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및 임직원을 위한 전용 법인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 글로벌 비즈'카드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외국인투자기업이 법인카드 신청 시 재무자료를 제출해야 했지만, 외국인투자 등록증을 보유한 투자기업 및 임직원은 누구나 신한 글로벌 비즈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연회비 면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무료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액별로 최대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6-02-12 15:47:0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20∼21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함께 ‘2025 인천시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추진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기관으로 국내외 15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정보 제공, 정책 제안, 외국기업의 날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외국기업의 인천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등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교류 및 협력 기회를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15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스태츠칩팩코리아, 듀폰 등 50여 개 외국인 투자기업의 CEO들이 참석해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준성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앞으로도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선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6-22 09:42:4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1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알리기 위한 가상 체험부스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국내 고용 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하며 17개 광역자치단체와 7개 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 주한외교사절과 2021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경기경제청은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해 △‘평택 포승(BIX)지구’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박찬구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경제자유구역의 취지를 살리고 외국인 투자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청은 지난 4월 한국외국기업협회의 ‘2021년 FORCA CEO 포럼’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별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1-01 10:00:3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AI융복합산업 등 신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지정·추진하면서 광주의 산업과 경제지형 변화를 이끌고 있다. 14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1월 개청한 후 '미래를 위한 AI융복합 신산업 허브'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전국에서 가장 늦게 출발한 후발주자임에도 경자청 최초로 기업인 출신 투자유치 전문가를 청장으로 선임하고, 투자 전문인력 채용과 산업별 맞춤 전담 조직을 구성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출범과 동시에 △세계 최대 중국공산은행 한국법인과 투자유치 지원협약 △첨단재생치료제 개발업체인 일본의 Shangri-La Medical과 투자협약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한국전력 등 10개 산·학·연 기관과 혁신생태계 구축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산업부가 공모한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에서 '혁신클러스터 기반조성'과 '기업비즈니스 역량강화' 분야에 선정되면서 맞춤형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혁신생태계 조성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광주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의 홍보와 투자수요 발굴을 위해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IR(투자설명회) △한국외국인기업협회(FORCA)와 함께 해외CEO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KOTRA와 InvestKOREA 협력사업 및 중국 자동차, 미국 바이오헬스 케어, K-뉴딜 연계 첨단기술기업산업 분야 온라인 홍보와 투자상담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버추얼 전시와 비즈니스 미팅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 투자동향 파악과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리콘밸리와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선진기술 이전과 합작투자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과 국내기업 간의 투자유치 B2B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비롯한 주요 외국상공회의소에 가입하고, 회원사와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이 이어지면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문의가 증가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투자상담, 투자자들의 현장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출범 8개월여 만에 21건의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더불어 지난 6월에는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경자구역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이나 유턴기업에만 제공되던 조성원가 이하 분양 등 인센티브(혜택)가 핵심 전략산업 투자기업(국내기업 포함)에도 확대·지원됨에 따라 향후 투자유치 활동도 기대된다. 광주경자청은 글로벌기업과 해외투자 유치는 MOU가 실투자로 이어지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눈앞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변모시켜 국·내외 핵심 기업이 모여드는 혁신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광주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9-14 09:00:0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투자상담 및 투자유치설명회등이 어려워지자, 국내외 투자유치 관련 기관 및 협회를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온택트) 투자유치 대상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외국인기업협회, 주한외국대사관, 해외 자매결연지역, GBC(경기비즈니스센터) 등 해외지역과, 국내 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산업협회, 도내 경제단체, 잠재투자기업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장점 및 투자 혜택 등을 적극 알리고 투자유치 협력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싱가포르 A사, 홍콩 B사와의 온라인 투자유치 상담에서 시흥 배곧지구 입지 장점 및 인센티브 등을 소개했으며, 참여 기업에서는 한국에서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배곧지구에서의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오는 26일에는 한독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2021 하반기 경제전망(Half Year Economic outlook 2021)’ 행사와 연계해 유럽기업을 대상으로 포승(BIX), 현덕, 배곧지구의 특장점 및 투자혜택을 소개한다. 이어 30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온택트(Ontact) 투자유치 상담을 개최한다. 9월 초에는 최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투자를 검토 중인 미국 C사와 온라인 투자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외국인기업협회(FORCA) 등과도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규식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투자유치 활동이 위축될 수도 있는 시기지만 온택트 투자유치활동으로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투자유치 패러다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8-24 09:05:1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원사인 외국기업 CEO를 대상으로 광주 빛그린산단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대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광주경자청은 외국기업 글로벌 자동차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동차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미래 자동차 핵심 인프라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노사민정 협력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장 사업 성공을 설명하고, 지역 노동계의 참여로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중점 부각할 계획이다. 또 전국 유일의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와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등 미래차 핵심 인프라 사업도 설명해 빛그린산단 미래차 외국인 투자유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환경 설명회는 자동차, 기계, 전기 관련 해외기업 40개사와 자동차, 2차전지 분야 기업 4개사 등 국내외 글로벌 자동차기업 총 50개사가 참가하며 광주의 친환경자동차 사업에 관심 있는 유망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외국기업 CEO 대상 투자설명회를 통해 광주 빛그린산단이 국내 미래자동차 투자의 최적의 장소라는 점을 부각해 역량있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광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05-25 15:03:57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난 4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우량 일자리 창출 지원과 한국외국기업협회 전용 제휴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외국인투자 촉진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민간 차원에서 실업문제를 해결 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투기업 임직원 우대론’ 등 외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상품을 출시해 금리 우대, 외국환 거래 시 환율 우대 및 수출입 아카데미 참가지원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제휴, 1Q 개인신용카드 3종과 외투법인 전용 기업카드 발급을 지원한다. 그 동안 외국인 투자기업 및 임직원들은 국내에서 신용카드 발급 시 여러 제약이 있었으나, KEB하나은행과 한국외국기업협회에 의해 신용 확인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되어 카드 발급이 한결 수월해 질 예정이다. 또한 하나카드는 제휴 카드 사용액에 비례한 일정 금액을 한국외국기업협회에 발전기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박지환 기업영업그룹장은 “외국환에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은행으로서 외투기업의 국내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공익적 금융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8-04-05 11:31:15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가 한국외국기업협회·금천상공회·한국바이오협회·인도박물관·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등 국내 다양한 기관과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하면서 한-인도 간 경제협력 관계를 다지고 있다. ICCK 와수데브 툼베 회장은 지난 10일 이휘재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이승현 회장과 MOU를 체결했다. 같은 날 ICCK는 금천상공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인도박물관과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된 목적은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이들 기간 관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인도 간의 비즈니스 교류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킹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과 인도 기업이 한국과 인도 양 국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이들 기관은 한-인도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에 상당히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10년 1월에 공식 출범한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주한인도대사관과 인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인도 양국 간의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교역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힘쓰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01-16 19:43:5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12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프랭크 차네츠키 대표이사가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어워즈 2012'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부문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해외 잠재투자가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외국인투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조명함으로써 국민들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네츠키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 외국 자본 투자, 일자리 창출, 자동차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프랑크 차네츠키 대표이사는 "설립된 지 2년 만에 이렇게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 기자
2012-11-08 17:17:37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오는 1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에서 '2012년 제1차 주한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 회원사 CEO, 싱글 골퍼 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골프대회는 FORCA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우호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50여명 이상의 외국기업 CEO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종식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사 뿐 아니라 그 동안 협회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회원기업, 신입회원기업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외국기업으로서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CEO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 한국에서 기업 활동을 전개하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40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을 대표하는 민간 경제 단체다. hbh@fnnews.com 황보현 기자
2012-05-04 15: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