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안티팬 공격으로 인해 눈물을 흘려야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간미연은 과거 안티 팬들로부터 커터칼이나 녹슨칼 등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칼을 한꺼번에 10개를 받은 적도 있으며 지옥에 같이 가자는 혈서를 받기도 했다고.
이에 심은진은 "이상하게도 직접적인 공격은 미연이가 맞은 적이 없고 주변 사람들이 받았다.
계란을 던진다던지 물총에 뭘 넣어서 쏜다던지 하면 멤버들, 매니저들만 공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러한 안티팬들의 공격에 간미연은 눈물을 흘렸다고.
간미연은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니까 차에가서 울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은 MC들의 문희준 언급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