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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CXL 모멘텀 지속...올해 턴어라운드 기대-한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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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CXL 모멘텀 지속...올해 턴어라운드 기대-한양증권
엑시콘 CI. 엑시콘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은 26일 엑시콘에 대해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한양증권 이준석 연구원은 "CXL은 CPU와 외부 메모리 및 가속기 등을 고속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PCIe 기반에서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며 "HBM은 비용과 용량 한계로 대규모 확장이 어려워 서버, AI, 클라우드 환경에서 CXL의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엑시콘은 삼성전자 PCIe 5.0 기반 SSD Gen5 테스터 대량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PCIe 6.0 기반 SSD Gen6 테스터를 개발 중이다"라면서 "향후 CXL 3.1 테스트 장비 시장 확대 시 동사의 기술력과 사업 경험이 직접적인 수혜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또 "엑시콘이 새롭게 개발한 CLT는 기존 메모리 테스터의 공간, 속도 한계를 개선한 차세대 고효율 테스
트 장비"라며 "D램 공정 강화 및 품질 확보를 위한 핵심 설비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고객사 퀄 테스트를 통과해 최종 단독 벤더로 선정됐으며, 노후화된 기존 장비의 교체 수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당 40억~50억원 수준의 고가 장비로 2·4분기 첫 납품을 시작해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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