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김성배를 포함한 선수 5명과 2014 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7일 롯데는 “김성배를 포함한 선수 5명과 2014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재계약을 한 김성배는 전년대비 81% 인상된 1억 9,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명우는 44.4%(4,000만원)가 인상된 1억 3,000만원에 사인했다.
이로써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7명과 계약하며 재계약률 88%를 기록하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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