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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산불피해 이재민에 생활·위생용품 8만여 개 지원

깨끗한나라가 경남·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3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위생 및 생활용품 총 8만여 개를 NGO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


깨끗한나라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덜고 조금이나마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구호 물품에는 △깨끗한나라 물티슈 △순수한면 제로 생리대 등 일상 회복에 꼭 필요한 위생용품이 포함됐다. 깨끗한나라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력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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