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1일 롯데지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M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가운데)이 박왕근 롯데지주 CSV팀장(왼쪽),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2025-07-14 09:43:03[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4일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나래마루에서 공항 이용객을 위한 음악공연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김포공항을 찾은 이용객에게 감성적인 공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여행스케치의 남준봉과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출연해 '1980~1990년대 포크 감성'을 주제로 추억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 등 5개 공항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한 공연, 지역인사 토크쇼 등 총 17회의 문화행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공사는 각 공항의 개성과 지역특색을 반영한 문화 거점 공항 행사로 공항 이용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25 10:03:34[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국제 특송기업 디에이치엘코리아와 공항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항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는 국외에 거주하거나 출국 후 즉시 귀국이 어려운 고객이 국내 공항에서 분실한 물품을 거주국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부터 제주공항에 도입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김해·청주·대구·무안·양양공항 6개 국제공항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공항에서 접수된 유실물을 보관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객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디에이치엘코리아는 해외배송 신청 접수 및 배송까지의 과정을 담당한다. 공항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고객은 해당 공항 유실물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본인 물품의 보관여부를 확인한 뒤 디에이치엘코리아에 연락해 배송 서비스를 접수하고 운임을 지불하면 된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항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5-09 15:32:24◆ 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 보임 △운영본부장 손종하 △건설기술본부장 윤영진 ◇본부장 및 공항장 보임 △안전보안본부장 김복근 △김포공항장 박광호 △제주공항장 장세환 △포항경주공항장 하용진 △사천공항장 이환주 △원주공항장 정희용 ◇실장급 보임 △홍보실장 이재진
2025-03-14 09:42:26【 제주=권준호 기자】 지난 27일 오전 7시 방문한 제주국제공항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국제선 출구에는 한자로 된 팻말을 연신 흔들고 있는 가이드들이 꽤 눈에 띄었다. 주변에서 쉴 새 없이 들려오는 중국어로 이곳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다만 중국인을 제외하면 국제선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오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던 국내선 출입구와 달리 국제선은 점심시간이 되면 한산해졌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 "제주공항은 국제선의 중국 노선 비중이 약 80%로 다른 공항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일본, 미국 등 수요처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中 의존도 높아 여객 회복률 41%대제주국제공항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1년에 265만명 넘는 국제선 여객이 방문하는 인기 공항이었다. 이는 전국 4위 수준으로 당시 국내 기준 제주공항의 연간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2.9%를 넘었다. 올해도 순위는 같지만 점유율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9월 누적 제주공항의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1.7%다. 이 기간 제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은 약 80만명으로 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여객 회복률은 약 41.4%다. 인천공항 74.9%, 김포공항 69.2%, 청주공항 67.6% 등 국내 다른 국제공항들보다 상당히 더딘 모습이다. 제주공항의 국제선 여객 회복률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손 공항장은 "중국의 한국향 단체관광 제재와 경기침체 등이 맞물리며 (중국인)방문객이 줄었다"며 "이 때문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제주공항 국제선 회복률이 낮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바운드 여객(외국인의 제주 방문)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도 회복이 느린 이유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 대비 인구가 적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출국) 여객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제주공항 측 설명이다. 손 공항장은 "제주도민 인구는 70만명이 좀 안 된다"며 "인바운드보다는 아웃바운드가 중심인 다른 지방 공항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전체 이용객 가운데 인바운드 여객 비중은 80~90%에 이른다. ■'새단장' 면세점, 쇼핑객 '북적'제주공항은 최근 새로 단장한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K뷰티 팝업스토어' '플래시몹' 등을 통해 국제선 여객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7월 이후 약 3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2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실제로 이날 오전 방문한 롯데면세점에는 3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물건을 사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다. 김동하 한국공항공사 운영계획부 차장은 "리뉴얼 전과 비교해 브랜드가 20여종 늘었다"며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은 11월 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플래시몹(불특정 다수가 미리 정한 장소에 모여 약속한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퍼포먼스)을, 중순에는 K뷰티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국제선 내 일정 공간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공항은 이와 함께 화장품 증정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또 현재 늘어나는 수요를 고려해 제주~도쿄 노선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공항은 올해 연말 국제선 여객 회복률 목표를 코로나19 전 대비 50%(약 130만명)로 잡았다. 손 공항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제주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제주공항의 공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요처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2023-10-29 18:34:46[파이낸셜뉴스] 지난 27일 오전 7시 방문한 제주국제공항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국제선 출구에는 한자로 된 팻말을 연신 흔들고 있는 가이드들이 꽤 눈에 띄었다. 주변에서 쉴 새 없이 들려오는 중국어로 제주공항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다만 중국인을 제외하면 국제선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오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던 국내선 출입구와 달리 국제선은 점심시간 다소 한산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 “제주공항은 국제선의 중국 노선 비중이 약 80% 수준으로 다른 공항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일본, 미국 등 수요처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中 의존도 높아 여객 회복률 41%대제주국제공항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1년에 265만명 넘는 국제선 여객이 방문하는 인기 공항이었다. 이는 전국 4위 수준으로 당시 국내 기준 제주공항의 연간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2.9%를 넘었다. 올해도 순위는 같지만 점유율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9월 누적 제주공항의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1.7%다. 이 기간 제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은 약 80만명으로 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여객 회복률은 약 41.4%다. 인천공항 74.9%, 김포공항 69.2%, 청주공항 67.6% 등 국내 다른 국제공항들보다 상당히 더딘 모습이다. 제주공항의 국제선 여객 회복률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손 공항장은 “중국의 한국향 단체관광 제재와 경기침체 등이 맞물리며 (중국) 방문객이 줄었다”며 “이 때문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제주공항 국제선 회복률이 낮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바운드 여객(외국인의 제주도 방문)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도 회복율이 느린 이유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 대비 인구가 적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출국) 여객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제주공항 측 설명이다. 손 공항장은 “제주 도민 인구는 70만명이 좀 안된다”며 “인바운드보다는 아웃바운드가 중심인 다른 지방 공항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전체 이용객 가운데 인바운드 여객 비중은 80~90%에 이른다. '새단장' 면세점, 쇼핑객 '북적'...수요 다변화 숙제제주공항은 최근 진행한 ‘롯데면세점 새단장’을 비롯해 ‘K뷰티 팝업스토어’, ‘플래시 몹’ 등을 통해 국제선 여객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7월 이후 약 3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2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실제로 이날 오전 방문한 롯데면세점에는 3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물건을 사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다. 김동하 한국공항공사 운영계획부 차장은 “리뉴얼 전과 비교해 브랜드가 20여 종 늘었다”며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은 11월 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플래시 몹(불특정 다수가 미리 정한 장소에 모여 약속한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퍼포먼스)을, 중순에는 K뷰티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국제선 내 일정 공간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공항은 이와 함께 화장품 증정 이벤트도 열겠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늘어나는 수요를 고려해 제주~도쿄 노선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공항은 올해 연말 국제선 여객 회복률 목표를 코로나19 전 대비 50%(약 130만명)로 잡았다. 손 공항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제주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제주공항의 공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요처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10-29 00:40:22제주관광공사는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광·경제·연구 분야의 국가· 지방공기업, 도내 출자·출연기관, 학계,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공동선언문 전문이다. 우리는 2021년 2월 18일 제주웰컴센터에 모여 코로나19로 침체한 제주경제의 회복을 조속히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주형 웰니스관광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제주경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성장률이 마이너스 3.0%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제주 입도 관광객은 지난해 1023만명으로 2019년대비 마이너스 33%를 보여 제주 관광산업은 물론 서비스업, 건설업, 농수축산업 등 제주의 모든 산업이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우리는 청정지역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높이면서 신관광 트렌드인 힐링, 건강, 치유, 마을 관광을 융복합한 제주형 웰니스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함께 결집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제주형 웰니스관광산업은 제주관광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 제주의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창출, 제주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활로 모색 등 제주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 1. 우리는 침체한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주형 웰니스관광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가치 창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래의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공동 노력한다. 제주웰니스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조사 강화 제주형 웰니스관광기업 육성 지원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신규 사업 기획 및 국비 발굴 등 예산확보 등 2. 도내 웰니스관광 사업체 및 마을 관광의 브랜딩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래의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공동 노력한다. 웰니스와 마을관광 콘텐츠 융복합상품 개발 및 브랜딩 권역별 제주웰니스산업 클러스터 구축 웰니스관광 여행자를 위한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 등 3. 제주웰니스관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래의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공동 노력한다. 국내외 공동 마케팅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가치 창출 ICT 기술 융합 스마트 웰니스관광 환경조성 웰니스관광 국제포럼 개최 제주 지역문화관광 네트워크 구축 등 4. 본 공동선언을 위한 업무협력의 유효기간은 선언일로부터 3년간으로 하며,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 및 단체에 실무부서를 지정하도록 한다. 2021년 2월 18일 ■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참여 기관·단체 현황 ▷민간단체=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 제주관광협회(협회장 부동석),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안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스타트업협회(협회장 남성준),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연구기관=제주관광학회(학회장 홍성화),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 제주관광대(총장 김성규), 제주국제대(총장 고병련), 제주대(총장 송석언), 제주한라대(총장 김성훈). ▷제주도 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국제컨벤션센터(사장 김의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재웅),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국가공기업=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차창호),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서상기).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2-18 15:28:11[제주=좌승훈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학계·민간단체가 힘을 모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경제·연구 분야의 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 18일 공동선언문 채택…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청정지역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높이면서 신관광 트렌드인 힐링·건강·치유·마을관광을 융·복합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 추락했고, 관광객도 전년에 비해 33% 줄어든 1023만명으로 집계되면서, 관광산업은 물론 제주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된데 따른 것이다.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은 신성장 동력으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 제주의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창출, 제주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활로 모색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스타트업협회 남성준 협회장은 “150여개의 제주 혁신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이 담긴 제주관광에 대한 문제 해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안순 회장은 “제주는 마을관광 자원과 콘텐츠 기반은 갖춰져 있으나, 그것을 웰니스 관광과 같은 트렌드와 접목해 융복합하려는 노력이 앞으로 중요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참여 기관·단체는 다음과 같다. ▷민간단체=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 제주관광협회(협회장 부동석),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안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스타트업협회(협회장 남성준),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연구기관=제주관광학회(학회장 홍성화),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 제주관광대(총장 김성규), 제주국제대(총장 고병련), 제주대(총장 송석언), 제주한라대(총장 김성훈). ▷제주도 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국제컨벤션센터(사장 김의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재웅),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국가공기업=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차창호),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서상기).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2-18 15:08:38◆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정경훈 △근로감독정책단장 박종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윤태◆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 △예보국장정관영 ◆한국도로공사 △감사실장 박재은 △미래전략처장 이상재 △재무처장 김장환 △시설처장 이재수 △건설처장 박종건 △사업개발처장 신용석 △기술심사처장 박건태 △도로교통연구원장 박양흠 △스마트도로연구단장 설운호 △국가교통빅데이터구축추진단장 김시환 △통행료정산센터장 구정회 △수도권본부장 배명열 △강원본부장 유병철 △충북본부장 강운 △대전충남본부장 이의준 △전북본부장 김주성 △광주전남본부장 이두행 △대구경북본부장 손진식 △부산경남본부장 서경석 △정보처장 박경호△법무실장 석봉준 △도로처장 이장희 △구조물처장 오용권 △품질환경처장 김유복 △남북도로협력처장 엄인섭 △ICT운영센터장 배왕규 △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박현섭 △총무처장 변기효 △영업처장 최세욱 △재난관리처장 장석명 △ITS처장 정연권 △해외사업처장 이현승 △교통센터장 설승환 △김포양주건설사업단장 류재하△수원지사장 안중근 △동서울지사장 김찬우 △원주지사장 조춘연 △대전지사장 김기환 △당진지사장 오인섭 △전주지사장 이은성 △구미지사장 함홍안 △서울산지사장 윤석광 ◆한국공항공사 ◇본부장급 전보 △항공사업본부장 박재희 △안전보안본부장 김수봉 △항공기술훈련원장 정의수 △서울지역본부장 정덕교 △부산지역본부장 송일빈 △제주지역본부장 손종하◆현대자동차그룹 ◇사장 △현대자동차 사장 장재훈 신재원 △현대모비스 사장 조성환 △현대건설 사장 윤영준 △현대위아 사장 정재욱 ◇부사장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규오 김세훈 ◇상무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 실장 현동진 △현대기아차 CVC팀장 신성우 △기아차 외장디자인실장 김택균 △현대캐피탈 데이터사이언스실장 이상봉 △현대건설 국내법무담당 이형민 △현대자동차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 김주미 △기아차 북미권역경영지원팀장 허연숙 △현대커머셜 CDF실장 박문숙 △현대건설 플랜트영업기획팀장 최문정 △현대건설 일원대우재건축 현장소장 박인주 ◇고문 △현대제철 부회장 김용환 △현대건설 부회장 정진행 △현대위아 사장 김경배 △현대건설 사장 박동욱 △현대자동차 사장 서보신◆HDC그룹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부사장 김성은 ◇호텔HDC·HDC리조트 <선임> △대표이사 이성용 ◇부동산114 <선임> △대표이사 최익훈 ◇HDC아이앤콘스 <선임 및 승진> △대표이사 이형재 <승진> △상무 이우열 ◇HDC아이파크몰 <선임 및 승진> △대표이사 조영환 ◇HDC <승진> △상무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승진> △상무 김태수 배영선 이창규 △상무보 이준희 정영도 민성우 김용남 윤보은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보 이규삼 ◇HDC아이서비스 <승진> △상무보 유영문 ◇HDC영창 <승진> △상무보 이왕섭◆보령제약 ◇부사장 승진 △경영총괄 장두현 ◇전무 승진 △Rx부문 의원영업본부장 정웅제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민철 김태훈 배성규 금원섭 <보직> △편집국 에디터(외교안보·국제담당) 겸 뉴스레터팀장 강인선 △뉴스편집 에디터 안덕기 △디지털 총괄에디터 박종세 △기획부장 정성진 △정치부장 정우상 △경제부장 이진석 △산업부장 조형래 △사회정책부장 박은호 △문화부장 어수웅 △주말뉴스부장 김윤덕 △여론독자부장 이한수 △디지털기획팀장 류현정 △에버그린콘텐츠부장 김덕한 △데이터저널리즘팀장 겸 여론조사 전문기자 홍영림 △사회부 선임기자 정권현 △에버그린콘텐츠부 부동산전문기자 차학봉 △문화부 문화전문기자 한현우 △경영기획부장 이인열 △전략팀장 성호철 △AD영업1팀장 전수용 <승진> △부장 국제부 주일특파원 이하원 △부장대우 디지털편집팀장 신영호 사회부 최재혁 ◆아시아경제 △정치부장 신범수 △경제부장 최일권 △사회부장 이경호 △자본시장부장 겸 기업분석부장 전필수 △4차산업부장 조영주 △국제부장 강희종
2020-12-15 18:49:40◆ 한국공항공사 ◇본부장급 전보 △항공사업본부장 박재희 △안전보안본부장 김수봉 △항공기술훈련원장 정의수 △서울지역본부장 정덕교 △부산지역본부장 송일빈 △제주지역본부장 손종하
2020-12-15 10: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