외진출을 위해 로드쇼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예술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적립계좌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장애예술인들에게는 활동의 기회를 넓히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넷째, 방한 관광 3천만 조기 달성과 지역 관광의 육성입니다. K-관광을 세일즈하기 위해 K-콘텐츠 IP와 한류스타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로드쇼 개최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시행했으며, K-ETA 한시 면제를 1년 연장하는 등 출입국 편의도 개선하였습니다. K-팝, K-뷰티, K-푸드 등 K-컬처와 연계한 차별화된 페스티벌과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근로자휴가지원, 숙박할인권 등을 통해 국민들의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외국인력에 대한 취업비자 개선 등 관광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국민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 문화 격차 해소입니다. 저소득층 대상의 통합문화이용권과 청년 문화예술패스 등 보편적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어촌 취약 지역 중심의 문화누림 사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선정된 13개 문화도시, 문화선도산단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26년 개관 예정인 국립충주박물관 등 국립문화시설 건립도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도 계속 확대하고 있고, 전통문화를 산업화하여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면서 맞춤형 운동을 처방해주고,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 선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가대표 지도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은퇴선수에 대한 직업안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등 국제대회와 함께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등 큰 대회의 참가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국 스포츠의 역사와 유산을 보존하는 국립스포츠박물관이 내년 9월에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에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반다비체육센터 조성과 함께 우수선수 지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국정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과 지적사항 등은 겸허한 자세로 경청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10-14 11:03:48
용인시, 공공 수영장 2배 이상 확대...8곳 추가 설립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학생을 포함한 시민의 생존수영 교육에 도움이 될 시내 공공 수영장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7일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포함해 7곳에 41개 레인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 중이며, 새롭게 8곳, 56개 레인의 공공 수영장을 건립 중이거나 추진 중이다. 신규 수영장이 114%(현재 대비 2.14 배), 레인수 기준으로는 137%나 증가하는 것이다. 시는 경기둔화 국면에서 세수가 감소할 때에도 중앙정부나 공공기관 공모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 데 힘써 용인반다비체육센터와 용천초등학교 복합시설, 백암초등학교 복합시설 등에 수영장을 건립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 들어설 수영장 중 용인반다비체육센터(처인구)와 동백종합복지회관(기흥구), 광교스포츠센터 수영장(수지구) 등은 10개 레인을 갖춘 대형 수영장이다. 특히 반다비체육센터에는 길이 50m의 국제규격 수영장과 다이빙 풀, 관중석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건립되고 있는 공공 수영장 가운데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수영장과 처인구 이동읍 용천초등학교 복합시설 수영장 등은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동백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2023년 12월 착공돼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며, 25m 레인 10개가 들어선다. 또 2024년 12월 착공된 용천초등학교 복합시설의 수영장에는 25m 레인 5개가 들어선다. 지난 6월 기흥다목적체육시설 수영장은 25m 레인 6개로 계획되어 있으며, 내년 말께 준공된다. 이밖에 용인미르스타디움 인근 처인구 삼가동 19-1 일대에 들어설 용인반다비체육센터 수영장에는 50m 레인 10개와 수중운동실, 다이빙 풀, 관중석 등이 계획됐으며, 백암초등학교 복합시설에는 길이 25m에 5개 레인의 수영장이 건립된다. 시는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25m 6레인)와 수지구의 아르피아스포츠센터(25m 6레인),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25m 6레인), 처인구의 용인시민체육센터(25m 8레인), 남사스포츠센터(25m 5레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25m 6레인), 양지주민자치센터(25m 4레인) 등의 공공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다 계획된 수영장들이 차례로 완공되면 용인시 공공 수영장은 모두 1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한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도 시가 공을 들이고 있다"며 "공공 수영장들이 시의 계획대로 연달아 많이 지어지면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용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9-18 10:02:42
이랜드이츠 더카페, 김포반다비체육센터 신규 점포 오픈
[파이낸셜뉴스]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는 김포반다비체육센터에 북카페 형식의 새로운 매장 ‘더카페 김포반다비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카페는 전국에 150여 개의 매장과 자체 커피 로스팅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 4월 김포시에서 경기 서부권 최초로 개관한 장애인 체육복지 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조성된 체육시설이다. 더카페 김포반다비점은 김포반다비체육센터 2층에 위치했다. 이번 매장은 기존 더카페 매장과 다르게 북카페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이용 고객들은 매장에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크릿 라떼’ 등 더카페의 기존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카페 메뉴들도 즐길 수 있다. 10일 오전 11시에는 더카페 김포반다비점의 개점을 기념하는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포시와 더카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카페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생활체육 공간인 김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더카페가 고객분들께 운동 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9-10 14:23:59
김병수 시장 "모두가 살고 싶은 김포시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김포=김경수 기자】 경기 김포시가 자원 재정비를 통해 새로운 김포로 거듭나고 있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애기봉'을 개관 3년 만에 50만 글로벌 관광지로 만들었고,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과 186km 수변길 조성, 10만 지역 축제, 산업 시설 공공 미술 프로젝트 등 자원 재정비를 통해 성과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접경지 안보 관광지인 애기봉은 야간 개장과 스타벅스 유치에 힘입어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4배 이상 급증했다. 시는 올해 80만명 이상이 애기봉을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확대됐다. 시는 양곡·장기·풍무·구래·운양·사우 등 6개 지역에 총 993면의 공영 주차장을 확대 설치했다. 최초 만화 도서관은 보름초와 신곡초 일원에 각각 건립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의 폭도 넓혔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단체 급식을 제공하고, 장애인 지원 정책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매년17억을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20시간으로 100% 확대했다. 장애인 일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도 추가 지정했고, 장애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도 개소해 장애인 생활 체육 인프라를 넓혔다. 김포시민들의 문화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 국립합창단, 국립창극단,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에 이어 애기봉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와 국립한글박물관 순회 등으로 볼거리가 다양해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산업 시설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한 '김포한강자원화센터' 굴뚝은 김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출범 3년 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 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 또한 향상시켰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시민 소통을 더욱 확대하면서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7-08 15:53:20【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장애인 활동 지원 확대, 북부권 서비스 접근성 개선, 포용적 체육 시설 건립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시비 17억원을 추가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을 월 20시간으로 100% 확대했다. 이는 경기도 내 인구 대비 지원 순위 1위에 해당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24시간 활동 지원 서비스 수혜자 수다. 김포시는 인구 48만 명에 35명을 지원해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고양시와 용인시에 이어 경기도 내 3위를 기록했다. 인구 대비 지원 비율로는 1위다. 지리적 형평성도 개선됐다. 시는 북부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통진읍에 '김포다원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장애인들의 일상 활동 지원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운양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시설이다. 6레인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을 갖춘 이 센터는 총 면적 4512㎡ 규모로 지어진다. 교육 부문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김포시는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강좌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급식 관리 체계도 개선됐다. 시는 김포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기존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급식시설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불합리하거나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면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정성 있는 따뜻한 정책을 펼쳐 모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만에 장애인 관련 공약사항을 100% 이행 완료한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30 10:12:34
'스포츠 천국도시'부산… 보는 맛·하는 재미 다 잡는다
부산시가 '스포츠 천국도시'가 되기 위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초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부산 KCC 프로농구단의 부산 연고 우승팀 등극, 104회 전국체전 전체 광역시 1위 등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15분 도시' 정책의 핵심으로 각종 생활체육시설 증설과 개보수를 추진하며 전국 최초로 '워케이션'과 '스포츠'를 융합 시도한 골프 티칭데이도 성공적이다. 이에 민선 8기 시가 추구하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정책의 그간 성과·실적과 기대되는 사업들, 시가 구상하는 '생활체육 도시 부산'를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세계 유수 국제 스포츠대회 성공 개최 이끈 부산 지난 2월 16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이 하나의 거대한 탁구스타디움으로 탈바꿈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부산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됐기 때문. 이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주최로 지난 1926년 처음 열린 탁구 종목의 '세계선수권대회'로, 말 그대로 세계 탁구 최강자들이 진검승부를 벌이는 국제대회다. 특히 부산에서 연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에도 의미 있는 해였다. 2024년은 한국 탁구가 100주년을 맞은 해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탁구대회 개최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비록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부산시는 차기 대회 유치전에 다시 도전했다. 다시금 진행된 선정 투표에서 부산이 97표로 최다표를 받으며 재유치에 성공했다. 한번 우여곡절을 겪은 만큼 부산은 이 대회를 두번 준비한 셈이다. 그 결과, 빈틈없는 준비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대회였다는 탁구 전문가들과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47개국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열흘간 입장 관중 3만명에 주요 경기 관중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은 '2004년 광안리 스타리그 신화' 등의 영향으로 e스포츠 도시로도 명성이 높다. e스포츠는 20여년 전부터 게임 대회의 프로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오늘날 한 분야의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했다. 그런 e스포츠와 부산은 인연은 깊다. 특히 2020년 개관한 지방 최초 e스포츠 전문경기장 'BRENA'를 개설한 이래 꾸준히 세계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녈' 약칭 MSI 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며 다시금 게임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이는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주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국제대회로, 부산 대회에서는 총 33개국, 608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대회 기간 2만 60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2년 만에 다시 WCG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코로나 여파와 개편 이슈 등으로 대회 규모는 예전보다 줄었지만 11개국 선수단 178명이 출전해 15개 종목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여 현장을 찾은 2만여명의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보는 재미 넘어 '하는 재미' 부산시 생활스포츠 정책 시는 민선 8기 취임 초부터 시민 누구나 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춰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을 만들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스포츠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부산 워케이션 사업 고도화와 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박인비·유소연 초청 부산 워케이션 골프 티칭데이'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는 전국 최초로 지역 워케이션 사업과 스포츠를 융합 시도한 정책이기도 하다. 티칭데이는 지난달 13일 오전 해운대비치CC에서 열려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시 관계자를 비롯해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워케이션 참여자는 "회사 워케이션 장소가 부산이라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바다가 보이는 푸른 그린 위에서 월드스타 박인비 프로의 노하우 전수를 받으니 '살기 좋은 부산'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을 알리는 스포츠 융합 체험사업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시는 '15분 도시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사업 요지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 체육시설을 '15분 생활권' 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시는 영도구 외 5개구의 공공용지를 활용해 총 50억원을 들여 체육시설 11곳을 건립,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체부 지원으로 건립하는 '신평장림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을 했거나 앞두고 있으며 구·군 국민체육센터도 8곳을 확충해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도 총 57개 시설을 선정, 공사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체육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에 매달 스포츠강좌 10만원 이용권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지난 2021년 집행률이 47%로 미진했으나 이듬해 75%로 부쩍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94%로 상당히 이용이 활성화된 모습을 보인다. 장애 장벽 없는 체육시설 조성도 한참 진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는 '대학 연계 체육시설 개방' 사업을 마련, 지난해 경성대와 신라대 2개교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체육시설을 개방 운영했다. 또 구·군 장애인체육회를 2곳 확대 설립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재구조화에도 나선다.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완성을 위한 미래 계획 시의 15분 생활권 조성에 맞춰 '우리동네 체육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부산 생활체육 포털 시스템이 내달 정식 오픈한다. 이는 사용자 위치 기반의 동네별 체육시설 정보를 알려주는 플랫폼이다. 아울러 시는 25년 만에 전국체전을 유치해 내년 10월 대회를 앞두고 별도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해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시역 내 상대적으로 부족한 종목의 경기장 인프라도 개·보수 및 신설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악, 스쿼시, 테니스 등 3개 종목은 경기장 신설이 확정됐다. 이 밖에도 남은 과제로 롯데자이언츠 홈구장,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과 기장군에 지어질 국내 유일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도 빠질 수 없다.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현재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오는 2026년 초 착공해 이듬해인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상업시설과 박물관, 체육시설 등 주변 일대를 복합시설로 개발해 경기가 없는 날에는 축제, 이벤트를 여는 엔터테인먼트 성격을 지닌 구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한국야구 100년을 기념해 관련 기록물을 담은 국내 유일한 시설로 지난해 문체부의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올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각종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 유일 KBO 공인 명예의 전당을 품게 된 시가 이러한 인프라들을 바탕으로 지역 스포츠를 얼마나 더 활성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변옥환 기자
2024-07-01 18: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