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서 팝업
어린이날 만나는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 이미지.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특별한 공간을 열고,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와 ‘터닝메카드갓’ 시리즈 등 양대 지식재산권(IP)의 완구 신제품을 선보인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4층 행사장에서 팝업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문화 체험 공간으로 떠오른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행사를 마치고 어린이날 연휴에 맞추어 새롭게 꾸몄다.
핵심은 이달 12일 MBC TV에서 첫 방송한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갓’이다. 에반과 타나토스의 파워풀한 링 배틀로 이야기를 시작한 터닝메카드갓은 새로운 룰이 적용되는데, 킨텍스점에서 관련 신제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틀 체험을 스태프들과 함께 마음껏 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너프 체험, 젠가·보드게임 체험, 해즈브로존, 펜타스톰 포토존, 굿즈 스토어, 인형뽑기 이벤트 등을 두루 즐겨볼 수 있다.
초이락의 어린이날 연휴 신제품 라인업으로는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와 터닝메카드갓 시리즈가 나선다. ‘헬로카봇 에반프라임 올스타’는 두 대의 에반 자동차가 수평 합체하면 순간 결합해, 몸을 세우고 주먹을 불끈 쥔 늠름한 에반으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 완구 6종(티라쿵 올스타, 모스쿵 올스타, 스밀로쿵 올스타, 프테라쿵 올스타, 브라키쿵 올스타, 스테쿵 올스타)도 마련했다.
터닝메카드갓 시리즈는 미니카 형태의 메카니멀 ‘에반’, ‘미리내’, ‘타나토스’ 3종과 9개의 링을 연속 발사할 수 있는 중형 미니카 ‘래피드 파이어’ 1종, 그리고 미니카 운반용 트럭 형태의 스타터 3종이 TV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에 맞춰 준비돼 있다.
초이락 관계자는 “핼로카봇이나 터닝메카드갓은 현재 TV에서 신작 방영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애니메이션"이라며 "특히 어린이날 연휴에 TV에서 만난 캐릭터들을 완성도 높은 로봇 완구로 직접 만져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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