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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CEO 두리랜드, 수십억 빚에도 놀이공원 만든 이유가..



임채무가 직접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방문한 임현식과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 손자의 모습이 그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직접 운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 만든 것이기 때문.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앞서 지난 해 2월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3000평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1989년부터 24년째 임채무가 직접 운영 중이다.

당시 임채무는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라며 “비록 통장에 100만원 밖에 없고 빚만 수십억 원이지만 행복하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놀이공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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