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사진=매니지먼트 구) 최윤영이 ‘고양이는 있다’ 촬영현장에 통 큰 치킨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 4일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여주인공 고양순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최윤영이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을 위해 치킨을 선물했다. 매번 비타민, 커피차 등 다양한 선물로 촬영현장에 감동을 선물한 최윤영은 이번에도 깜짝 선물로 고마움을 전했다.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현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최윤영은 늘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연출해 촬영현장의 ‘비타민녀’로 예쁨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윤영이 출연하는 ‘고양이는 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5 18:07:51통큰 비타민 통큰 오메가 롯데마트에서 출시한 PB건강기능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 3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PB건강기능상품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통큰 비타민'과 '통큰 오메가3'이 각각 7만여개, 3만여개 넘게 판매돼 해당 상품군 내에서 1위를 차지한 걸로 나타났다. 이는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전체 비타민·오메가의 동기 평균 판매수량보다 각각 60배, 12배 많은 수치다. 마트 내 전체 매출에서 '통큰 비타민'과 '통큰 오메가3'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2%, 72%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2014-08-06 10:02:2025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여성과 어린이 모델이 반의 반값에 선보이는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을 선보이고 있다.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360g·180정)'은 1만5000원,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180캡슐·216g)'는 2만원이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4-03-25 13:37:2525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여성과 어린이 모델이 반의 반값에 선보이는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을 선보이고 있다.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360g·180정)'은 1만5000원,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180캡슐·216g)'는 2만원이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4-03-25 13:37:1925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여성과 어린이 모델이 반의 반값에 선보이는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을 선보이고 있다.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360g·180정)'은 1만5000원,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180캡슐·216g)'는 2만원이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4-03-25 13:37:13윤소이 삼겹살 (사진=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 윤소이가 ‘천상 여자’ 스태프들에게 삼겹살을 선물했다. 지난 8일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에서 성녀와 악녀를 오가며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소이(이선유 역)가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어 사기를 북돋웠다. 이날 윤소이는 바쁘게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지쳐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겹살을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윤소이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윤소이는 이미 일전에도 스태프들에게 통 큰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촬영장에 무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사기충전 일등 공신으로 맹활약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윤소이는 극중 차가운 눈빛을 가진 복수녀의 모습과 달리 평소 촬영현장에서는 냉혹한 카리스마를 완전 무장해제한 해맑은 모습으로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윤소이는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을 하느라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자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모두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소이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천상 여자’는 10일 오후 7시50분에 26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10 10:19:36[파이낸셜뉴스] 어업지도선 부품 교체 사업비를 부풀린 뒤 업자로부터 현금 1억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해양경찰청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6부(최종필 부장검사)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 옹진군 소속 40대 공무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A씨에게 현금을 전달한 선박 부품 납품업체 대표 50대 B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옹진군청에서 오랜 기간 지도선 관련 업무를 맡아 온 A씨는 지난 2020년 6월 인천 옹진군 어업지도선인 '인천 228호'의 엔진 등 부품 교체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비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안 해역의 불법 어업 단속과 지도 및 긴급 조난 구조 어선 지원 등을 위해 다수의 어업지도선을 운영하고 있는 옹진군청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약 23년 된 어업지도선 1척의 노후 기관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해경은 A씨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비 부품비 명목으로 편성된 1억원의 예산을 부풀린 뒤 부품 대신 B씨로부터 비타민 철제 상자에 5만원권 2000장을 담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해 상반기 어업지도선의 승조원들이 설계서에 반영된 부품이 확인되지 않자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들통이 났다. A씨는 B씨에게 허위 보관증을 작성토록 하고 범행을 은폐하려 했으나 관련 첩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해경은 해당 사업이 종료된 3년여 만에 범죄 사실을 밝혀냈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1억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B씨는 "A씨가 '예비 부품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1억원을 돌려달라'고 해 현금으로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올해부터 해양 부패범죄 대응을 위해 중대범죄수사팀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부패범죄에 대해 단호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9-12 14:05:33[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펜시리즈 디자인을 리뉴얼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경남제약은 진통제 ‘다푸러펜정’, ‘퓨어펜연질캡슐’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통제 브랜드인 ‘펜시리즈’ 패키징 리뉴얼도 진행해 다양한 색감과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다푸러펜정은 신경통, 요통, 어깨결림 등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진통제다. 해당 제품에는 1정 중 클로르족사존 150mg, 에텐자미드 150mg, 카페인수화물 25mg 성분이 포함됐다. 성인 기준 1회 1~2정, 1일 2회 동통(통증) 또는 발작시에 복용하면 된다. 퓨어펜연질캡슐은 4중 복합 성분의 액상형 진통제다. 이 제품은 생리통을 비롯해 두통, 치통, 발치후 통증, 인후통, 귀의 통증, 관절통, 신경통, 요통, 근육통, 어깨결림, 타박통, 골절통, 염좌통(삔 통증) 외상통의 진통 등 각종 통증 완화는 물론 오한, 해열에도 효과가 있다. 해당 제품에는 1정 중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200mg, 파마브롬 25mg, 근육 이완 및 진경 효과가 있는 산화마그네슘 50mg,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2mg이 포함됐다. 퓨어펜연질캡슐은 특수 제형인 이중 연질 캡슐 공법을 적용해 제제 안정성을 높이고 약효 지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공복을 피해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하고 만 15세 이상 및 성인 기준 일 1~3회, 1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또 만 8세 이상에서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나 청소년은 1일 1~3회, 1회 1캡슐을 복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사는 신제품 출시와 진통제 브랜드 ‘펜시리즈’ 전체 디자인을 개선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면서 “빠른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속도감이 있는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고 제품 알약 형태를 케이스에 직접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환자의 효익 증진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05 09:19:23【 런던(영국)=조은효기자】미국 시장 조기 안착에 성공한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영국 등 유럽 현지에서 마케팅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까다로운 유럽시장을 파고들기 위해 골프, 자동차 경주, 특화 매장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럽 골프-자동차 축제, 통큰 후원 제네시스는 지난주 11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최상위 4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공식 후원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로리 맥길로이, 잰더 쇼플리 등 세계 최정상급 골프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2022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총 상금 124억원을 비롯해 각종 대회 운영비용 등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현지를 찾아 이번 대회 주요 인사들을 직접 챙겼다. 장 사장은 "미국프로골프대회(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가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스코티시 오픈을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전세계에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에 맞춰 영국 런던 인근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마그마'를 출격시켰다. 유럽시장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서 사실상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미국, 유럽 등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마그마에 대해 "제네시스가 BMW의 M, 메르세데스-벤츠의 AMG같은 고성능 시장을 추격하고 있다", "비타민C 지수를 높일 정도로 밝은 오렌지 컬러다", "주요 사양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아이오닉5N 수준일 것"이라는 등의 관심을 쏟아냈다. ■英부촌에 제네시스 하우스 오픈 지난 2021년 유럽시장에 진출한 제네시스의 현지 판매대수는 연간 3000여대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의 경우 영국에서만 1300대를 팔았다. 유럽보다 5년 먼저 진출한 미국시장에서 연간 7만대에 육박하는 차량이 판매되는 것과 대비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통을 중시하는 유럽시장의 특성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당장의 판매실적보다, 현지에 고급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보다 먼저 영국시장에 진출한 렉서스도 아직 자리를 못잡은 실정이다. 제네시스는 현재 런던 부촌인 웨스트필드, 배터시, 에든버러에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GV70에 반려견을 위한 고급 시트 콘셉트를 선보여 현지 애견인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제네시스 배터시 스튜디오 관계자는 "테슬라 등 대중 브랜드를 본 고객들이라면 제네시스의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보는 순간 관심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형님차'들의 측면지원도 주목되고 있다. 최근 영국 시장에서 현대차(영국시장 9위)와 기아(4위)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동화 모델인 제네시스 GV60, GV70 모델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조니 밀러 제네시스 영국법인 브랜드 디렉터는 "영국 전역에 최대 15개의 소매 파트너(현재 6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차, 기아의 영국 내 영향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2024-07-15 18:23:11[파이낸셜뉴스] 식음료 및 프랜차이즈업계, 유통업계가 15일 초복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보양' 전쟁을 펼치고 있다. 외식 물가 폭등 속 가성비를 내세운 간편식 제품부터 틈새 시장을 노리는 치킨 프랜차이즈, 돼지고기 업체도 보양효과를 내세우며 복날 특수를 노리고 있다. ■고물가 속 달라진 복날 풍속도...보양식도 '가성비'가 대세 고물가 속 복날 풍속도도 달라지고 있다. 치솟는 외식물가에 보양식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B) 상품들이 인기다. 치킨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편의점 PB 치킨도 '복날 특수'를 누리고 있다. 14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내놓은 치킨 PB '치킨25'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간 판매량의 20%가 삼복(초복·중복·말복) 기간 한 달간 판매됐다. 그중에서도 초복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55.3%)을 차지하며 중복(16.3%)과 말복(28.4%) 매출을 훨씬 웃돌았다. GS25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복날에 치킨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PB인 치킨25 역시 매출 특수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업계는 가성비뿐 아니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까지 잡을 수 있는 다양한 PB 보양식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편의점은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간편식을 1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내놨다. CU가 최근 출시한 '통 민물장어 정식'은 9000원대에, GS25의 '한마리민물장어덮밥'은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형마트도 보양 간편식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2인 가구 홈보양족을 겨냥해 보양식 밀키트 신상품 '누룽지 닭백숙'과 '닭한마리 장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앞세운 '나홀로 삼계탕' 등 레토르트 삼계탕도 출시했다. 이마트도 전복부터 삼계탕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초복맞이 '보양식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한우, 생닭, 장어 등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간편식은 기본, 치킨에 삼겹살까지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복날을 앞두고 집에서 간단한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 3종을 추천했다.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닭과 몸에 좋은 부재료로 끓여낸 전통 삼계탕이다. 해동후 20분간 끓이면 전문점에서 바로 만든 수준의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마늘 닭백숙'은 기존 삼계탕보다 20% 이상 큰 닭을 사용해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부여 알밤 삼계탕'은 삼계탕에 몸에 좋으 부여 밤을 가득 넣어 만든 제품이다.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신세계푸드가 판매하는 삼계탕 2종의 지난 6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치킨업계도 복날 특수를 겨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bhc치킨이 초복 첫날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맹점 매출이 전달보다 155%, 전주 대비 105% 증가하며 복날 '치킨'을 찾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BBQ는 복날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 탑4를 5000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치킨프랜차이즈 파파이스도 초복을 전후해 '치킨 반 마리와 음료'를 1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돈업계는 초복엔 '닭'이라는 공식을 깨고 소고기, 오리고기, 장어 등 다양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돼지고기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돈을 취급하는 도드람은 "돼지고기에는 소고기, 닭고기 등에 비해 8~10배 많은 티아민(비타민 B1)이 들어있어 무더위로 지친 여름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며 "복날을 맞아 17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이정화 기자
2024-07-14 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