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대조제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1순위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408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최고 경쟁률은 74㎡D타입이 39.5대 1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공급 희소성이 커지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의 신규 단지라는 점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진 매머드급 대단지라는 점, 또 GTX-A노선 연신내역 수혜 등이 부각되면서 견본주택 오픈 3일 만에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함께 특화 외관, 고품격 커뮤니티 등 고급화를 더한 상품성에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많은 청약 접수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무엇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더한 고급화 단지 구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외관은 자연스러운 물결의 흐름을 콘셉트 삼아 커튼월룩, 아이코닉루버, 세라믹 패널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특화 문주 설계와 유선형 옥상 구조물, 화려한 조명으로 고급감을 강화했다. 여기에 커뮤니티 곳곳에 고품격 시설이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영화관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터디룸에 1인 독서실을 추가한 작은도서관,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4개소) 등이 구성되며, 세대창고도 제공된다. 조경 역시 석가산, 미스트폴, 폭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외관을 갖춘 벽수담을 비롯해 석가산과 티하우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필드(센트럴·뷰 테라스 플라자),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포레키즈 그라운드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건설만의 캐릭터 물놀이터인 옥토넛 물놀이터를 시작으로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VR·AR 게임룸 등으로 구성되는 H 플레이, H아이숲, H 위드펫 등 H 시리즈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향후 일정으로는 21일 예비당첨자 5배수를 채우지 못한 일부타입의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5-21 15:26:12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금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난 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5월 19일 실시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총 1,197건 접수,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59㎡C 타입은 7대 1을 기록하는 등 실수요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청약일정은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다. 경쟁 시에는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청약은 가점제 40%, 추첨제 60%의 혼합 방식으로 배정돼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신혼부부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 있어 다양한 계층의 수요가 기대된다. 전매제한 1년, 재당첨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투자수요의 관심도 함께 모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총 2,4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총 483가구다. GTX-A 연신내역(예정)과 서울지하철 3·6호선을 비롯해 불광·역촌·구산역 등 쿼드러플 교통망을 갖춘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보권에 대은초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는 외관부터 설계, 커뮤니티, 조경까지 고급화 전략이 돋보인다. 물결 형상의 유선형 커튼월룩과 세라믹 패널, 아이코닉루버 등이 적용되며, 프라이빗 영화관,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1인 독서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게스트하우스 4개소와 전 세대 세대창고 등 실용성도 강조됐다. 조경은 석가산, 미스트폴, 벽수담, 시그니처 필드 등 다채로운 자연 요소가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현대건설의 특화시설인 옥토넛 물놀이터, 인라인스케이트장, VR·AR게임룸, H아이숲, H위드펫 등 H 시리즈 콘텐츠도 적용돼 가족 단위 수요층의 관심이 크다. 주변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불광근린공원과 북한산국립공원 등 녹지 인프라와 함께, NC백화점 불광점, 스타필드 고양, 은평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2025-05-20 10:33:45"교통 인프라가 좋고 1군 건설사가 짓는 대형 단지라 투자 가치도 있는 것 같네요. 소형 평형으로 청약을 넣을 생각입니다." 수도권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청약 일정이 임박한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주말에만 1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찾은 견본주택 현장은 평일인 만큼 한결 차분한 분위기 속에 청약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오가며 활기를 띠는 모습이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온 젊은 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의 고객들은 중앙에 자리한 단지 모형도를 시작으로 59㎡A와 74㎡A1 유니트를 찬찬히 둘러본 뒤 창구 직원과 상담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대조제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신축 대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가진 브랜드 가치와 입지, 정주여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이모씨(31·여)는 "아이가 아직 어려 앞으로 진학할 학교나 학원 등 교육환경이 어떤지 보고 있다"며 "소형 평수인데도 좁아 보이지 않는 내부 설계나 교통 인프라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내 위치한 연신내역(3·6호선)에는 지난해 연말 개통된 GTX-A노선의 직·간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연신내역과 더불어 불광역(3·6호선), 역촌역(6호선), 구산역(6호선)이 단지의 네 모퉁이에 각각 위치해 있어 어느 방향으로나 지하철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쿼드러플 단지로 불린다. 단지 바로 앞에 대은초가 자리한 초품아 아파트로 반경 1㎞ 이내에 예일여중·고, 동명여고가 자리해 안심 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구산역 및 연신내역 학원가가 인접하고, 은평구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거실, 식당,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한 'LDK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 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의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일반공급 1순위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이나 신혼부부 등의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비규제지역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가점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은평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신축 대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을 크게 보시는 것 같다"며 "평지 입지와 특화 조경, 차별화된 외관설계, 강남권에서만 볼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5-14 18:18:1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1㎡B 70가구 △51㎡C 14가구 △59㎡A 190가구 △59㎡B 57가구 △59㎡C 76가구 △74㎡A 53가구 △74㎡B 14가구 △74㎡C 6가구 △74㎡D 3가구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의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청약할 수 있다. 경쟁 발생시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일반공급 1순위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특히 비규제지역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가점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5-08 18:56:25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89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은평구 대조동 89번지 일대(4만2685.6㎡)로 향후 모아주택 총 1363세대(임대 335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지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주민설명회, 서울시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심의에 상정됐다. 이번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716세대에서 647세대 늘어난 총 136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인접한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계획과 연계된 커뮤니티가로를 계획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소공원을 신설해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인근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토록 했다.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대조동 88, 89번지 일대)과 연접한 역말로(20m)에는 연도형 가로활성화 시설을 배치하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사업 대상지는 연신내역, 구산역, 불광역 및 역촌역 중심으로 교통이 우수하고 대조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과 인접해 생활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 대조초등학교 및 동명여자고등학교 등 학군지에 입지해 모아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안전한 보행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2 18:03:06[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89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은평구 대조동 89번지 일대(4만2685.6㎡)로 향후 모아주택 총 1363세대(임대 335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지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주민설명회, 서울시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심의에 상정됐다. 이번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716세대에서 647세대 늘어난 총 136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인접한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계획과 연계된 커뮤니티가로를 계획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소공원을 신설해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인근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토록 했다.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대조동 88, 89번지 일대)과 연접한 역말로(20m)에는 연도형 가로활성화 시설을 배치하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사업 대상지는 연신내역, 구산역, 불광역 및 역촌역 중심으로 교통이 우수하고 대조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과 인접해 생활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 대조초등학교 및 동명여자고등학교 등 학군지에 입지해 모아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안전한 보행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2 09: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