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가 여름철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휴가객을 맞이하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더위를 잊게 만드는 오싹한 호러 콘텐츠 '귀문(鬼門): 악령의 동굴'과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쿨링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귀문은 오픈 3개월 만에 이용객 2만 명을 돌파했다. 공포물이 인기인 여름철을 맞아 방문객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귀문은 단순히 관람하는 형식이 아니라 체험객이 직접 미션미션을 수행하며 탈출을 목표로 하는 체험형 호러 콘텐츠다. 실제 폐광산에 들어온 듯한 리얼한 연출과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차갑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몰입감을 높인다. 여름 한정으로 펼쳐지는 쿨링 퍼레이드에서는 로티, 로리와 함께 선원으로 변신한 29명의 댄서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워터 캐논과 댄서들의 물총 세례, 퍼레이드 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까지 더해져 현장은 더욱 뜨거운 여름을 식히는 물 축제로 변신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파도 풀을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는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K-POP 댄스, EDM 파티 등의 프로그램과 워터 캐논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달 26일 다나카, 8월 2일 박명수, 9일 수빈 등이 참여하는 스페셜 야간 공연이 펼쳐진다. 사계절 썰매 시설인 ‘매직후크’도 빼놓을 수 없다. 여름에는 도착지가 시원한 풀장으로 변신해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다가 풀장에 닿는 순간 물수제비를 실제로 경험하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3 10:42:35[파이낸셜뉴스] 대전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가 다음달 8~16일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열고, 행사장 구성과 콘텐츠 운영, 교통통제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 2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는 올해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화끈한 개막을 알린다. 특히 ‘올여름 휴가는 대전 0시 축제 축캉스로!’를 테마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K-팝 콘서트·미래체험까지 축제 기간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해외 공연단과 전문 댄스팀, 전통 민속놀이, 오토바이 동호회 대학교 응원단 등 다양한 참여팀이 퍼레이드카와 함께 거리 축제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보훈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광복절 퍼레이드가 열린다.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는 육군본부 군악의장대의 보훈음악회도 예정돼 있다. 축제 공간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원도심 명소인 목척교에는 목척교에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조성되며, 대형 조형물과 쿨링포그 터널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대전역 앞 과거존은 개방형 무대로 새 단장하고, 웰컴존으로 재구성된다. 빵의 도시 대전의 제과점들이 참여하는 ‘빵(0)시존’, 기차 테마 레트로 체험 공간, 복고댄스·레트로게임 등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예술 중심의 ‘대전보러 페스티벌’도 주목할 만하다. 소규모 갤러리, 소극장, 지하상가, 거리 공연 등 프린지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시·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도심 속 문화예술 축제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가족 위한 콘텐츠 강화 K-팝(POP) 콘서트와 시립예술단 공연, 시민 대합창이 어우러지는 현재존 특설무대는 더욱 웅장한 규모와 최신 시스템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꿈돌이 가족 캐릭터인 꿈돌이 부모님 금돌이·은순이·셋째 꿈누리도 깜짝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존은 ‘대전미래과학체험관’ 규모를 작년보다 2배로 확대해 대전의 6대 전략산업과 미래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가상현실(VR) 체험버스를 통한 꿈돌이와 떠나는 4D 우주여행 등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도 선보인다. 꿈씨패밀리 캐릭터 포토존과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호두과자 등 다양한 꿈씨패밀리 굿즈 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옛 충남도청 일대에는 캐릭터 테마존, 문화예술과 과학·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올해는 가족 뮤지컬까지 추가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해외 명문 예술단체와의 교류도 활발하다.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단의 플라멩코 공연, 해외 자매·우호도시 예술단 초청공연,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등 글로벌 콘텐츠도 대거 포함되며, 축제를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차 없는 거리…교통 대책 만전 대전시는 축제 기간(8월 6일 오전 5시~8월 17일 밤 12시) 동안 중앙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교통 통제 인력 배치, 시내버스 노선 우회, ITS 교통신호 모니터링, 사전 홍보 강화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람객 안전을 확보한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꿈돌이 중앙로 순환열차’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앞부터 NC백화점과 성심당을 오가는 순환버스도 운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대전 0시 축제가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면서 “남은 기간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7-16 08:48:19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어트랙션과 공연, 물놀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눈여겨볼 어트랙션은 여름뿐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대표 어트랙션인 '자이언트 스플래쉬'다. 자이언트 스플래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롤러코스터와 후룸 라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기종이다. 지상 44.6m높이에서 약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를 향해 시속 100㎞로 급하강해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어트랙션이다. 마치 샤워를 한 듯 전신이 물에 흠뻑 젖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쌓인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릴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놀이 시설로 첫 손을 꼽는다. 실제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던 지난 7월 첫 주 주말(4~5일) 어드벤처 부산의 모든 어트랙션 중 톱3에 꼽히기도 했다. 한 번의 물세례만으로는 다소 아쉽다면 '오거스후룸'으로 청량함의 끝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오거스후룸은 427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가다가 갑작스러운 낙하로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이다. 탑승객은 5m 높이의 첫 번째 낙하 구간에서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긴장감을 높인 뒤 19m 높이의 두 번째 낙하 구간에서 순식간에 떨어지며 거대한 물 폭탄을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두 번째 낙하 직전 탑승객의 눈앞에 펼쳐지는 기장 바다의 시원한 풍경은 오거스후룸만의 백미라고 롯데월드 부산 측은 귀띔했다. 두 어트랙션 외에도 시원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테마파크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진행 중인 '쿨링 퍼레이드'에서는 연기자들이 물을 뿌리며 관람객과 함께 무더위를 날리고 거리공연 형식의 '워터팡팡'에서는 연기자들과 직접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야외 가든스테이지 앞에 마련된 '워터그라운드'에는 자유롭게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미니 풀,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피서지로 자리잡았다. 권병석 기자
2025-07-14 19:10:28[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어트랙션과 공연, 물놀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눈여겨볼 어트랙션은 여름뿐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대표 어트랙션인 ‘자이언트 스플래쉬’다. 자이언트 스플래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롤러코스터와 후룸 라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기종이다. 지상 44.6m높이에서 약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를 향해 시속 100㎞로 급하강해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어트랙션이다. 마치 샤워를 한 듯 전신이 물에 흠뻑 젖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쌓인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릴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놀이 시설로 첫 손을 꼽는다. 실제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던 지난 7월 첫 주 주말(4~5일) 어드벤처 부산의 모든 어트랙션 중 톱3에 꼽히기도 했다. 한 번의 물세례만으로는 다소 아쉽다면 ‘오거스후룸’으로 청량함의 끝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오거스후룸은 427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가다가 갑작스러운 낙하로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이다. 탑승객은 5m 높이의 첫 번째 낙하 구간에서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긴장감을 높인 뒤 19m 높이의 두 번째 낙하 구간에서 순식간에 떨어지며 거대한 물 폭탄을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두 번째 낙하 직전 탑승객의 눈앞에 펼쳐지는 기장 바다의 시원한 풍경은 오거스후룸만의 백미라고 롯데월드 부산 측은 귀띔했다. 두 어트랙션 외에도 시원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테마파크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진행 중인 ‘쿨링 퍼레이드’에서는 연기자들이 물을 뿌리며 관람객과 함께 무더위를 날리고 거리공연 형식의 ‘워터팡팡’에서는 연기자들과 직접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야외 가든스테이지 앞에 마련된 ‘워터그라운드’에는 자유롭게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미니 풀,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피서지로 자리잡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더위를 단번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어트랙션과 물놀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특히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오거스후룸은 오직 여름철에만 느낄 수 있는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14 09:15:40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다채로운 물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야외 무대 가든스테이지 앞 워터그라운드에서는 온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그리고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물총놀이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위한 썬베드도 마련했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돌아온 쿨링 퍼레이드와 워터팡팡에선 시원하게 터지는 물 폭탄에 흠뻑 젖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막바지에는 댄서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물총 놀이가 펼쳐져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이르게 찾아온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워터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올 여름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6-26 18:44:55[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다채로운 물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야외 무대 가든스테이지 앞 워터그라운드에서는 온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그리고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물총놀이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위한 썬베드도 마련했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돌아온 쿨링 퍼레이드와 워터팡팡에선 시원하게 터지는 물 폭탄에 흠뻑 젖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막바지에는 댄서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물총 놀이가 펼쳐져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이르게 찾아온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워터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올 여름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10:48:29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아기 해달 보노보노가 찾아온다. 롯데월드 부산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보노보노'와 시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가든스테이지 광장에는 대형 보노보노 조형물이 설치되고, 워터 그라운드에는 포토존이 꾸며져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반겨준다. 시즌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보노보노 아이스크림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보노보노와 함께 퀴즈의 정답을 맞춰가며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 등 손님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워터 그라운드에선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2종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쿨링 퍼레이드'도 돌아온다. 상큼한 마린룩을 자랑하는 로티, 로리와 선원으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워터 캐논이 물대포를 뿜어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EDM 음악에 맞춰 손님과 댄서들이 물총 놀이를 즐기는 거리 공연 '워터팡팡'도 진행한다. 다가오는 7월에는 여름 시즌 스테이지 쇼 '초록이의 워터 댄스 파티'를 선보여 DJ 초록이가 이끄는 음악에 따라 댄스와 물총 놀이, 포토 타임을 즐기는 워터 파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군인과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본인 50% 할인 �택을 제공한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은 카카오 톡학생증 인증 시 3인, 4인 이용권을 약 3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권병석 기자
2025-06-08 18:37:26[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아기 해달 보노보노가 찾아온다. 롯데월드 부산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보노보노’와 시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가든스테이지 광장에는 대형 보노보노 조형물이 설치되고, 워터 그라운드에는 포토존이 꾸며져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반겨준다. 시즌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보노보노 아이스크림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보노보노와 함께 퀴즈의 정답을 맞춰가며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 등 손님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워터 그라운드에선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2종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쿨링 퍼레이드’도 돌아온다. 상큼한 마린룩을 자랑하는 로티, 로리와 선원으로 변신한 연기자들이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워터 캐논이 물대포를 뿜어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EDM 음악에 맞춰 손님과 댄서들이 물총 놀이를 즐기는 거리 공연 ‘워터팡팡’도 진행한다. 다가오는 7월에는 여름 시즌 스테이지 쇼 ‘초록이의 워터 댄스 파티’를 선보여 DJ 초록이가 이끄는 음악에 따라 댄스와 물총 놀이, 포토 타임을 즐기는 워터 파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6월 여름의 시작과 함께 롯데월드 부산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군인과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본인 50% 할인 햬택을 제공한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은 카카오 톡학생증 인증 시 3인, 4인 이용권을 약 3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 시즌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05 10:02:57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직 워터 페스티벌'을 연다. 여름 시즌 동안 퍼레이드 공연도 '쿨링 퍼레이드'로 바뀐다. 쿨링 퍼레이드는 배 모양의 퍼레이드 차량 '디스커버리호'와 선원으로 변신한 30명의 연기자와 함께 물에 흠뻑 젖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루 두 번,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팡팡' 콘텐츠와 타악 연주로 완전 변신한 '트로피컬 밴드' 공연을 진행한다.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도 선보인다. 야외무대 '가든 스테이지' 앞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물놀이 공간 '워터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이 공간은 각종 엄폐물과 장애물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배틀존'과 파라솔 아래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플래쉬존'으로 구성된다. 또 개방감 있는 투명 돔 휴게공간은 냉방기와 차양막을 설치해 여름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쉼터로 탈바꿈했으며 다양한 소품들을 비치해 인기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했다.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로리캐슬을 배경으로 메인 공연이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불꽃놀이는 6월 8일, 15일, 29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6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군인,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BC, 신한, 삼성, 하나, 농협, KB국민, 우리카드 제휴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6월 1일부터 9일까지 본인에 한해 최대 55% 할인을, 이후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종합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권병석 기자
2024-05-29 18:18:23[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직 워터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어트랙션 2종이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최고 시속 100㎞로 하강하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자이언트 스플래쉬’는 좌우로 세 번 가속하며 마치 바이킹을 탄 듯한 스릴을 선사한다. 자이언트 스플래쉬 만큼이나 여름철 사랑받는 ‘오거스 후룸’은 6인승 보트를 타고 총길이 427m의 레일을 따라가며 두 번의 낙하 구간을 경험하게 된다. 최고속도 65km로 급 하강하는 두 번째 낙하 구간 직전 20m 상공에서 바라보는 부산 앞바다와 테마파크 전경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여름 시즌 동안 퍼레이드 공연도 ‘쿨링 퍼레이드’로 바뀐다. 쿨링 퍼레이드는 배 모양의 퍼레이드 차량 ‘디스커버리호’와 선원으로 변신한 30명의 연기자와 함께 물에 흠뻑 젖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루 두 번,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팡팡’ 콘텐츠와 타악 연주로 완전 변신한 ‘트로피컬 밴드’ 공연을 진행한다.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도 선보인다. 야외무대 ‘가든 스테이지’ 앞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물놀이 공간 ‘워터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이 공간은 각종 엄폐물과 장애물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배틀존’과 파라솔 아래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플래쉬존’으로 구성된다. 또 개방감 있는 투명 돔 휴게공간은 냉방기와 차양막을 설치해 여름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쉼터로 탈바꿈했으며 다양한 소품들을 비치해 인기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했다.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로리캐슬을 배경으로 메인 공연이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불꽃놀이는 6월 8일, 15일, 29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6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군인,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BC, 신한, 삼성, 하나, 농협, KB국민, 우리카드 제휴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6월 1일부터 9일까지 본인에 한해 최대 55% 할인을, 이후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종합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또 더위를 잊게 만들 시원한 슬러시, 아이스크림, 젤리가 포함된 종합이용권 패키지 상품 ‘스플래쉬바’도 출시, 정상가 대비 약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29 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