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지역 내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사업은 무주택 미혼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축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용현동해드림 1차·2차 주택은 전용면적 17~21㎡ 규모 총 60호이며 성별을 구분해 단지를 배정한다. 공유주방·세탁실에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책상,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다. 신청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다. 2년 단위로 계약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조동암 iH 사장은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7-07 17:24: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민원 현장을 잇달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21일 유정복 선거캠프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복캠프’에서 서구 루원시티 주민 대표단을 만나 루원시티 내 중심상업지역 초고층건물 신축을 요청하는 민원을 듣었으며 21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차 경청했다. 이에 앞선 14일에 이어 18일에는 미추홀구 용현동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 현장을 찾았다. SK스카이뷰 아파트 4000여가구 주민들은 인천시가 기부받은 부지 8000여㎡에 공원·편의·복지시설이 아닌 임대아파트(158 가구)와 창업센터가 함께 있는 복합건물 드림촌 건립을 추진하자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시가 주민과 상의도 없이 사업을 강행한다. 그동안 박남춘 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단 한번도 만나주지 않는다”며 불통 행정을 규탄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같은 민원을 전달받고 쉴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두 차례나 방문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시장에 당선돼 주민들과 협의해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에 앞선 지난 10일에는 부평지하상가를 방문해 80여명의 지하상가 임차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인천에는 인천시 소유 지하상가 3500여개가 있고 이 중 2000여개가 임차 또는 재임차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들은 “관행 등에 따라 지하상가를 임차 또는 재임차해 왔지만 관련 법이 이를 금지함에 따라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보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소통 채널 담당관을 두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1 16:31: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건립 하는 ‘창업마을 드림촌’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청년이 공감하고 스타트업이 성공을 꿈꿀 수 있는 공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지원시설(주택 포함)의 의미를 함축한 명칭으로 변경하고자 새 명칭을 공모하게 됐다. ‘창업마을 드림촌’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창업지원주택)으로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거주를 위한 창업지원주택(158호)과 창업지원시설(1민1042㎡)이 결합된 직주일체형 시설로 오는 2023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새 명칭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명칭안에 대해 심사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10월18일 최종결과를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는 1~3등 각 1명씩과 아차상 3명(1등 당선작과 동일한 명칭을 제출했으나 접수순에서 밀린 2~4순위)에게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심순옥 시 투자창업과장은 “청년들이 창업과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 수 있고 상징성과 개성이 함축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새 명칭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24 10:36: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창업 수요자들에게 부합하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도화동 소재 유유기지에서 ‘인천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마을 드림촌 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요자 중심의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오는 2023년에 완공될 직주일체형 창업지원시설인 ‘창업마을 드림촌’(미추홀구 용현동 소재)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 6개월간이다. 주요 내용은 인천시 창업생태계 현황 조사·분석,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창업마을 드림촌’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도출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생태계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업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마을 드림촌’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창업허브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홍준호 시 산업정책관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창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잘 활용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5-07 11:57:46민간 주도 재건축 활성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미 앞서 고공행진을 보인 바 있던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자 꺾일 줄 모르는 가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눈을 돌리면서 나비효과처럼 서울을 넘어 인천광역시 부동산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4월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올랐다. 이는 둘째 주(4월 9일 기준) 상승률인 0.09%보다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앞서 3월 셋째 주(3월 19일 기준) 0.17%, 3월 넷째 주(3월 26일 기준) 0.11%, 4월 첫째 주(4월 2일 기준) 0.08% 등 오름폭이 매주 꾸준히 감소하다가 오 시장 취임(4월 8일) 전후 진행된 4월 둘째 주 조사에서 다시 오르기 시작한 셈이다. 이는 오 시장이 후보일 때부터 공약으로 내걸었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취임 직후 더욱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반의 오름폭이 상승하도록 견인했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처럼 서울 아파트값이 오 시장 취임으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이 예견되면서 서울 유입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천의 경우 예정된 교통호재들로 인해 서울과의 심리적∙시간적 거리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예정된 교통호재로는 송도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개통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 연장(올해 예비타당성조사 예정) 등이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인천발 KTX직결사업(2024년 말 완공 예정)을 통해 경부선과 연결이 가능하고,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역의 경우 월판선(월곶~판교선, 2025년 개통 예정)과 경강선(판교~강릉)과 연계돼, 인천 송도에서 강릉을 잇는 ‘동서간철도’도 오는 2025년에는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에 공급된 새 아파트(입주 5년 이하)를 중심으로 찾는 사람이 늘면서 지역별로 빠르게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인천 SK 스카이뷰’(2016년 6월 입주) 전용 84㎡A는 올해 6억9,000만원(26층)에 거래가 진행돼 곧 7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2016년 12월 입주) 전용 84㎡A 역시 올들어 6억7,800만원(11층)에 거래돼 기존 신고가를 뛰어넘었다. 부평구 부평동에서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2020년 11월 입주) 전용 84㎡가 6억8000만원(3층)에 거래되며 그간 시세 리딩 단지였던 ‘래미안 부평’(2014년 입주)의 매매가(6억9,000만원, 8층)를 따라잡기도 했다. 분양권도 뜨겁다.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2024년 2월 입주예정)의 전용 120㎡는 자난 3월 13억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가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시장 취임으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을 돌려 인천 내 아파트로 향하게 하면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천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며 “여기에 인천의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기존 아파트 시장뿐 아니라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에서 첫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 역시 청약 당시부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준공 후에도 시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복합1블록에 조성되는 시티오씨엘 3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추홀구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시티오씨엘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6층 8개동(오피스텔동 2개 포함) 아파트 전용 75~136㎡ 977가구, 오피스텔 전용 27~84㎡ 902실 등 총 1,87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티오씨엘 3단지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단지와 약 1㎞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의 풍부한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3만 3,882㎡)과 영화관(7,420㎡ 규모)을 비롯해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용지(약 7만 1,659㎡ 규모)와 인천 뮤지엄파크(예정)도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편의 및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 및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펼쳐진 ‘그린파크’를 비롯해 아름다운 수공간과 케노피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 ‘블루파크’, 반려동물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펫가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가든’ 등이 조성돼 한 차원 수준 높은 조경문화를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2021-04-27 16:56: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인천시는‘창업마을 드림촌 조성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안내와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소통창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마을 드림촌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근로자에게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연구 할 수 있는 사무 공간 및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혁신 창업 주체들이 교류 협력할 수 있는 창업허브공간이다. 현장 소통창구는 사업지 인근 용현동 665번지(인천SK스카이뷰아파트 정문 앞)에 시에서 버스를 활용해 운영하고, 직장인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 오후 2~8시와 토요일 오후 2~6시에 운영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현장소통창구 운영을 통해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소통으로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상생 협력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1-11 10:29:02◆미래창조과학부 <승진> ◇국장급 △국립전파연구원장 유대선 △강원지방우정청장 김태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 ◆KB금융 ◇KB금융지주 <승진> ◇부장 △IR 권봉중 △시너지추진 이종민 △데이터분석 노현곤 △미래금융 정석일 △IT기획 구경철 ◇부서장 대우 △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전보> ◇부장 △글로벌전략 조현기 ◇KB국민은행 <승진> ◇부장 △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 ◇실장 △나라사랑금융 정민식 ◇부점장 대우 △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수석전문역 △구조화금융부 김대현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양정필 조현규 최명관 ◇지점장 △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 ◇센터장 △잠실롯데PB 오웅섭 △수지PB 현치주 ◇WM지점장 △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 ◇리테일지점장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 ◇부장 △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 ◇부점장 대우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 ◇영업 부장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 ◇지점장 △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광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IBK기업은행 <승진> ◇부행장(그룹장) △IT그룹 조영현 △소비자보호그룹 김성태 ◇지역본부장급 △강남지역본부 동은주 △강북지역본부 서정학 △서부지역본부 조장현 △부산지역본부 윤목현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최영철 △IBK경제연구소 고대진 ◇본부 부서장 △평생고객부 국군금융지원팀(조사역) 심정상 △외환사업부 외환지원팀 오상진 ◇기업금융지점장 △구미기업금융 백석규 ◇지점장 △중곡중앙 윤형식 △서소문 양영란 △남동중앙 안현철 △서판교 김광훈 △부산역 박태석 △마산내서 박상근 △진주 정보영 △통영 김봉길 △웅상공단 김인호 △포항 정영준 △두류역 김미옥 △칠곡 김성길 △제천 김기원 △군산산단 오창호 △봉선동 정형남 ◇드림기업지점장 △선릉역 이찬수 △양재동 장명석 △송우 성정훈 △도당동 이상률 △가산디지털중앙 정선희 △구로디지털 장성현 △구로중앙 구제욱 △호계동 이명석 △김포 최덕원 △김포산단 유정희 △김포통진 신진교 △성수동 탁창호 △가좌공단 박재영 △검단산업단지 박일규 △남동2단지 송재경 △남동공단 정영섭 △송림동 배홍규 △작전역 김강우 △주안 이동환 △주안공단 김운영 △청천동 박상희 △경안 우식용 △안성 최승철 △오포 홍석표 △용인 최욱규 △반월공단 이준한 △서시화 장재훈 △시화 최한철 △시화공단 김화수 △동수원 정창수 △발안산단 홍만희 △송탄 제갈재영 △영통 오택원 △오산 유동욱 △화성남양 최형칠 △화성발안 최진배 △화성정남 김선근 △화성팔탄 김신혁 △사상 윤홍달 △영도 박희경 △장림동 이성섭 △학장동 권영만 △김해중앙 이상종 △동마산 한충수 △창원 박용규 △팔용동 조민희 △양산 김선형 △성서공단 권덕인 △비산동 김태형 △대전 황인범 △아산 정병헌 △천안 백창열 △천안아산역 유장희 △하남공단 이은석 <전보> ◇부행장(그룹장) △카드사업그룹.신탁연금그룹(겸임) 황영석 △IB그룹 서형근 ◇지역본부장급 △인천지역본부 양춘근 △경동지역본부 손현상 ◇본부 부서장 △기관고객부 안순홍 △IBK컨설팅센터 이봉영 △평생고객부 임형균 △WM사업부 오영국 △마케팅전략부 감성한 △CMS사업부 김태국 △자금부 장민영 △자금운용부 이주흥 △글로벌사업부 최성재 △외환사업부 배관희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박성호 △기술금융부 고경홍 △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정성수 △경영관리부 IR팀 방태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화영 △인천여신심사센터 신점수 △경서여신심사센터 김현구 △대구여신심사센터 이문락 △충청여신심사센터 임철우 △호남여신심사센터 나영수 △소기업여신심사센터 박병욱 △인력개발부 김은준 △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이승균 △IT그룹(수석IT전문역) 정경채 △IBK고객센터 김홍근 △검사부(수석검사역) 임찬희
2016-01-14 17:03:32내년 전국에서 27만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에서 집들이가 진행돼 전세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26만5387가구와 비교해 2.3%(6080가구)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올해 대비 8.9%(9181가구) 증가한 11만2564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1.9%(3101가구) 감소한 15만8903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입주물량의 차이가 커 국지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일시적으로 공급이 한꺼번에 몰린 지역은 전세난 해소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동시에 투자수요의 위축이나 분양권 웃돈 조정 등 주택시장의 흐름이 부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만큼 물량급증에 따른 시장 대응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소형 공급비중 91% 10년만에 최대 주목할 점은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공급 비중이 전체의 91%에 달해 최근 10년 내 물량 중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은 강남구 재건축 일부 단지와 왕십리뉴타운, 마곡지구 등의 집들이가 시작된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위례, 동탄2, 하남미사의 입주가 시작된다. 지난해 대비 가장 많은 입주물량이 몰린 대구는 올해 1만4915가구 대비 77.4%(1만1544가구)나 증가한 2만645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경기는 1만1122가구 늘어난 8만124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이 2568가구 증가한 2만37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며, 충남 2만1506가구(9084가구↑), 경남 2만463가구(760가구↑), 경북 1만5334가구(234가구↑), 광주 1만473가구(4721가구↑), 강원 7722가구(1647가구↑), 대전 6484가구(2546가구↑) 순으로 각각 입주물량이 늘어난다. ■서울 재개발, 재건축 물량 다수 단지별로는 서울에서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408가구, 도곡동 '도곡동한라비발디' 110가구,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482가구,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SK뷰' 504가구,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1차' 1733가구, '왕십리KCC스위첸' 272가구 등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많다. 이 밖에 마곡동 마곡지구 1791가구, 송파구 장지동 '위례송파힐스테이트(C1-1 B/L)' 490가구, '위례아이파크2차(C1-2 B/L)' 495가구 등이 있다. ■경기 위례, 미사강변 등 신도시 많아 경기에서는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구리갈매지구 등 위주로 입주물량이 많다.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센트럴푸르지오(2-9 B/L)' 687가구, , '위례호반베르디움(A2-8 B/L)' 1137가구, 미사동 '미사강변푸르지오(A-30 B/L)' 1188가구 등 총 8만1246가구가 2016년 경기지역 입주물량으로 예정돼 있다. 인천은 남구 용현동 'SK스카이뷰' 3971가구, 연수구 송도동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RC-2 B/L)' 1406가구 등 총 7618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방선 대구 2만6000여가구로 최다 면적별 입주물량을 살펴보면 2016년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1%인 24만7941가구에 달한다. 2013년 이후 중소형 아파트 공급비중이 급증한 가운데 90%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지방은 15만8822가구를 공급한다.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대구(2만6459가구) △충남(2만1506가구) △경남(2만463가구) △경북(1만5334가구) △부산(1만1166가구) △전남(1만948가구) △광주(1만473가구) △충북(9416가구) △강원(7722가구) △세종(7274가구) △대전(6484가구) △전북(6172가구) △울산(3049가구) △제주(2437가구) 순으로 많다. 지방에서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에는 달서구 유천동 '월배2차IPARK' 2134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 175가구, 만촌동 '만촌3차화성파크드림' 410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12-22 18:29:50올 들어 3·4분기 아파트 분양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2003년 이후 가장 적었고, 분양가도 많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아파트 분양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949가구)의 절반 수준인 9269가구에 그쳐 2003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탁터아파트 관계자는 “3·4분기가 여름 휴가철과 추석연휴가 낀 분양시장 비수기인 것과 더불어 시장 침체 분위기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23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2%나 줄었고, 지방 5대 광역시도 59.2% 감소한 2333가구에 그쳤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는 2702가구로 78.6% 늘었다. 3.3㎡당 분양가는 전국 평균 970만원으로, 지난해 3·4분기의 169만원보다 100만원가량 떨어지며 2006년 3·4분기(832만원) 이후 4년 만에 1000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평균분양가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3·4분기(1386만원)보다 오히려 10.7% 올라간 153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경기는 성남·안양의 공공물량 공급 영향으로 지난해(1094만원)보다 조금 하락한 1014만원을 기록했고, 분양물량이 두 곳에서만 나온 인천은 866만원으로 지난해 동기(1018만원)와 비교해 많이 내려갔다. 지방에서는 대구의 평균분양 가격이 85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3·4분기 청약을 받은 아파트 중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와 경기 안양시 관양지구 휴먼시아(B-1블록) 두 곳에 그쳤다. 이 밖에 경기 성남시 여수동 여수휴먼시아(C-1블록), 인천 용현동 엠코타운, 전북 익산시 모현1가 익산e편한세상, 대구 대곡동 화성파크드림with 등 4곳이 3순위 마감을 기록해 전국에서 모두 6곳만이 순위 내 청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2010-10-05 22:34:30올 들어 3·4분기 아파트 분양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2003년 이후 가장 적었고, 분양가도 많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아파트 분양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949가구)의 절반 수준인 9269가구에 그쳐 2003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탁터아파트 관계자는 “3·4분기가 여름 휴가철과 추석연휴가 낀 분양시장 비수기인 것과 더불어 시장 침체 분위기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23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2%나 줄었고, 지방 5대 광역시도 59.2% 감소한 2333가구에 그쳤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는 2702가구로 78.6% 늘었다. 3.3㎡당 분양가는 전국 평균 970만원으로, 지난해 3·4분기의 169만원보다 100만원가량 떨어지며 2006년 3·4분기(832만원) 이후 4년 만에 1000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평균분양가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3·4분기(1386만원)보다 오히려 10.7% 올라간 153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경기는 성남·안양의 공공물량 공급 영향으로 지난해(1094만원)보다 조금 하락한 1014만원을 기록했고, 분양물량이 두 곳에서만 나온 인천은 866만원으로 지난해 동기(1018만원)와 비교해 많이 내려갔다. 지방에서는 대구의 평균분양 가격이 85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3·4분기 청약을 받은 아파트 중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와 경기 안양시 관양지구 휴먼시아(B-1블록) 두 곳에 그쳤다. 이 밖에 경기 성남시 여수동 여수휴먼시아(C-1블록), 인천 용현동 엠코타운, 전북 익산시 모현1가 익산e편한세상, 대구 대곡동 화성파크드림with 등 4곳이 3순위 마감을 기록해 전국에서 모두 6곳만이 순위 내 청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2010-10-05 18: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