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유병수(25,알 힐랄)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10호골을 터뜨렸다. 알 힐랄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킹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사우디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알 쇼알라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알 힐랄은 승점 42점(13승3무3패)으로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유병수는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7분 만에 득점을 올리며 시즌 10호골을 작성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한 유병수는 강력한 헤딩 슈팅으로 알 쇼알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유병수는 사우디 진출 두 번째 시즌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유병수는 리그에서 6골을 넣은 바 있다. 또한 10호골을 작성한 유병수는 리그 득점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5 12:55:04ⓒ뉴시스 유병수(24,알 힐랄)가 시즌 8호골을 터뜨렸다. 유병수는 2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6라운드 나즈란과의 경기에서 시즌 8호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알 힐랄은 12승2무2패(승점 38)를 기록, 리그 선두 알 파테에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유병수는 팀이 2-1로 앞서 있던 후반 37분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고 나오자 이를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8호골을 작성한 유병수는 리그 득점 순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전 공격수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29 11:47:12ⓒ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유병수(24,알 힐랄)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알 힐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크두드 경기장서 열린 ‘왕세자 컵’ 16강전 나즈란과의 경기서 유병수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10일 알 이티하드전과 14일 알 파테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유병수는 알 힐랄의 확실한 득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병수는 전반 33분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는 알 힐랄에게 매우 중요한 골이었다. 불과 1분 후인 전반 34분 나즈란의 하산 알 라헵이 만회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결국 유병수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알 힐랄은 남은 시간 동안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20 13:35:21<사진=울산현대> K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울산현대가 알 힐랄(사우디)과의 1차전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울산은 18일 울산에 위치한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알 힐랄과의 8강 1차전을 앞두고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울산 김호곤 감독은 “두 팀에게 모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상대팀의 분석 결과 상당히 공수전환이 빠르고 수비의 적극적인 공격가담, 다양한 공격형태 등 상당히 안정된 팀이다. 우리선수들도 ACL에 대한 의욕이 강하고 분석도 잘 했기 때문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K리그에서 유일하게 남았기 때문에 K리그의 자존심을 위해, 그리고 한국축구의 위상을 보여줘야 된다는 것을 선수들 모두가 알고 있다.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 알 힐랄로 이적했던 유병수는 14개월 만에 국내에서 K리그 팀과 적으로 만난다. 이에 김호곤 감독은 “비디오를 통해 분석을 했다. 최근 교체로도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내일 알 힐랄의 베스트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유병수를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또한 유병수는 바니야스(UAE)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서 4골-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알 힐랄을 8강에 올려놓았다. 김호곤 감독도 유병수의 득점력을 경계하면서도 대처방법 또한 언급했다. 김 감독은 유병수의 득점에 대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이라며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부분에 무게를 둘 것임을 암시했다. 더불어 지난 경남과의 31라운드 경기서 이근호를 출전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 김 감독은 “월드컵 예선전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것도 있고,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 경기가 중요한 만큼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며 이근호의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울산 수비수 곽태휘도 “선수들은 지금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고, 홈/어웨이 방식이기 때문에 내일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점을 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실점하지 않도록 우리의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유병수를 막아야 하는 곽태휘는 “중원보다는 골대 앞에서 움직임이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크게 의식하지 않고, 우리의 조직력이 강하다면 누구든지 막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09-18 13:14:09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24,알 힐랄)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홀로 4골을 폭발시키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유병수는 2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AFC 챔피언스리그' 바니야스(UAE)와의 16강 경기서 선발 출전해 84분을 뛰며 4골을 터트려 알 힐랄의 7-1 대승을 도왔다. 이로써 조별예선에서 D조 1위로 16강에 올랐던 알 힐랄은 대승을 거두며 여유있게 8강에 진출했다. 경기에서 유병수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트린 뒤 팀이 1-1로 맞선 전반 38분 이날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 전반을 2-1로 앞선 알 힐랄은 유병수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유병수는 후반 8분 또 다시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16분에는 쐐기골을 성공시킨 뒤 후반 36분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클럽인 알 힐랄로 이적한 유병수는 올시즌 19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병수의 소속팀인 알 힐랄은 올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디디에 드로그바 영입전에 가세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 슈퍼리그의 신흥 갑부 구단인 상하이 선화와 치열한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KIA 앤서니, ‘잔류 희망’ 한화전 피칭에 달렸다 ▶ '복이 멀티골 폭발' 광주, 창단 최초 FA컵 16강 진출 ▶ '주가폭등' 구자철, "충분한 시간 갖고 고민하겠다" ▶ 속앓이 한 최강희 감독, "박주영-에닝요는 잊었다" ▶ 최강희 감독, "모든 초점은 카타르에 맞춰져 있다"
2012-05-24 11:34:25최근 사우디리그 알 힐랄에 입단한 유병수(23)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에 완벽히 적응했다. 12일(한국시각) 사우디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년 리야드국제친선대회 알 타원(사우디)전에서 유병수는 혼자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유병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3분 뒤인 후반 26분에도 또 다시 골망을 갈랐다. 앞서 지난달 27일 알 힐랄 팀 훈련에 참가한 유병수는 알 힐랄 입단 후 두 차례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성공시대를 예고했다. 한편 유병수의 소속팀 알 힐랄이 참가 중인 사우디 국제대회는 알 힐랄과 알 타원, 알 이티파크 등 사우디 소속 3팀과 아랍에미리트(UAE) 소속 알 샤밥까지 4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이고, 알 힐랄은 오는 15일 알 이티파크(사우디)와 대회 2차전을 갖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승엽, 라쿠텐전 3타수 무안타 '오릭스는 5연승 행진' ▶ '신경현 맹활약' 한화, 삼성 꺾고 40승 고지 ▶ '양현종 7승' KIA, LG에 연전승 거두며 전날 패배 설욕 ▶ '2년 연속 7관왕 도전' 이대호, 이용규 넘어야 가능하다 ▶ 스페인 언론, '한국은 정신력과 조직력이 수준높은 팀'
2011-08-12 11:46:48유병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의 이적을 마무리했다. 27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유병수의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의 이적 절차가 다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알 힐랄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위해 팀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독일로 날아간 유병수는 다행이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알 힐랄과 공식 이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유병수의 이적은 알 힐랄이 유병수에게 걸려있던 바이아웃(150만 달러) 조항을 충족시키면서 이적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 힐랄 구단은 이미 지난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병수의 메디컬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하며 영입완료 소식을 전했고 유병수는 설기현, 이영표, 이천수 등에 이어 사우디리그에서 뛰는 4번째 한국선수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ngzio@starnnews.com송영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태균, 지바 롯데와 전격 계약 해지 ▶ '3연승' SK, 하반기 1위 복귀 노린다 ▶ '48초91' 박태환, 예선 14위로 준결승 진출 ▶ 조광래 감독, 8월 한일전 해외파 포함 24명 명단 발표 ▶ '200m 평영' 정다래, 무릎 이상으로 최악 컨디션
2011-07-27 15:57:09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23)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 알 힐랄에 입단했다. 25일 알 힐랄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병수가 독일의 한 병원에서 실시한 구단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병수는 지난 23일 알 힐랄의 전지훈련지인 독일 뮌헨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알 힐랄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모든 과정을 통과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계약서에 사인한 유병수는 곧바로 팀 훈련에 참가해 새로운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고, 알 힐랄은 유병수를 끝으로 구올 시즌을 앞둔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유병수는 사우디리그에서 뛰는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고, 알 힐랄은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이영표가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팀으로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무패 우승 및 크라운 프린스컵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사우디 명문팀이다. 한편 알 힐랄의 유니폼을 입은 유병수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알 힐랄은 유명한 클럽이고 그런 클럽으로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다른 도전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의 뜻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프로축구 수원, 브라질 공격수 디에고 영입 '마르셀 퇴출' ▶ 고든-부첵-매티스,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될까 ▶ 박태환 스타트 화제, 펠프스 크게 앞서...'용수철 스타트' ▶ 손흥민, ‘리가 토탈 컵’ 최우수 선수 3위 차지 ▶ 데얀, K리그 19라운드 MVP 선정
2011-07-26 14:39:12득정왕 출신 유병수가 알 힐랄 입단을 눈 앞에 뒀다.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알 힐랄의 전지훈련지인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고, 알 힐랄의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후 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유병수는 “사인을 하고 입단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특히 알 힐랄을 선택한 것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알 힐랄은 유명한 클럽이고 그런 클럽으로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다른 도전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의 뜻을 밝혔다. 또한 “알 힐랄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도 나갈 수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중동에서도 손꼽히는 클럽”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K리그서 22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유병수는 올시즌 발가락 골절 부상 등으로 인해 4골에 그치고 있다. 한편 유병수는 현재 몸상태에 대해선 “많이 좋아지고 있는 단계"라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는 뜻을 전했다”며 “허정무 감독께서 가서 잘하라고 여러 조언을 해주셨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농구 대표팀, 오리온스와 연습경기 19점차 승리 ▶ 임창용, 일본올스타전 1이닝 1실점 기록 ▶ 넥센, 전반기 막판 4연승 후반기 반란 일으킬까 ▶ 경남, 인천 넘어 6강 진입 노린다 ▶ 한국인삼공사, ‘KGC인삼공사’로 팀명 변경
2011-07-23 14:31:16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 유병수(23·인천)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천 구단의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아직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메디컬 테스트 등 몇 가지 사안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중동리그로 간 이유에 대해서는 “알 힐랄은 유병수가 이적을 추진하던 팀 중 하나였고, 인천과 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과 유병수 선수의 적정수준의 연봉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핵심이였다”고 덧붙이며 알 힐랄로의 이적을 사실상 인정했다. 이로써 유병수는 이영표, 설기현, 이천수에 이어 사우디리그에 진출하는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고, 알 힐랄은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이영표가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팀으로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무패 우승 및 크라운 프린스컵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사우디 명문팀이다. 앞서 유병수는 지난 2009년 인천에 입단해 뛰어난 골결정력과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월미도 호날도’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데뷔 시즌 14골, 2년차인 지난해 22골을 몰아치며 K리그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유병수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13경기에 출전해 4골만 기록했고, 부상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활훈련에 전념해 왔다. 한편 유병수는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공식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세계주니어선수권 독일에 패배 ▶ 손흥민, 세계가 인정했다...‘세계 10대 유망주 선정’ ▶ 넥센, LG 3연전 모두 승리하며 전반기 마감 ▶ 류현진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양훈 합류 ▶ 유상철 대전 감독, “속도감 있는 축구” 목표
2011-07-22 10: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