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년을 맞은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주최기관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슬로건으로 국토, 도시, 경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 있는 행사에서 우리 구의 노력이 인정받았음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들안길 일원 상동, 두산동, 중동 등 수성지구는 크고 작은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과거 대형저택이 지어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촌지역이었습니다. 주거 선호형태가 아파트 단지로 변화되면서 1종 주거지역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지면서 재산가치 하락, 청·장년층 이주에 따른 고령화, 공실 주택·원룸 등 사회·경제적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우리 구는 저층 주거지역의 활력 방안을 만들기 위해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구상하고 '들안예술마을 & 생각을 담는 공간'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골목 경제망 붕괴, 주민 경제활동 참여기회 상실로 성취욕구가 미충족되고 삶의 의미가 저하되는 현대사회에 공예 등 시각예술을 통해 희망적 기대를 불러일으키고자 했습니다. 우리 구는 들안예술마을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 방문객 등이 함께하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창작·교육을 통한 '생산-소비 선순환구조'의 반복 생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 로컬리즘 기반 공예중심 시각예술산업 육성 및 브랜드 제고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2024-07-17 18:53:52【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연천 열두개울 상가상인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228개소를 선정했다. 도는 이를 통해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피해를 입은 골목상권에 활력 되찾는 마중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도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분야별 공모를 3주간 진행했다. 총지원 규모는 25억 원이며, 공모 분야는 크게 △신규 조직화(1년 차) △골목공동체 기본 성장(2~6년 차) △골목공동체 대학협업 △우수골목 조성 △특성화 지원 등 5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다. 도는 올해부터 지역 주도의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신규 조직화, 우수골목 조성 특성화 지원 및 대학협업 사업비 재원 분담률을 기존 도비 100%에서 도비 50%, 시군비 50%로 변경했다. 사업 추진 주체도 상인회에서 시군, 시군 공공기관으로 변경했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신규 조직화'는 총 14개소 신청을 받아 최종 10개소를 선정했다. 개별 소상공인 30개 점포를 하나로 묶어 △공△동마케팅 △공△동시설환경개선 △선진지견학 △회의비를 지원해 공동체로 구성하는 분야로, 상권 1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은 골목상권 공동체로 조직화 2년차 이상된 상권들을 지역경제 발전 주체로 키우는 분야다. 올해 총 217개소 신청을 받아 최종 200개소를 선정해 1개소당 500만원 내에서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우수골목 조성'은 성장지원을 거친 공동체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상인 역랑강화교육부터 상권 홍보 및 판매촉진, 행사 지원 등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분야다. 총 6개를 선정했으며, 개소당 1억원을 지원한다. '특성화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하고 대규모 점포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사업'과 대형유통기업 상권 유입 및 재개발 등으로 경영이 악화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한 '희망상권 프로젝트' 등 2개 분야 각각 1개씩 선정했다. 시설 개선, 콘텐츠 개발, 상인 네트워크 조성 및 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1개소당 8억원을 지원한다. 마지막 '대학협업'은 지역대학(미술·예술전공 등) 학생들이 골목상권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총 10개를 선정해 1곳당 20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개별 소상공인을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골목상권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행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공동체의 조직, 육성 등 분야별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활력을 찾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며 "공동체를 단계별로 지원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상권을 육성함으로써 골목상권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25 11:59:2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지역 자원 활용, 지역 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 공간 개선 분야 199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105억원(시·군비 포함)을 들여 취업을 바라는 도민 16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로 확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근무하고, 임금은 시급 9860원을 적용하며 이외에도 간식비 5000원과 주휴·연차수당을 지급한다. 시·군별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다르므로,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시·군별 일자리 담당 부서에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면 된다. 전남도는 앞서 지난 2011년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나주 다문화가정 돌봄 사업, 보성 일자리 발굴단 운영, 저소득층 및 장애인가구 상생일자리 지원 등 188개 일자리 사업을 통해 142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은 물론 민간 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2-22 09:40:30【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전북교육청에서 ‘2024년 학교복합시설 설명회’가 열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폐교, 체육관, 주차장, 도서관 등 학교 공간에 문화·체육·복지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 교육시설과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안내하고, 서울대 건축학과 최순섭 박사가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교장과 지자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역별 컨설팅과 우수사례 탐방 등을 통해 지역 공감대를 확대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시군에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돼 학생 교육은 물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3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40개교에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2-02 14:42:59【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국내산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유통업체 ㈜드림서비스와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광주대 행정관 6층 교육혁신지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진 광주대 총장과 백승춘 ㈜드림서비스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내산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직거래 유통 협력 △현장실습, 산업시찰 등 학생 실무교육 제공 △특별 판매를 통한 발전기금 지원 △기타 유통 관련 교육 및 정보교류 활동을 위한 편의 제공 등이다. ㈜드림서비스는 업무협약 후 광주대의 더 큰 성장과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을 응원하는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백승춘 대표이사는 "기업가정신을 앞세워 더 큰 도약을 꿈꾸는 광주대의 여정에 함께 하게 돼 뿌듯하다"면서 "광주대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산학이 윈윈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전임 총장 때부터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드림서비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양질의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식탁이 풍성해지고, 지역 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지역공동체 상생 롤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8-07 13:34:35【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3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는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성남시민농원 조성, 낙엽 퇴비화, 탄천 생태습지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조성, 전지 부산물 파쇄 및 무궁화 보급 사업 등 27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로에 일당 5만7720원을 받는 조건이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로하고, 일당 2만8860원을 받는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이면서 가구원 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 신청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면 된다. 시는 세대주 여부,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2일 개별로 알려주고, 홈페이지에도 선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04 10:14:46【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모두 15명을 선발하며,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 도서관 정원 가꾸기 사업 등 2개 분야이다. 사업 기간은 3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4개월간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재산이 4억원 이하이고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장애인,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다. 임금은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을 지급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06 13:25:20[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을 실시한다. 선정된 시책에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 등 5개 시책이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민간전문가,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지역경제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 5개의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급격한 인구감소와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농촌지역사회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대안형 농촌 거주인구 유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생활인구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개념이다. 인구를 바라보는 관점을 거주가 아닌 생활중심에 맞추고, 특정한 시기·특정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을 뜻한다. 5개 시책은 △두 지역 살아보기 △지역워케이션 △농촌 유학 프로그램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청년 복합공간 조성 등이다. '두 지역 살아보기'는 도시거주자가 정기적, 반복적으로 지역에 체류하며 해당 지역과 관계를 가지며, 추가적인 생활거점을 갖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경기도는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작은정원)'을 벤치마킹 해 '학일마을 살아보기'를 2015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기준 학일마을 14동의 분양률은 100%이며 내년까지 약 40명이 입주대기한 상태다. '지역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근로자가 휴가지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휴양을 즐기고 지역에 장기 체류하는 것이다. 제주도 구좌읍은 마을주민들이 설립한 마을협동조합에서 유휴건물 등을 활용한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은 은퇴자들을 위한 전원생활 등 단기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 생활 방식의 상호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인구를 유입하겠다는 취지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18년부터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전국 19개 지역에 27개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 '농촌 유학 프로그램',청년복합공간을 조성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행안부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모를 거쳐 5가지 사업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2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정부차원에서 생활인구 개념을 접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의 인구유출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2-12-21 09:58:11[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지역공동체 시설의 리모델링 준공기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리모델링 시설은 부산 사하구 소재 '활짝'이다. 마을 활동가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자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3년 건축된 노후건물 지하에 있어 습기와 환기에 취약한 불편이 있었다. HUG는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노후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인 'HOPE with HUG'를 7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는 프로젝트에 3억원을 기부했다. HUG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활짝'이 지역주민 소통 공간과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10-25 13:57:45【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4-27 09: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