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소녀시절 일본에서도 화제, ‘후지TV 프로그램 소개’



소녀시절이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후지TV 시사정보프로그램 ‘논스톱’이 소녀시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스톱’에서는 한국에서는 소녀시절 이라는 아줌마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하며 아이돌그룹이 한국 주부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다뤘다.

또한 패널들은 아줌마그룹 소녀시절의 활동으로 ‘이들의 남편들이 딱하게 됐다’는 말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더불어 소녀시절의 영향을 받은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나서면서 사회문제까지 되고 있다는 재미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소녀시절 소속사 측은 “소녀시절은 최근 중국 방송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와 중국 활동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6월에 새로운 곡을 발표하고 중국 진출을 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