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오후 4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동구 동촌유원지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신속히 인력을 투입,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역에는 지난 10일 쏟아진 폭우로 금호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동촌유원지를 비롯해 안심3동 등 금호강 인근 저지대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7-11 18:05:18【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속초시가 운영하는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오는 18일 개장된다. 16일 속초시에 따르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지난해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한 4계절 놀이터로 지난해 여름 25일간 운영, 총 7439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등 도심속 물놀이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18일 개장을 시작으로 9월1일까지 77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45분 가동하고 15분간 휴게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휴장한다. 속초시는 물놀이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CCTV 4대와 미끄럼방지 매트 등 부대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운영 시 안전요원 및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최근 이른 무더위로 인해 지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아이들에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6-16 09:47:41[파이낸셜뉴스] 여름철 수국 개화 시기와 성수기를 앞두고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에서 운영 중인 관광용 열차 ‘다누비열차’의 운행 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29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태종대 다누비열차는 내달부터 오는 8월까지 3달간 2시간 연장 운행한다. 마지막 발권 시간대는 오후 7시 30분이다. 이는 태종대의 수국이 본격 개화하는 6월부터 여름 성수기까지 관광객이 급증해 편의 해소 지원 차 열차 연장 운행이 결정된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태종대유원지 곳곳을 누비는 다누비 열차를 타고 천혜의 절경과 태종사 수국을 감상하는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또 야간에는 별과 바람, 청량한 파도소리와 함께 자동차극장을 즐기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종대유원지의 대표적인 절경인 수국 꽃단지는 6월 말 장마철을 거치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수국을 보러 온 방문객들에 수국 명소인 태종사 입구에 자리한 분홍집을 비롯한 법융사, 태종대 유원지 체육공원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6~7월까지 태종대유원지에서 스냅촬영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네이버 폼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는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태종대를 관광하며 스냅촬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5-29 13:42:10부산 기장군은 최근 일광유원지 전용 진입도로 개설 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일광유원지 진입도로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콤플렉스인 일광유원지의 원활한 통행과 이용객의 주차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광유원지 인접 국도인 국도 14호선과 일광유원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L=53m, B=18m)를 개설하고 주차면 88면을 추가 확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지난 16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국공유지 무상귀속 협의 등 편입 토지에 대한 사전 보상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말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진입도로와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일광유원지에 대한 주민들과 방문객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시설물 이용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일광유원지가 완성되면 각종 대회 유치와 전국 스포츠인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광유원지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45만2499㎡에 군민체육공원, 월드컵빌리지, 야구테마파크 등 동부산권 다목적시민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5-21 18:33:03[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은 최근 일광유원지 전용 진입도로 개설 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일광유원지 진입도로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콤플렉스인 일광유원지의 원활한 통행과 이용객들의 주차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광유원지 인접 국도인 국도 14호선과 일광유원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L=53m, B=18m)를 개설하고 주차면 88면을 추가 확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지난 16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국·공유지 무상귀속 협의 등 편입 토지에 대한 사전 보상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 말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진입도로와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일광유원지에 대한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시설물 이용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일광유원지가 완성되면 각종 대회 유치와 전국 스포츠인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광유원지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45만2499㎡에 군민체육공원, 월드컵빌리지, 야구테마파크 등 동부산권 다목적시민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5-21 14:13:55[파이낸셜뉴스] 오는 6월 기장군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게이트볼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장군은 '일광유원지 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공사가 올해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일광유원지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2028㎡, 지상 2층 규모로 실내게이트볼장 2면과 배드민턴장 4면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해 6월,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내게이트볼장 조성에 나섰다. 실내게이트볼장은 오는 6월 준공 완료를 앞두고 있다. 군은 실내게이트볼장이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지역주민이 이용가능한 생활체육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실내게이트볼장 조성으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시설이용 시 주민 편의성 증진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공정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광유원지 조성사업은 군민체육공원, 월드컵빌리지, 야구테마파크 등 동부산권에 다목적시민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2024-03-18 16:22:09【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유달유원지가 새 단장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11일 목포시에 따르면 유달유원지는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 사이 약 300m 정도 구간의 모래사장과 일대 거리를 일컫는다. 유달유원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지난 2012년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가 건립된 뒤 해상 위로 지나가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고하도의 야간조명,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되면서 감성 가득한 곳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명소 100선과 전남도의 감성을 자극하는 별밤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목포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유달유원지의 시설물을 개선하고 체류형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유달유원지 시설물 정비 현장을 찾아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개선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특히 유달유원지에 포함된 대반동 스카이워크 디자인 개선 및 확장 사업과 대반동지구 연안 정비 사업,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유달유원지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서 목포시는 유달유원지의 관광자원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스카이워크가 짧고 단순하다는 의견이 있어 구조물을 입체화하고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탑재하는 등 랜드마크 및 해양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고민했다. 그 결과 총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말 기존 스카이워크 구간에 직선부 31m를 확장해 총 85m의 장대함을 보여주고, 횡으로는 좌·우 22m씩 연장해 배 닻 모양의 스카이워크를 완성했다. 또 최근 유달유원지의 모래사장 일원도 정비를 마쳤다. 이곳은 지난 1962년 개장한 유달해수욕장이 있던 자리로, 유달산, 삼학도와 함께 목포의 상징이 된 곳이었으나 주변 해역의 항만 건설과 해변 남측 부지 매립, 배후지 조성 등으로 해변이 잠식되고 모래가 유실돼 자갈화가 진행됐다. 다행히 도심 속 바닷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이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포함되면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대반동지구 연안 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70m 규모의 모래 유실 방지용 블록(수중방파제)과 모래 유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단 블록 설치 공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유달유원지는 목포시의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에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끈다.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은 하당 평화광장에서 갓바위를 거쳐 남항과 삼학도를 지나 목포해양대까지 이어지는 총 12㎞를 5개 구간으로 나눠 도보여행길로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바다와 자연을 벗 삼아 걸으면서 근대역사문화도 경험하고, 곳곳에서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해양도시(낭만항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달유원지는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 5구간 대상지로, 해양경관이 뛰어난 대반동 해변길과 연결되는 젊은 감성의 디자인 길, 포토존이 조성된다. 오는 5월 말이면 디자인 조형물과 조화를 이룬 해변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디자인이 바뀐 스카이워크와 복원된 유달유원지 모래사장, 대반동 해변맛길이 목포만의 멋과 풍광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리라 자부한다"면서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과 낭만적인 바다를 호젓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정비된 만큼 목포가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한걸음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3-11 15:23:27【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 동호해수욕장과 복분자유원지가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에 선정됐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열린관광지는 보행로와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설치 등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열린관광지 신규 대상지로 12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점 3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창군 동호해수욕장(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복분자유원지(고창국민여가캠핑장)는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창군은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BF(Barrier Free) 전문가들의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관광지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체험 콘텐츠를 확충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균등한 관광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물리적 시설개선 뿐 아니라 관광활동을 위한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정보, 서비스 등 무장애 관광을 위한 제반사항을 함께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11-10 15:59:30[파이낸셜뉴스] 부산의 주요공원 관리를 해 온 부산시설공단이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 공원·유원지 업무 개선과 효율화에 나섰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부산 주요 도심공원 가운데 운영 재정비 대상은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용두산공원 등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재정비한다. 공단은 공원·유원지 업무 효율화를 위한 중점 목표와 핵심과제를 설정해 그린스마트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3단계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1단계는 공원·유원지의 각종 현황을 조사해 공원 경계구역을 명확히하고 무단점유지와 불법건축물 등 위법행위 조사와 주요시설물 현황 책자 발간, 공원관리 필수 대장 일제 정비 등을 통해 공원 현황 데이터 구축과 관리를 한다. 2단계는 불필요한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공단 공원처 단위업무를 재정비하고 각종 업무일지 간소화와 전 직원 실무교육 등을 통해 업무 효율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등 체계적인 공원 관리를 도모한다. 마지막 3단계는 공단 사규를 보완하고 재정비하는 동시에 타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나 프로그램 진행시 공원시설 사용허가 사항에 대한 절차를 확립하는 등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공원별 특색을 반영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공원이용객 편의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복잡한 절차와 불필요한 업무의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공원·유원지 관리와 함께 시민 행복을 위한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0-16 14:03:52[파이낸셜뉴스 청주=김원준 기자] 충북도는 환경부가 옥천군 안내면 장계유원지를 포함한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일부를 8월 초 해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변구역 해제면적은 옥천군(6개 읍·면) 107필지 7만1000㎡, 영동군(2개 읍·면) 93필지 71만㎡이다. 환경부는 금강수계 수질 보전을 위해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댐 및 그 상류지역 중 수질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수변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수변구역에서는 식품접객업, 관광숙박업, 공동주택 등의 시설을 새로 설치할 수 없다. 대청호 주변은 댐 건설 이후인 특별대책지역(1990년) 및 수변구역(2002년) 지정 등 중복 규제로 수변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충북에 지정된 수변구역은 총 183.71㎢로 이 중 옥천군이 128.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옥천군 전체 면적의 23.8%다. '금강수계법'에서 하수처리구역으로 공고된 지역은 수변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충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환경부에 수 차례 수변구역 지정 해제를 건의했다. 지난해 9월 공무원, 전문가, 주민대표로 현지조사반을 구성해 조사를 추진했으며, 올해 6월 환경부에 최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 수변구역 지정 해제를 이끌어냈다. 이번 수변구역 해제는 지역민의 숙원인 옥천 장계 관광지 개발 추진 발판을 마련한 것은 물론, 관광휴양시설 조성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계관광지는 지난 1986년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된 뒤 연간 6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옥천의 대표 관광지였지만 수변구역 지정으로 시설 투자 등이 제한되면서 침체를 겪어왔다. 이와 더불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영동군 양강면과 심천면 일부 지역도 수변구역에서 해제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그간 도내 수변구역 해제를 위해 줄기차게 요구한 끝에 민선8기 역점으로 추진한 규제 완화 성과의 첫 사례가 나왔다” 며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7-28 09: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