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센터가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모듈(Module) 1이 충북신용보증재단(충북신보) 경영평가 제출 자료에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충북신보는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 사전 예방 및 반부패 의식 강화를 위해 금융윤리 자격교육과 인증을 의무교육으로 도입해 전 직원의 금융 윤리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금융윤리자격인증 과정은 기본과 직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과정에서는 금융윤리의 개념과 내부통제,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을 다루고 있다. 충북신보는 지난해 전 직원 대상 모듈 1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신용보증재단 중 가장 앞서 모듈 2(은행·비은행 분야) 교육까지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한편, 금융윤리인증센터는 내부통제 및 금융인의 윤리역량 강화, 금융공기업의 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국 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금융윤리 자격 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7-01 17:05:13[파이낸셜뉴스] 충북신용보증재단이 금융윤리자격인증을 위한 교육을 전 직원에게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을 통해 믿음직한 금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목표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윤리 및 내부통제, 금융 소비자보호 분야 등에서 신뢰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금융인의 윤리역량 강화, 금융분쟁 축소, 금융 범죄 예방 등을 핵심 비전으로 금융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1월 금융윤리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격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금융윤리 자격교육과 인증을 의무 교육으로 도입해 전 직원의 금융 윤리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 허은영 이사장은 "전 직원의 금융윤리 자격인증 취득으로, 우리 사회의 믿음직한 금융환경 조성에 힘찬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을 품고 우리 재단에 발걸음 하시는 소기업·소상공인분들께 언제나 투명한 신뢰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윤리자격인증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입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후 두번째 도입 사례"라며 기타 지역 신용보증 재단도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7-03 16:30:13[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 산하 기구 금융윤리인증센터가 지케이엘위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윤리 및 내부통제,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 및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윤리역량강화 및 금융분쟁 축소, 금융 사고 및 금융 소비자 피해 예방 등을 핵심 비전으로 해 금융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케이엘위드 임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윤리자격을 확보했다. 금융기관 외 공공기관 자회사 중 첫 도입 사례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국내 은행권 및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도 금융윤리자격인증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내부통제 집합교육을 운영해 각 업권을 아우르는 내부통제 윤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22 11:47:04[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관하고 금융윤리인증위원회에서 교육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과정의 시험과목 및 절차가 개편된다. 금융윤리인증위원회는 금융시장의 신뢰회복과 금융소비자보호 실현을 목표로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립한 기구다. 금융윤리자격인증 과정의 시험과목 및 취득 절차는 금융회사 업권별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Module 1(기본)과 Module 2(직무) 과정으로 구성을 변경된다. 기본 과정에서는 금융 윤리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내부통제의 이해와 사례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융윤리 관련 국제기준 및 리더십 역량을 다룬다. 직무과정은 은행·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총 3개의 유형으로 나뉘며 선택적으로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직무 과정에서는 각 업권별로 △금융윤리 관련 법규 △금융민원 △국내외 금융사고 사례를 다룬다. Module 1(기본) 자격 취득자만 Module 2(직무) 과정을 접수할 수 있다. 사전의무 동영상 강의를 수강 완료한 뒤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접수 후 60일 이내에 시공간에 제약없이 상시적으로 영상 시청 및 시험 응시를 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유효기간 만료 3개월 전부터 보수교육 수강 또는 관련 교육을 증빙해 합격 정보 갱신이 가능하다. 강사진은 신뢰도 및 공신력 강화를 위해 금융당국 실무자 출신 및 관련 전공 교수로 구성됐다. 한편 금융윤리자격인증은 현재 다수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인 '금융윤리자격인증'에 대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연수와 응시료를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직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1-02 10:31:05[파이낸셜뉴스] 금융권이 금융윤리인증센터 직무 및 법정 교육을 도입하고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최근 삼성생명, NH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이 센터의 교육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기관이다. ‘금융윤리자격인증’으로 금융인의 윤리 의식 시스템 마련 및 역량 함양을 도모하는 인증 업무를 주로 진행하며 각종 여타 금융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관심 받는 교육은 자금세탁과 청렴 반부패 교육이다. 모두 금융업권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매년 1회 이상을 필수적으로 실시 및 수강해야 한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약 6시간 30분, 청렴 반부패 교육은 약 2시간 30분 동안 여러 회차로 구분돼 진행한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금융상품 방문판매를 포함,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편성해 금융 윤리 교육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28 14:31:28[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인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내부고발자제도’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7일 한국금융인재개발원에 따르면 '내부고발제도'는 은행연합회 금융사고 예방지침 21조에 따라 연 2회이상 교육을 하게 되어있다. 금융회사가 사고 낸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한 곳에서 장기간에 근무했던 곳이나 업무 숙달도가 높았던 것이 특징이며, 사고를 교모하게 숨겼을 경우에는 준범감시부에서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 금융사고 특성상 소수의 단합이 있으면 적발하기 쉽지 않다. 금융회사가 내부고발제도에 대한 교육 활용도도 낮아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센터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추진 중에있다. 내부고발제도 교육은 총 3강, 약 2시간의 교육으로 학습하게 되며 문제풀이가 포함되어 있다. 내부고발자 제도 개관, 금융회사지배구조법 상 내부고발자 제도, 문제풀이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한금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제도를 전담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자금세탁방지제도, 청렴·반부패, 내부고발자제도, 금융인을 위한 내부통제 역량강화 교육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지속가능성 있는 윤리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모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된다. 동영상 이수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문제풀이까지 완료한 자에 한해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교육 수료증이 출력된다. 현재 센터에서 운영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은 은행과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 등 금융회사는 물론 다양한 금융기관에 도입되며 금융윤리교육이 필요한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회 등이 도입을 추진해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6-07 16:20:45[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청렴 반부패’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반부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육에는 청탁금지 및 이해충돌’의 주요 개념을 학습하고,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쳥렴과 국가발전 등 핵심 제도를 이해한다. 또 부패신고 사례, 공익신고 방법, 부정청탁 위반사례 등 각 법률적 해석을 근거로, 실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모한다. 콘텐츠는 총 11강이며, 교육 시간은 약 2시간으로 문제풀이가 포함되어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제도를 전담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자금세탁방지제도 교육, 청렴·반부패 교육, 내부 고발자 제도 교육, 금융윤리 내부통제 교육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윤리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모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되며, 동영상 이수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문제 풀이까지 완료한 자에 한 해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교육 수료증이 출력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24 17:27:28[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민간기구인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자금세탁방지제도’ 법정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제도는 대표적인 금융범죄인 자금세탁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교육이다. 해당 교육에서는 특정금융정보법, 테라자금금지법 등 각종 법령에서 정의하고 있는 자금세탁의 주요 개념을 학습하고, 고객확인의무, 고액 현금거래보고제도, 의심거래보고제도 등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핵심 제도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최근 금융당국 동향을 파악하고, , AML 내부통제를 금융회사에 구축하기 위한 실무적 단계를 배울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총 14강으로 구성돼있으며 총 이수 시간은 6시간 30분이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제도를 전담해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현재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청렴·반부패 교육, 내부고발자제도 교육, 금융윤리 내부통제 교육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윤리교육 등을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금융윤리자격인증에 대한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등 다수의 금융기관들은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17개 시, 도 지역 신용보증재단 및 저축은행중앙회, 새마을금고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4-30 11:57:08[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하 한금원)이 운영하고 있는 금융윤리인증센터가 지난 16일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윤리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회사 임직원 및 예비 금융인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등록 자격인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증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자금세탁방지제도, 내부고발자 보호제도, 청렴·반부패, 내부통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콘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이번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집합교육에서 감독당국 실무자 출신 교수진과 함께 금융윤리 관련 법규, 금융회사 내부통제 등을 다뤘다.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4월 1일 내부통제팀을 신설하고, 같은해 5월 내부통제 관련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윤리와 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아 금융윤리와 내부통제 교육 이수 인증패를 획득했다. 한편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윤리경영 실천 및 임직원의 금융윤리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해 건전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회사 윤리경영시스템 인증'을 도입했다. 금융회사 윤리경영시스템 평가 인증 우수기업은 국내외 금융관련 기업 및 공공기관, 금융소비자 등으로부터 우수한 윤리적 기관임을 입증할 수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4-22 18:14:22[파이낸셜뉴스]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을 위한 금융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선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한금원)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민간기구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한금원이 주관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제도를 전담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금융 업권별·직무별 세분화된 교육 주제 및 금융회사 임직원의 공통 윤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교육센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교육센터에서는 △내부고발자 보호제도 △청렴 반부패 교육 △자금세탁방지제도 △내부통제 역량 강화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인지해야 할 필수 개념 및 지속 가능성 있는 윤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모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될 예정이며, 동영상 이수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문제풀이까지 완료한 자에 한해 교육 수료증이 출력된다. 현재 금융윤리인증센터에서 운영되는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은 은행, 증권, 카드 등 금융회사는 물론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도입되며 금융윤리교육이 필요한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민은행에서는 전사적 도입을 추진하여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또한 임직원 대상 ‘금융윤리자격인증’ 취득비용을 지원하고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는 2차수에 걸쳐 신입사원에 금융윤리자격인증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4월부터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 교육을 17개 시군구 지역 신용보증재단에게 제공한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산업에 따라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인을 위한 체계적인 윤리·청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27 11:21:40