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실적 성장 기대 속 주주환원 매력 -DS證
[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에 대해 유럽 수요 회복과 미국 공장 램프업(가동률 확대)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진단했다. DS투자증권은 27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1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테네시 2공장 램프업과 유럽 수요 회복세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테네시 2공장 램프업은 물량 확대와 함께 관세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유럽의 EV(전기차) 회복세는 전체 시장 성장률 추세까지 회복시키며 수요를 강하게 견인 중"이라며 "이는 고인치 EV 타이어 믹스 확대로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한국타이어 매출은 전년보다 5.4% 성장한 22조4000억원, 영업이익률(OPM)은 전년 대비 1%p 상승한 9.7%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주주환원이 강화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2027년까지 배당성향은 타이어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기존 20%에서 단계적으로 35%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더불어 중간 배당도 시행하는 만큼 주주환원 매력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5-11-27 08:51:38
이엔셀, 3분기 실적 발표…“AAV 기반 수주 증가로 중장기 성장동력 ↑”
[파이낸셜뉴스]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1~9월)을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51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2024년부터 이어진 바이오 업계의 임상시험 일정 지연으로 CDMO 일부 프로젝트가 후반기로 이연되면서 매출 인식 시점이 늦어진 영향이다. 영업손실은 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101억 원)에 비해 확대됐다. 매출 감소와 함께 EN001 파이프라인 진척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47억 원 → 56억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수주잔고가 2024년 말 40억원, 2025년 반기 말 50억원에서 3분기 말 91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은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엔셀은 지난 7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맞춤형 AAV 유전자치료제 임상생산 플랫폼 구축 사업’(57억 원)을 수주하며 AAV 기반 공정개발 및 임상용 벡터 생산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이어지는 중기 사업으로 지속적인 매출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엔셀은 수요 증가에 대응해 AAV 공정개발과 임상용 벡터 생산 중심의 영업활동을 강화하고있다. 이엔셀 관계자는 “올해는 일부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지연되면서 누적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AAV 기반 수주 증가와 고객 문의 확대는 뚜렷한 긍정 흐름”이라며 “4분기 이후 신규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CDMO 부문에서 수주 기반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약개발 파이프라인도 계획에 따라 진척되고 있다. 실제 자체 개발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EN001은 샤르코마리투스병(CMT) 1A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b/2a상 통합 설계 변경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후속 임상(2a상) 진행을 본격화해 상용화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11-14 15:55:29
디케이락, 3분기 역대 분기 최대실적 “반도체 및 항공·방산으로 성장 지속”
[파이낸셜뉴스] 디케이락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미주·유럽·중동 시장 회복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1억 증가한 67억 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101억 증가한 77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회사는 주력 시장인 미주·유럽·중동 지역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급증했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석유·가스 개발 및 투자 확대, EU의 독자적 산업 공급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케이락은 하반기 들어 견조한 수요 증가로 생산라인을 전면 가동하고 있다. 회사 측은 북미·중동 석유·가스 에너지 산업 투자와 공급망 투자에 대한 수요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노은식 대표는 “향후 사업은 반도체와 항공·방산 분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특히 AI·로봇·전기차 분야 인프라 투자를 비롯하여 항공·방산 글로벌 공급망 훼손과 장기 리드타임 단축 니즈에 따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엔 항공·방산 산업 신규시장 개척과 품목 개발 확대에 주력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부터 구조적 성장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디케이락은 최근 확대되는 글로벌 조선·해양 시장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 설비), FPU(부유식 생산 설비), 리그 플랫폼(Rig Platform) 등 해양플랜트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의 조선업 재건 사업(MASGA)에 대한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11-11 10:16:31
한국타이어, 분기 역대 최대 실적... 질적 성장 지속-BNK
[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3·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타이어 부문의 질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4127억원, 영업이익 586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4087억원) 대비 43% 상회했다”며 “특히 타이어 부문의 경우 매출액 2조7070억원, 영업이익 5192억원, 영업이익률 19.2%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요 원인은 판매량 증가, 판가 인상, 고인치 및 전기차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 재료비와 물류비 등 주요 비용 감소 등이었다”며 “관세 영향은 타이어 매출액 대비 약 1%, 270억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타이어 부문의 질적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프리미엄 전기차 타이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EV 타이어는 기존 내연기관차용(컨벤셔널) 타이어 대비 마진 수준이 높으며, EV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OE(완성차용) 마진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또한 BMW의 전기 플래그십 SUV 모델 ‘iX’ 및 순수 전기 그란 쿠페 ‘New i4’ 등 주요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탑티어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11-11 08:45:09
"단기 실적보단 장기 성장성에 기대" 한화오션 목표가↑-신한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3·4분기 실적은 비수기와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그러나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 수준으로 실적이 안정화됐다"고 말했다.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3조234억원, 영업이익은 289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8%, 1033% 증가했지만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 연구원은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7%, 영업이익 -15%의 쇼크가 있었다"며 "해양 사고의 일회성 비용 250억원과 임단협 타결비용 250억원이 반영됐고, 휴가로 조업일수 감소, 안전관리 및 시설보수로 일부 공정이 일시적으로 가동률이 둔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3·4분기 누적 수주는 60억달러(31척)로 작년 한해 76억달러(38척)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며 2026년은 LNG선 발주 회복을 기대한다"며 "해양 수주는 내년으로 이연, 특수선사업은 연내 폴란드 잠수함, 태국 수상함 사업의 향방을 확인했고 이외 캐나다 잠수함 외 다양한 국가와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10-28 08:54:48
커머스 힘준 네카오, 3분기 호실적… AI로 성장세 이어간다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올해 3·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과 함께 멤버십 생태계를 바탕으로 커머스 부문이 성장을 이끌고, 카카오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분기 최대 매출 예상되는 네이버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다음달 5일과 7일에 올해 3·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 플랫폼 부문은 경기 부진 등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함에도 커머스 부문이 수수료 인상 효과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는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약 3조4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69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는 이번 분기에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넷플릭스 제휴에 이어 지난달부터 컬리와 손잡고 '컬리N마트'를 운영하고 우버의 구독 서비스 '우버 원' 혜택까지 도입하면서 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장은 네이버의 내년 실적을 더욱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사 서비스에 AI 기술을 도입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합병되면서 내년부터 두나무 연결 실적이 반영되면 큰 폭으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자회사로 편입해 실적에 반영할 경우 내년 기준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카카오, 2분기 연속 가파른 성장세지난 2·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카카오도 연결 기준 올해 3·4분기 매출이 약 2조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5.5% 불어난 16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도 기대된다. 통상 광고 시장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3·4분기이지만 톡비즈 매출 확대와 커머스가 전 분기 수준 성장률을 지속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도입될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통해 큰 성장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달 카카오는 15년 만에 카카오톡 대개편을 단행하면서 10월 중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를 카카오톡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예고했다. 다음달에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AI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면서 카카오의 사법리스크가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김범수 의장의 1심 결과가 무죄로 선고되며 센티먼트의 바닥은 통과했다"며 "8월까지 강한 흐름이 또 한번 발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업데이트 성과가 중요하다. 챗GPT 도입이 향방을 결정지을 마지막 키"라고 평가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10-26 18:16:18
네카오, 3분기 나란히 호실적..."AI로 성장세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올해 3·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과 함께 멤버십 생태계를 바탕으로 커머스 부문이 성장을 이끌고, 카카오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분기 최대 매출 예상되는 네이버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다음달 5일과 7일에 올해 3·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 플랫폼 부문은 경기 부진 등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함에도 커머스 부문이 수수료 인상 효과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는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약 3조4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69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는 이번 분기에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넷플릭스 제휴에 이어 지난달부터 컬리와 손잡고 '컬리N마트'를 운영하고 우버의 구독 서비스 '우버 원' 혜택까지 도입하면서 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장은 네이버의 내년 실적을 더욱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사 서비스에 AI 기술을 도입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합병되면서 내년부터 두나무 연결 실적이 반영되면 큰 폭으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자회사로 편입해 실적에 반영할 경우 내년 기준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카카오, 2분기 연속 가파른 성장세 예상 지난 2·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카카오도 연결 기준 올해 3·4분기 매출이 약 2조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5.5% 불어난 16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도 기대된다. 통상 광고 시장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3·4분기이지만 톡비즈 매출 확대와 커머스가 전 분기 수준 성장률을 지속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도입될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통해 큰 성장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달 카카오는 15년 만에 카카오톡 대개편을 단행하면서 10월 중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를 카카오톡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예고했다. 다음달에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AI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면서 카카오의 사법리스크가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김범수 의장의 1심 결과가 무죄로 선고되며 센티먼트의 바닥은 통과했다"며 "8월까지 강한 흐름이 또 한번 발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업데이트 성과가 중요하다. 챗GPT 도입이 향방을 결정지을 마지막 키"라고 평가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10-26 15:12:48
달바글로벌, 고성장에도 실적 기대치 하향…롯데렌탈, 장기렌터카 성장세 견조 [株토피아]
[파이낸셜뉴스] 10월 22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달바글로벌의 3분기 실적이 고성장을 이어가겠지만 기존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롯데렌탈은 주력 사업인 장기렌터카의 안정적 수익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중고차 기업대소비자(B2C) 거래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달바글로벌, 실적 기대치 하향… 목표가 24만원으로 조정 (신한투자증권) ◆ 달바글로벌(483650) ― 신한투자증권 / 박현진 연구원 - 목표주가 : 24만원 (하향, 기존 29만원) - 투자의견 : 매수 신한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이박현진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의 3분기 연결 매출이 1186억원,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1%,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표 제품인 ‘달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미스트’와 썬크림 매출이 견조하고, 신제품 ‘비타토닝 캡슐 크림’의 올리브영 내 판매 순위가 상승하며 매출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달바글로벌의 유통 채널 믹스가 직전 분기와 차이가 없어 3분기에도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 연구원은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며 오버행 리스크도 완화되는 추세라며 단일 아이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내년에도 50% 이상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버행 리스크 상장 초기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못했던 기관·임원·초기 투자자 등이 보유 제한이 풀리며 한꺼번에 매도에 나설 가능성을 의미하며, 잠재적 매도 물량이 주가 하락 압력을 작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렌탈, 장기렌터카 안정 속 신사업 성장세 지속 (SK증권) ◆ 롯데렌탈(089860) ― SK증권 / 윤혁진 연구원 - 목표주가 : 제시 없음 - 투자의견 : 제시 없음 SK증권은 롯데렌탈이 장기렌터카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중고차 기업대소비자(B2C) 거래 확대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롯데렌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7557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870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윤혁진 연구원은 롯데렌탈의 매출 중 약 55%를 차지하는 오토렌탈 부문은 장기 수주 대수와 순증 대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전사 매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장기렌터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중고차 매각 사업은 양호한 시장 가격을 바탕으로 16%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사업 확장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株토피아]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기사 제목 아래에 있는 '기사원문'을 누른 후 소제목(링크)을 누르면 더 자세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2025-10-22 10:45:03
SOOP, 3분기 무난한 실적.. 고성장은 아직-다올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22일 SOOP에 대해 3·4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매출 고성장은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4분기 SOOP의 매출액은 연결 기준 1177억원,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SOOP는 향후 성장을 위해 지난 2024년 11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출시했지만 아직 실적 기여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짚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역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게임·e스포츠 등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태국 크리에이터 MC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매출 고성장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해외 성과가 가시권에 들어와야만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는 해외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낮은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10-22 08:54:49
韓 부품사 3분기 '호실적' 예고…AI·휴머노이드 등 신사업 성장세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고부가 제품 수요 확대와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삼성전기·LG이노텍 등 국내 부품사들이 올해 3·4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전장(자동차 부품)·신사업 분야의 성장세가 맞물리며 양사의 실적 개선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3·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는 매출 2조8290억원, 영업이익 2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2%, 9.7% 증가한 결과다. 전장 및 AI 서버향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적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풀이된다. MLCC는 정보기술(IT)용 제품을 넘어 AI 서버의 고속 연산 과 전장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면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AI·서버향 등 고부가 MLCC는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경쟁이 제한돼 수요가 높아질수록 삼성전기의 가격 협상력과 수익성도 모두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탑재되는 MLCC의 경우 대응할 수 있는 국가가 일본의 무라타나 한국의 삼성전기로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차세대 반도체 기판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사업도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전기는 최근 북미 클라우드사업자(CSP) 향 AI 가속기용 FC-BGA 공급을 시작했고, 전체 응용처 내 서버 관련 매출 비중이 기존 주요 수요처였던 PC를 넘어서고 있다. 이번 4·4분기와 내년에도 실적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4·4분기 MLCC를 담당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0%로 지난 3년간의 4·4분기의 평균(4%)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빅테크 고객사향 AI 기판 수주도 확대되면서 FC-BGA 가동률은 현재 60% 수준에서 내년 8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AI 수요 급증과 고부가 기판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또 다른 부품사인 LG이노텍은 이번 3·4분기 매출 컨센서스 5조804억원, 영업이익 1718억원으로 추산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31.7% 증가한 수치다. 회사 매출의 80% 이상이 애플 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최근 출시한 신제품 아이폰 17 시리즈 실적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아이폰 17의 초기 생산은 전년과 유사하지만, 아이폰 17 프로, 프로맥스 등 프리미엄 모델의 비중 증가가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3·4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한 LG이노텍은 애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5년간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카메라를 비롯한 신사업에 힘을 쏟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관련 매출은 올해 4000억원에서 오는 2030년 2조4000억원으로 증가해 전체 매출의 1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중 기술 패권 전쟁과 보안 이슈로 중국 중심 카메라 모듈 업체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사업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10-19 15: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