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의 전국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은 넥슨이 개최하는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로, 유소년 축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그라운드.N’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서울, 경기 북부, 경기 남부·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8개 권역에서 각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모여 본선을 진행한다. 넥슨은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참가 학급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고등학교 1, 2학년 같은 반에 소속된 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사연을 제출해 신청할 수 있고, 각 지역별로 4개 팀이 선정돼 총 28개 팀이 예선전에 참가한다. 예선전은 각 권역별로 5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학교 중 한 학교의 운동장에서 전, 후반 25분씩 축구 경기를 풀리그로 진행하는데,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학급이 본선에 진출한다. 오는 8월부터 권역별 1위 팀들이 모여 8강 본선을, 11월에 우승 상금 500만 원, 우승컵, 학년 간식 등을 두고 최종 결승전을 펼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유소년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올해로 세 번째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넥슨은 앞으로도 풀뿌리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지속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4-09 09:42:03[파이낸셜뉴스] 프로축구 유소년팀의 감독과 코치가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그들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유소년 축구팀 감독 A씨와 코치 B씨가 프로축구단을 상대로 낸 1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지난 12일 판결했다. 법원은 두 사람에게 각각 8400여 만원과 3500여 만원의 연차수당과 퇴직금을 지연손해금과 함께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A씨와 B씨는 HDC스포츠가 운영하는 부산아이파크의 유소년팀에서 각각 14년, 10년 동안 일했다. 그러나 축구단 측은 프리랜서인 사업소득자 형식으로 계약을 맺었기에 근로계약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법원은 이들의 근로자성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피고의 상당한 지휘·감독 아래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연차수당에 대해서도 사용자 측이 증명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이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주휴수당 청구는 두 사람이 이미 정해진 연봉을 월별로 분할 지급받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직장갑질119는 이번 판결이 "노동자로 일을 시키면서 개인 사업자로 위장해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는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23 15:29:43[파이낸셜뉴스] 넥슨의 축구 게임인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이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서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넥슨 측은 이같은 지원 사업이 한국 축구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게임의 상생, 나아가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의 발전은 곧 실제 축구를 반영한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흥행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의 흥행은 곧 게임의 흥행... 프로 여정 지원한다실제 축구의 근간으로 여겨지는 유소년 축구는 K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상황이다. 넥슨은 그라운드.N의 슬로건인 ‘다음 세대를 위해(For The Next Generation)’처럼 향후 국내 축구 발전을 위해 유소년 전 연령대를 걸쳐 실질적인 축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중학교 엘리트 레벨 축구를 지원하는 동계훈련 프로그램 ‘스토브리그’와 더불어 K리그 산하 유소년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초등 유소년 선수들을 표창하는 ‘차범근 축구상’ 등 다양한 후원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프로가 되는 여정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넥슨은 국내 최초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대회 ‘넥슨 챔피언스 컵’을 개최를 개최하며 비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도 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유소년 축구 유망주를 프로로 길러내는 여정에 넥슨이 함께하며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축구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유소년 선수가 프로 선수가 되어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게임으로의 유입을 늘릴 수 있다는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이다. 넥슨의 '스토브리그', 비시즌 기간 유소년 선수들에게 '단비'넥슨이 올해 4회째 개최하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비시즌 기간 동안 유소년 선수들에게 경기 훈련과 뒷받침해주는 프로그램이 부족했다는 의견에서 탄생됐다. 지난 2021년 제1, 2회 ‘스토브리그’는 국내 총 10팀이 참여했으며, 특히 2회 스토브리그에서는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이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 1월에는 기존 국내 팀뿐만 아니라 4개의 해외 팀을 초청하고 제주도와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축구단 제주 SK FC를 통해 제주도와 긴밀히 협업하며 다양한 문화, 관광지 체험 등을 기획하며 제주도만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해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업을 통해 일본,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의 유소년 4개 팀을 초청해 교류 경기를 진행했다. 유소년 시기에 다양한 축구 전술과 문화를 배우며 해외 선수들과 경쟁해보는 흔치 않은 경험이 될 수 있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그룹장은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소년 축구의 성장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1-10 15:34:59[파이낸셜뉴스] 사쓰마에 한일 양국의 유소년축구단이 함께 어우리진 2024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료했다. 2024년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서 열린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는 올 시즌이 첫 대회다. 앞으로 매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는 한일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실력 향상 및 유소년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준비되었으며, 일본에 위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천연 잔디 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천연 잔디 구장은 각국의 프로팀들이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이미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2024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에 있어 참가 팀들에게 최고의 컨디션 및 최고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김형일FC, 인천 유소년 축구단, 그리고 피닉스 미야자키, HKD 풋볼 클럽 훗카이도 등 총 10개의 팀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리그을 통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3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가고시마의 FC안조이가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팀은 3위와 5위에 그쳤지만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일본 강호팀들과 원정경기에 선전을 했다. FC리갈레 감독은 사츠마 축구대회를 통해 좀 더 많은 팀과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을 밝혔으며,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축구단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냈다는 것에 매우 놀랍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를 지켜본 각 팀의 축구 감독들도 “유소년들이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경험을 얻었고, 무엇보다 경기장과 교류전을 준비해 준 쇼골프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는 앞으로도 매년 열릴 예정이며, 양국 청소년들의 축구 교류와 친선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8-18 15:19:16[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일본의 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가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 간의 우호와 문화교류를 증진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총 10개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참가하기로 한 팀은 FC LEGARE 가고시마, 피닉스 미야자키, HKD 풋볼 클럽 홋카이도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김형일FC(한국), 인천 유소년축구단(한국) 등이 참가를 결정했다.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두 나라 어린이들 사이의 우정과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는 쇼골프에서 주최하며, 지난 25여년간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시합구로 선정된 낫소의 후원으로 매년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음 대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쇼골프 조성준 대표는 "이윤을 넘어선 한일전은 스포츠를 통한 우호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에 그치지 않고 두 나라 어린이들 간의 교류와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7-24 10:22:20[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의 고향인 강원 춘천에서 열렸던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명칭이 '춘천시장배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로 바뀐다. 10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춘천 일원에서 치러졌던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명칭이 올해부터 손흥민의 이름이 빠진 '춘천 시장 배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로 변경된다. 이는 손흥민에게 집중되는 관심을 대회의 주인공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돌리기 위함이다. 춘천시는 기존 명칭을 손흥민이 춘천 출신인 점과 그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춘천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해 지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이름으로 꿈나무를 육성하는 동시에 춘천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대회 명칭에 손흥민 이름이 들어가면서 손흥민의 참석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손흥민은 2022년 첫 대회 환영 행사에서 축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고, 2023년 대회에는 깜짝 방문했다. 당시 대회장을 방문했던 손흥민은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고, 벤치에 앉아 있는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는 손흥민의 참석 여부를 두고 일정 조율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시는 올해 대회부터 손흥민의 이름을 뺀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손흥민의 이름이 들어가다 보니 손흥민 참석 여부가 대회의 최대 쟁점이 돼버렸다"며 "(대회명을 바꾸는 건) 유소년 축구를 육성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한다는 기존 취지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7-11 14:28:40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3 18:14:3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유소년 체육인재 해외교류사업, 생활체육 지원사업 등 인천지역의 잠재력 있는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13 14:08:40[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제5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팀 44팀 600여명이 참가하며 연령별 U-10(10세 이하), U-12(12세 이하)부문으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거친 뒤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 메달과 함께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가 인천지역 유소년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앞으로 공사는 스포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0-16 16:41:18【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고향인 춘천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찾았다. 손흥민은 8일 오전 춘천시 동면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의 열띤 경기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대회장을 방문한 손흥민은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했고 축구화와 유니폼을 들고 찾아온 해외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손흥민이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해 열린 첫 대회 환영 행사에서는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며 몽골, 중국, 콜롬비아,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12개 팀 선수단 3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6-08 12: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